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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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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 아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참여

    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 30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예산군에 이어 참여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330km,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서산,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청주, 증평, 괴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울진 등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 시 서해안과 동해안을 약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남북 위주의 기존 철도망을 보완하고, 중부 내륙의 단절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할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해안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자원을 연결함으로써 교통 편의성과 지역 간 교류 촉진, 경제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오세현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GTX-C 노선 연장 등 아산시 관련 철도사업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드시 신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챌린지는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 시장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지목했다.한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를 목표로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이다.
    2025.05.13 화요일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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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 클라우드 전환 완료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및 ‘공공정보자원 클라우드네이티브 추진계획’ 등의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으며, 24년도 클라우드 전환 대상으로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아산 문화관광 ▲아산시티투어 등 3개 누리집을 선정했다.특히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은 매년 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정규강좌에만 3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높은 만큼 ▲공공·민간 영역 평생학습 통합 검색 및 접수 ▲모바일 결제 ▲라이브 강좌 지원 등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긴급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최광락 정보통신과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는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순차적 전환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 연속성, 보안성 등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민행정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화요일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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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배방읍, 2030년 인구 20만 시대 대비해야”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방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10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김은아·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배방읍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2040년 기본계획을 세울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배방-탕정-음봉 등 신흥 동부지역에 대한 구상이다. 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아산의 미래가 달려 있고, 그 가운데 배방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 시장은 “배방읍은 6개의 도시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고, 2030년이면 인구가 16만~2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렇게 많은 인구를 수용할 도로와 환경, 문화예술 시설 등 도시의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고 각별함을 표현했다.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배방 행정조직의 확대 개편 필요성도 시사했다. 박 시장은 “현재의 읍 단위로는 폭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분동(分洞)이 필요하다. 여기에 읍 단위를 뛰어넘는 출장소를 설립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계속해서 박 시장은 도시개발과 관련해 “아산은, 그중에서도 배방은 전국에서 가장 개발압박이 높은 곳이다. 이곳을 당장 일부 토지주와 개발사업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개발하기보다, 아산의 미래동력을 창출하는 관점에서 구상하고 큰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는 “애현공원을 시작으로 배방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 내 공원을 문화예술 축제가 가능한 이벤트 광장으로 리모델링하려 한다”고도 했다.시민들은 ▲용연 한글마을(황토길) 주차문제 해결 ▲21번국도 배방역 신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갈동천 어린이공원 활성화 ▲봉강천 화장실 추가 설치 ▲장재지하차도 위 나무 제거 ▲신창역 남성리 775번지 일대 침수 반복 개선 ▲농지 농막 지붕 있는 그늘막 설치 인허가 ▲공공자원 민간임대APT(LH) 배방중로 1-6호 개설 ▲21번국도 미사용 가장자리 1차선 확장 ▲배방읍 분동 등을 건의했다.또 ▲세교리 1690번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요청 ▲애현공원 개선 ▲두물머리공원 추진 ▲신라아파트 부근 교육부지 매입 ▲탕정대광로제비앙 민간아파트 간담회 추진 ▲북수6리 마을입구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및 CCTV 철거, 공용주차장 설치 ▲북수리 이내삼거리~더샵 정류장 인도 연결 ▲세교리 도시개발 민간개발 ▲우방아이유쉘아파트 마중버스 도입 ▲실버타운 건립 등을 요청했다.한편 시는 민선8기 배방읍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134건(2022년 하반기 58건, 2023년 상반기 23건, 2023년 하반기 32건, 2024년 상반기 21건) 중 ▲대형크레인 주차장(미정) 불허 ▲21번 국도(세교지하차도) 플라스틱 안전봉 교체 ▲세교중학교 입학 대상자 확대 ▲곡물건조기 집진기 보조사업 실시 등 45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이밖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32건에 대해 ‘처리 불가’ 결정했으며, 나머지 민원은 추진 일정을 조율하거나, 중장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4.09.11 수요일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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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5동, 의료복지 중심지 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하반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신미진·천철호 의원, 기관단체장과 온양5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내년 12월 150병상의 충남권역 재활병원이 들어선다. 국립경찰병원도 신속예타조사가 진행 중이고 2028년 개원을 목표로 달려갈 것”이라며 “두 병원이 문을 열면 아산시민의 의료복지 수준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고 말했다.특히 “2025~2026년까지 ‘충남방문의해’와 ‘아산방문의해’를 운영하는데, 신정호공원을 첫 방문지로 소개하려 한다”며 “이 일대를 문화예술결합형 지방정원으로 조성해 내년 충남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2030년까지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렇게 되면 온양5동 주민들은 가장 가깝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남산터널을 지나 신정호 지방정원과 키즈가든을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박 시장은 “온양5동에 계속 새로운 좋은 시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의료와 레저, 문화예술과 복지의 중심지이자 도심 속 명품주거단지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신정호 습지정원 조성지 임대농업인 피해보상 ▲경찰병원 건립에 따른 초사2통 주민 배려책 ▲온양5동 산업직 및 토목직 직원 추가 배정 ▲늘사랑아파트 재건축 조기추진 및 인근 도로·인도 등 정비 ▲용화고 입구~온천마을 도로 제설 장치 ▲주공3단지~용화지구대 도로 아스콘 포장 ▲신정호 산책로 확장방안 검토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을 건의했다.한편 시는 민선 8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64건(2022년 하반기 22건, 2023년 상반기 11건, 2023년 하반기 16건, 2024년 상반기 15건)의 건의사항 중 ▲온천마을 아파트 도로변 주차 협조 요청 ▲시민로(용화 줌파크~신인주유소) 도로포장 등 14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이외에도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2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목요일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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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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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장애인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관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보장내용은 본인부담금 5만 원을 부담하면 전동보장구 운행 중에 발생한 제삼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3년 8월 10일부터 2024년 8월 9일까지이며,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동보장구 이용 등록장애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다른 지자체에서 아산시로 전입 시는 자동 가입, 전출 시는 자동 해지된다.보장 절차는 사고 발생 시 휠체어 코리아닷컴 누리집(www.wheelchairkorea.com) 또는 상담 전화(02-2038-0828→ARS ①번)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다.고분자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전동보장구 이용장애인 증가추세에 반해 걸맞은 지원책이 없어 사고 발생 시 장애인에게 정신적·경제적으로 큰 부담이었다”면서 “전동보장구 보험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31 목요일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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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기초수급자 권리구제 강화’

    아산시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권리구제를 통한 적극 행정으로 취약계층 시민들의 수급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초생활보장이 필요하나 선정기준 초과 등으로 보장 제외 또는 중지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가구별 특성에 따른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권리구제 대상으로는 ▲부양의무자의 군 복무, 교정시설 수용, 해외이주, 가출, 실종,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부양받을 수 없는 경우 ▲전 배우자가 부양을 기피하는 생계 곤란 한부모 가구 ▲가족관계 해체로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는 경우 ▲중위소득 30% 이하의 가구로 보장기관이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을 수 없다고 확인한 가구 등이다.지난해 권리구제를 통해 수급권을 보장받은 가구는 총 203가구며 올해는 3월 현재 25가구로, 이 중 부양의무자의 부양거부 및 기피 사례가 76%로 가장 많았고 기타 재산 초과, 사실 이혼 등의 사유가 뒤를 이었다.이는 정부 정책의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생계·의료급여 등에는 아직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권리구제 대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복지서비스와 제도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으나 사각지대는 늘 존재하고 있다”며 “기초수급(권)자 권리구제를 통해 취약계층 시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이러한 가구를 알고 있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절차에 따른 조사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청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1, 2팀(041-540-2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22 금요일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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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시범교육프로그램 운영 수강생 모집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시범 영상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보물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개관을 앞두고 시범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2층에 들어서는 영상미디어센터는 100㎡ 규모로 준전문가용 캠코더(AG-UX90AN), 360 카메라(고프로 맥스), 짐벌카메라(오즈모 포켓) 등의 미디어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시민들의 창조적 미디어 활동과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 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2월 16일부터 총 2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관련 영상을 제작하는 가족크리에이터 과정과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인 청소년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아산시민 누구나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간 신청할 수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각 과정별 4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아산시청 홈페이지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영상제작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asan.go.kr/media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문의(041-540-20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지훈 홍보담당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수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며 “고용창출, 인재양성 등 가시적 성과와 지역영상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영상미디어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직접 영상물을 기획, 편집,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01.27 수요일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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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출생신고 전 미혼부 자녀에 건강보험과 복지급여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에 따라 미혼부의 출생신고 전 자녀에게도 건강보험과 복지급여를 지원한다. 현행 제도 상 출생신고 의무자인 모친의 인적사항을 모르거나 협조를 얻지 못한 미혼부는 출생신고 절차에 3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이에 따라 신생아가 필수적인 건강보험과 각종 복지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번에 개선된 정책에 따르면 미혼부가 가정법원에 제출한 소장 사본, 유전자 검사 결과 등을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출생신고 전이라도 신속한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미혼부는 친생자의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부여받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소득재산 조사 필요), 양육수당 또는 보육료, 행복키움수당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미혼부가 건강보험 가입자인 경우 친생자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출생신고 전 미혼부 자녀 지원정책에 대해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보건복지 상담센터(☎129), 한부모가족 상담전화(☎1644-6621)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0.08.18 화요일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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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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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은행나무길 축제에 펼쳐지는 피아노와‘아산시 1인 1악기’의 선율

    - 11월 2일(토) 오후3시 아산시 1인1악기 동아리‘거리 피아노 콘서트’참여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시 1인 1악기’팀과 함께 은행나무길 축제기간인 11월 2일(토) 오후 3시에 ‘거리 피아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운동‘으로 그 동안 악기를 연습해온 아산시민오케스트라(바이올린), 안단테(바이올린), 배방플롯앙상블(플루트), 아산시민관악단(트럼펫) 등 동아리 4팀이 참여해 전문 피아니스트인 이범재 피아니스트와 함께 ‘고향의 봄’,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연주할 예정이다.   그동안 악기를 열심히 연습해온 시민들이 지역축제에 참여해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운동’ 의 생활문화 예술을 보여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공연참여 동아리팀 출연자는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운동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인 은행나무길 축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악기를 같이 배우고 공연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은행나무길 축제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3일(일)까지 2주간 매주 금, 토, 일에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거리피아노 콘서트는 이범재 피아니스트 등 10명의 전문피아니스트가 상어가족 중 할아버지 상어 성우인 신명근 연주자의 그룹 포마스와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붉은 노을’ 등을 공연하며, 뮤지컬 배우 김 리와 ‘MEMORY(뮤지컬 캣츠)’, ‘Defying Gravity(뮤지컬 위키드)’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 다음날인 11월 3일(일) 오후1시와 오후3시에도 5대 피아노로 진행되는 가족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11.04 월요일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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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청 수영팀 이주호·임다솔 선수, 전국체전 배영 금메달 휩쓸었다.

    배영 100m, 200m...금메달 총 4개 획득   이주호 선수 시상 진행 모습    임다솔 선수 시상 진행 모습     아산시청 수영팀 이주호(남·24)선수와 임다솔(여·21)선수가 제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배영 100m와 200m 종목에서 두 선수 모두 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 선수는 10월 7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영 100m 종목에 출전해, 54초6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천광역시청 박성관 선수가 3위는 강원도청 송임규 선수가 차지했다.   같은 날 임다솔 선수도 배영 100m 종목에 출전해 1분1초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월 5일에는 두 선수 모두 배영 200m 종목에서도 본인이 보유한 한국 신기록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지만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도합 4개를 차지해 명실상부 아산시청 수영팀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2019.10.09 수요일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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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런트립(Run Trip), 달리며 아산 문화·역사 여행

    - 아산 문화역사 여행과 함께 건강도시 아산 알리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월 5일 선문대학교와 함께 아산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건강도시 아산을 알리는 런트립(Run Trip)을 진행했다.   런트립은 선문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지역문화혁신사업과 연계해 달리기와 여행을 접목한 아산시 지역관광 콘텐츠 활성화 사업으로 이날 러닝크루 등 40여명이 참여해 아산의 명소를 구석구석 알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를 사전 접수하고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단체러닝, 미션, 역사탐방, 힐링체험, 건강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정은 러닝전도사의 특강과 물리치료학과 유재호 교수의 러닝 안전교육 후 은행나무길과 신정호수공원 둘레길을 런트립했다.   유재호 교수는 “달밤러닝, 런트립을 계기로 관광도시아산을 널리 알리고 아산시보건소와 지역대학과의 연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아산시보건소는 건강도시 아산을 알리는 ‘당신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캠페인과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한편, 시는 건강도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탕정둘레길 달밤 러닝을 신정호수공원, 은행나무길 등에서 확산 운영하고 있으며 달밤러닝 크루인 시너지스트 크루, 우리동네마라톤는 소모임방,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건강도시 아산 홍보단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2019.10.07 월요일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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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한 여름 바캉스 인기 절정

    물놀이장, 달밤러닝, 별빛 락(Rock) 페스티벌 공연 즐기는 힐링 피서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이 무더운 한 여름을 물놀이, 달밤러닝, 별빛 락(Rock)축제로 쿨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인기 절정에 올랐다.   신정호수공원은 92ha 규모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여름철 힐링 피서지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신정호수 외곽은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 체육공원, 생태수상공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새 단장한 신정호물놀이장이 개장해 방학 중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불볕더위 속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13일에 개장해 8월 8일 현재까지 2만1776명이 물놀이를 즐기고 하루 평균 840명, 1일 최대 2천400명을 기록 중이다.   신정호물놀이장은 7,294㎡규모로 새 단장해 확장된 물놀이장과 유아풀, 물놀이용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신규 놀이시설이 추가되고, 화장실, 의무실, 수유실 등 시설물 및 그늘막, 데크광장 개선과 2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 이용객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 주차장을 폐쇄해 보호자 대기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신정호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신정호수공원 연꽃단지이다. 6만㎡규모로 백련, 수련 등 각종 연꽃과 함께 호수변 산책로, 조경수, 정자가 자리 잡고 있어 아산시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관광지이다.   시는 더 화려한 연꽃 조성을 위해 현재 일부구간은 9월까지 보완 식재 중이다.   신정호수공원은 러닝 핫스팟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뜨거운 여름밤을 달궈줄 달밤러닝 ‘우리동네 마라톤’에 젊은이들이 모인 러닝크루가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아산시 둘레길 코스로 선정된 신정호수공원 트랙은 4.8㎞로 러닝 중 중간 중간에 있는 장미터널과 연꽃단지를 시원하게 달리면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소리가 물소리와 어우러져 달리는 몸과 마음도 가볍다.   우리동네 마라톤은 크루(동아리) 형태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호수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운동 단계에 따라 코스 및 구간을 운영하는 등 초급자를 배려하며 운영 중이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 일원에서는 ‘22회 한여름 밤의 신정호 별빛축제’가 한창이다.   9일(금) 저녁 7시에는 멘토오케스타라 공연이 펼쳐지고 10일(토) 오후 5시부터 직장인 밴드와 육중완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 ‘달그락 락밴드 페스티벌’이 한 여름 밤 별빛과 어우러져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천문관측체험을 하는 ‘목성아 토성은 어딨니?’가 진행돼 한여름 밤 호숫가에서 낭만도 즐길 수 있다.
    2019.08.10 토요일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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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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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민 생활 중심 녹색 공공건축 건립 순항...

    아산시가 생활중심 공공건축 건립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행정서비스 제공과 50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성큼 다가서고 있다.아산시는 도시발전 및 인구 증가에 걸맞은 문화, 복지, 체육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50만 자족도시로 나가는데 한층 다가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사업 현황을 보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큰 역할을 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사업비 약 81억 원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월천지구 주민과 향후 유입인구에 대한 독서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배방 월천도서관사업에 사업비 120억 원 투입,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배방원도심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SOC 사업인 배방복합커뮤니센터사업에 약 203억 원 투입, 북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활성화를 위한 둔포국민체육센터사업에 약 9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또, 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복합건축물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에 80억 원 투입, 시의회청사 증축 사업에 180억을 투입해 올해 준공할 예정이며,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은 93억 원을 투입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양온천시장복합지원센터는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처럼 시는 문화, 체육, 복지, 행정 등 시민과 밀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방면의 공공건축사업 추진으로 편리한 정주여건 마련,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녹색건축물 조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음봉 복합문화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시의회청사 건립사업은 친환경 녹색건축인 패시브 공법으로 추진하고 있어 패시브 건축물 정책에 있어 전국적인 선도 도시의 모습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에 한층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아울러 시는 모종복합커뮤니티+아산The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SOC 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문예회관,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 R&D센터 등이 건립 추진될 계획으로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기반 시설 확충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김문수 도시개발국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공 건축사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해 아산시를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월요일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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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간선 교통망 지도에서 변신 중...교통 중심 도시로 발돋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로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익과 물류 수송 절감으로 50만이 살고 싶은 자족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도로망 4개소 구축과 국도39호(유곡~역촌) 확포장 사업을 비롯한 국도·지방도 개설 및 확장사업 7개소, 아산IC 진입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 7개소 등 도로 확충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광역도로망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아산~천안간 고속도로로 1차 구간은 연장 20.95km에 총사업비 14006억원을 투입해 2022년 말 준공 예정에 있으며, 2구간인 인주~염치 고속도로도 7.12km 구간에 총사업비 4163억원을 투입 2025년 준공 예정과 함께 3구간인 인주~당진 고속도로 15.71km에 총사업비 7050억원을 투입 2030년 준공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기 평택에서 전북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26694억 원)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서남북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 배후 첨단 산업도시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기대된다.또 국도·지방도 개설과 확장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시는 2019년 염치 염성리부터 탕정용두리까지 연장 6.13km의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을 준공해 완전한 Ring 형태의 도로망을 구축, 아산 도심지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전국 제일의 간선 도로망을 구축했으며,2020년 9월 국지도70호선(선장 선창~염치 서원) 개통으로 충남 서북부 당진시 합덕읍 지역의 산업단지와 아산시가 연결돼 입주 기업의 물류 수송 비용 절감과 교통량 분산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다.지난 8월 24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9호(유곡~역촌) 및 국지도 70호선(음봉~성환)확포장 공사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에 최종 통과해 총길이 13.31km에 국비 지방비 포함 총 1499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상습교통정체와 물류 수송 해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충무교 확장사업, 장존교차로 개선 등 굵직한 사업추진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도로망 구축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 도심지 내 원활한 교통망 구축과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 배방 북수로 도시계획도로 준공과 아산IC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확장사업 6개소에 총 948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오세현 시장은 “도시성장에 따른 광역 교통SOC 확충과 모빌리티 강화를 통한 교통 편익과 도로 주행 여건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금요일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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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인 1생활체육으로 생활체육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1인 1생활체육’ 실현을 위해 체육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시 ‘1인 1생활체육’ 운동의 핵심은 나이, 지역, 장애 유무 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선 관내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해 완공된 배방체육관을 비롯해 영인중학교 다목적체육관과 둔포국민체육센터, 남창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곡교천변을 체육·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여가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2020년부터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및 체육시설(축구장, 야구장 등) 보수·보강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곡교천변을 체육여가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바른 걷기 운동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실내 체육활동 등에 제약이 생기자, 시민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걷기’에 주목한 것이다. 아산시는 충남도에서 개발한 걷기 운동 지원 앱 ‘걷쥬’를 적극 홍보해 2020년 7천 명 수준이었던 가입자 수를 최근 약 2만7천 명까지 끌어올렸다.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강사를 아파트, 공동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걷기 강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파견하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단계적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는 만큼 2022년에는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 걷기대회도 추진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 ‘국민체력100 거점 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9년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에 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기도 했다. 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이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측정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까지 9,665명의 시민이 방문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 처방과 체력 측정, 인증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아산에는 프로 체육인을 꿈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충남 유일의 과학스포츠센터도 있다. 선수를 꿈꾸는 지역 유망주들은 이곳에서 쉽게 체력측정과 훈련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스포츠 과학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체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을 위한 체육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2019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에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었는데, 지난 10월까지 1,168명의 장애인이 장애 유형별 맞춤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고, 체력증진교실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연계한 ‘아산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체육과 수중 재활치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장애인 체육 복합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아산신도시에 2024년 들어서는 장재국민체육센터와 도고면과 선정면 일대에 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부권 스포츠타운 건립 추진 등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타운은 아산시 서부권의 체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큰 규모의 대회를 치러낼 수 있는 시설로 조성돼 침체된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인1생활체육 활성화의 핵심은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이라면서 “지역, 나이,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편리하고 즐겁게 체육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19 금요일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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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친환경 대중교통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수소충전소에서 수소시내버스를 충전 중이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충남도내 최초 전기시내버스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 충청 경기권내 최초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하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아산시는 현재 전기버스 14대, 수소버스 4대 총18대의 충남 최대 친환경 시내버스가 도로를 누비고 있으며, 올해에도 수소버스 6대, 전기버스 4대 총10대의 친환경 시내버스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특히, 충청 경기권 최초 버스 승용 동시충전이 가능한 초사 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수소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수소·전기버스는 운행 중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수소버스는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등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오세현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30년까지 경유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면 교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1.15 금요일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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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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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충청남도 최초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아산시가 공업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지역의 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업지역 관리 전략을 마련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시행된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2023년 4월 착수하여 주민 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완료했다.‘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순수 공업지역 1,684,043㎡에 대하여 산업정비형 1개소, 산업관리형 4개소, 기타지역 4개소로 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 산업진흥방안, 공간정비방안, 환경관리방안 등을 수립했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낙후된 공업지역 정비를 통해 아산시 내 공업지역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아산 시보 및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5.04.06 일요일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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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완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상위계획 및 급변하는 도시 현황에 맞는 경관계획 재정립을 통해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 아산’이란 미래상을 토대로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지역경관 ▲아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예술적 도시경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할 수 있는 경관 관리라는 3가지 목표를 이번 경관계획에 담았다.이를 위해 기존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곡교천, 신정호, 아산신도시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신정호 경관 형성계획을 별도 수립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재정비된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을 토대로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관리하고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2030 아산시 경관계획은 경관디자인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12 금요일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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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구 선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 3곳을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11일 밝혔다.대상지는 읍내동 지구(읍내 1‧2통 일원), 산동1지구(음봉면 산동2리 일원), 공세지구(인주면 공세 1‧2‧4‧6리 일원) 등 총 3곳으로 1207필지, 총면적 66만㎡ 규모다. 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시는 12월 중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주민 공람‧공고를 통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국민 재산권 보호를 목표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됨은 물론 이웃 간의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2.24 일요일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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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 행정절차 첫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에 나선다. 시는 현재 아산환경과학공원 내에 200톤/일 규모의 소각시설인 아산생활자원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각 설비 노후화로 정비기간이 길어지고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비닐 등 발열량이 높은 쓰레기가 크게 늘어 생활 쓰레기를 전량 처리하지 못하고 위탁 처리하는 등 골머리를 앓아왔다. 해결에 나선 아산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소각시설 증설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지난해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소각시설) 증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하는 종량제 생활 폐기물량이 38.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기준 하루 183.3톤의 생활 폐기물량이 2033년에는 인구가 53만 6,230명으로 증가해 하루 291.2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이에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아산생활자원처리장이 있는 배미동 154번지에 200톤/일 규모의 증설계획을 수립하고 2일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 선정 계획 결정 공고를 시작으로 행정절차 첫발을 내디뎠다. 시 관계자는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합당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며 “소각시설이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을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3 금요일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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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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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농촌고령화 대응 벼 직파 기술 메카로 발돋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28일 아산시 선장면 들녘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정화 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정대영 농촌지원국장, 직파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기술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기술 △이앙기부착형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기술 △트랙터부착형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기술 등을 선보였다.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 레이저 정밀균평, 왕우렁이 제초 등에 대한 기자재 전시 및 관련기술 공유 등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2023 농업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3년까지 농가인구는 40만 명 감소(2023년 214.2만 명 → 2033년 174.2만 명), 65세 이상 고령농가 인구 비율은 6.4% 증가(2023년 49.8% → 2033년 56.2%)가 예상된다.이에 따라 벼농사에 있어 육묘, 이앙 등 악성 농작업의 생력화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일반적으로 직파재배는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은 직파유형별 평균 40% 내외 절감되며, 생산비는 약 66% 내외 절감된다.이에 아산시는 농촌 노동력의 양적 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소규모 농가는 드론담수직파, 쌀전업농 등 대규모 직파단지는 건답직파와 무논직파를 중심으로 유형별(드론담수, 무논, 건답) 벼 직파재배 기술을 지속해서 보급해 오고 있다.아산시 직파재배단지 조성 규모는 2015년 23ha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329ha에 이른다.시는 벼 직파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유형별(담수, 무논, 건답) 직파기술 개선과 관련 농기자재 등 다양한 직파 관련 신기술을 중점 발굴·보급해 2026년까지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 8,449ha의 약 10%인 845ha까지 직파재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최근 들어 유형별로 벼 직파 기술이 확산하고 있으나, 직파 관련 새로운 농기자재의 보급, 재배품종의 변화 등에 따른 생육 특성 및 경제성 분석자료 등이 미비한 실정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 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직파유형별 생육 특성과 경제성 분석 등 다양한 현장 실증연구과제도 진행할 예정이다.벼 직파재배 기술 관련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5.30 목요일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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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벼 직파 메카로 발돋움!!! 노동력, 생산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24일 아산시 권곡동일원 들녘에서 2022년 직파시범사업 참여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형별 벼 직파재배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연시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담수산파기술, 이앙기용 무논직파기를 활용한 무논점파기술, 트랙터용 건답파종기를 활용한 건답점파기술 등을 선보였다. 또한, 직파 입모율 향상과 잡초피해 경감을 위한 종자코팅기술, 논 레이저 정밀균평기술, 왕우렁이 제초기술, 자동물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화판전시 및 기술설명 등도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직파방법이 있으나, 보편적으로 관행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의 노동력은 약 25% 내외로 절감되며, 생산비는 약 5~10% 내외 절감된다.2022 농업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31년까지 농가인구는 30만명 감소(2021년 227만 명 → 2031년 197만 명), 65세 이상 고령 농가인구 비율은 7.5% 증가(2021년 43.1% → 2031년 50.6%)가 예상되며, 농업소득은 1.5% 감소, 농업경영비는 1.5%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벼농사에 있어서 육묘, 이앙 등 악성 농작업의 생력화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인력난 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아산시는 농촌 노동력의 양적감소와 질적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 부터 중소규모 농가는 드론담수직파, 쌀전업농 등 대규모 직파단지는 건답직파와 무논직파를 중심으로 유형별(드론담수, 무논, 건답) 벼 직파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오고 있으며, 아산시 직파재배단지 조성규모는 2015년 23ha를 시작으로 2022년 현재 200ha에 이른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직파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유형별(담수, 무논, 건답) 직파기술, 레이저 정밀균평기술, 종자코팅기술, 자동물관리시스템, 왕우렁이제초기술 등 다양한 직파관련 신기술을 중점 발굴·보급하여 2026년 까지 아산시 전체 벼 재배면적 8735ha의 약 10%인 880ha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벼 직파재배기술 관련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2)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2022.05.24 화요일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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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대리포획활동 구슬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고자 지난 4월부터 11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시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전국야생생물관리협회 등 2개 야생생물단체로부터 모범수렵인 20명을 추천받아 2019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   피해방지단은 아산시 전지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유해동물 포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 농업인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나 환경보전과에 신고하면 대리포획 허가를 받은 해당지역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한다.   포획한 유해야생 동물은 소각, 매립, 타인 무상제공, 수렵인 자가소비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상업적인 거래나 유통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최근 배방, 송악, 도고 등지의 산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의 출현으로 고구마, 옥수수, 콩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7월 31일 피해방지단과 대책회의를 열고 유해야생동물 포획 작전을 펼쳤다.   또 시는 유해야생돌물 포획 시 총기사용 안전과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인가 및 축사 등으로부터 100미터 이내 또는 야간에는 총기사용을 금지했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산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멧돼지, 고라니가 지속적으로 출몰해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도 유해야생동물로 피해 발생 시 자력포획과 울타리와 같은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자구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산이나 밭 등지에서 활동할 경우 식별이 쉬운 밝은 옷을 착용하는 등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까지 20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310건의 피해신고를 받고 멧돼지 52마리, 고라니 268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냈다.
    2019.08.10 토요일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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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한우협회 한우 산업정책 설명회 개최

    아산시 한우협회 한우 산업정책 설명회 개최 - 쇠고기시장 동향 및 전망 교육     아산시 한우협회(회장 김기선)가 지난 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산업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축산 농가주 6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설명회는 한중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주들을 위해 축산유통연구소 정규성 소장을 초빙 축산물 유통시장 변화와 쇠고기 시장 동향 및 전망에 관해 설명하고 한우 산업의 중장기 대응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노종현 축수산과장은 “조사료생산기반사업, 가축재해보험,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 한우 농가 정책지원 사업들에 대한 이번 설명회가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선 아산시 한우협회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고품질 한우 생산으로 한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2014.12.02 화요일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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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3)

  • 아산시, ‘제1회 충남독서대전’ SNS 댓글 이벤트 개최

    - 포토존 인증 및 책 속 단어 찾기 이벤트 제1회 충남독서대전 SNS댓글 이벤트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9월 아산신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충남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홍보 행사로 ‘충남독서대전 포토존 설치 및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포토존 인증’ 및 ‘책 속 단어 찾기’ 등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포토존 인증 이벤트는 충남도서관 및 아산시 관내 공공도서관(중앙도서관, 탕정온샘, 배방, 둔포, 어린이, 송곡, 열린작은도서관, 천안생상협력센터)에 설치된 독서대전 포토존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책 속 단어 찾기는 책 속에서 ‘충남’, ’아산‘, ’독서‘, ’도서관‘ 등 4개의 단어를 찾아 문장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아산시립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SNS댓글 참여는 6월 24일 까지 할 수 있으며, 선착순 참여자 각 150명에게는 6월 26일(금) 아산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리유저블 텀블러 만들기 체험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ascl.asan.go.kr)를 참고하거나 아산시립도서관 독서진흥팀 ☎041-530-6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회 충남독서대전은 코로나19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산시의 안전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담은 ’더 큰 아산, 책으로 세상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 18일 ~ 19일(2일간)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충청남도 주최, 아산시 주관으로 개최된다.  
    2020.06.15 월요일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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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타트, 우리아이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

     책을 읽지 않는 아이에게 책을 읽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2011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모토로 책을 통해 다양한 놀이방법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아동 문화사업의 하나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북스타트에 참여한 영유아가 또래에 비해 집중력이나 발달부분에서 월등하다고 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인생의 시작을 책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들 스스로 많이 깨닫는 추세이고, 부모들의 목소리로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는 것이 아이에겐 가장 좋은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북스타트 사업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041-540-3952번으로 문의 하면된다.   * 북스타트 선포식   - 2012년4월20일 오후2시~3시  - 어린이도서관 1층 스마트홀 -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 북스타트 참여신청 : "아가랑 엄마랑 함께해요"     - 2012년 4월 3일 ~4월24일   - 부모교육 4강 + 책놀이 교육4강   - 구비서류 : 주소확인가능한 서류, 아가수첩이나 출생연도 확인가능한 서류  - 방문접수 : 송곡, 배방, 둔포, 어린이도서관   (참가비, 재료비 일체 무료입니다.)* 북스타트데이  - 5월~7월 매주 수요일 시립도서관 방문  - 육아관련 정보제공 및 책꾸러미 선물    
    2012.03.22 목요일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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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도서관 독서·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쉿! 나만의 비밀 책 만들기 등 총11개 프로그램 운영 -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3월 21일부터 7월21일까지 4달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는 ▲송곡도서관 쉿! 나만의 비밀 책 만들기, 내 마음은 이렇게 변해요 ▲배방도서관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 창의력 통통 유아종이접기교실, FUN FUN 뻔뻔한 과학나라, 영어랑 함께 놀자 ▲둔포도서관 공신들의 공부 전략과 기술, TALK TALK 톡톡 영어 ▲어린이도서관 도서관 나들이 가는 날, 동화구연 3급 자격증반, 책놀이 풍덩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쉿! 나만의 비밀 책 만들기’는 북아트 프로그램으로서 독서 지도사와 북아트 전문강사가 진행해 나만의 책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아이들 스스로 책에서 다양한 놀이감을 찾도록 지도한다.   참여대상은 유아 6세, 초등학생, 성인이며 오는 20일부터 방문 및 전화접수 (송곡도서관 ☎ 537-3953, 배방도서관 ☎ 537-3956, 둔포도서관 ☎ 537-3961, 어린이도서관 ☎ 537-3966)한다.   강용식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자녀들이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책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고 말했다.   각 도서관별 교육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ascl.or.kr)를 참조하면 된다.  
    2012.03.19 월요일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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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신문(3)

  • [시민명예기자] 아산시보건소, ‘라탄공예 태교교실’ 임산부들 인기리에 마무리

    아산시보건소, ‘라탄공예 태교교실’ 임산부들 인기리에 마무리   시민기자 박소영 지난 4월 아산시보건소 별관에서는 임산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부모 건강교실’이 열렸다. 예비부모 건강교실은 지난해 태교교실(베넷저고리 만들기)의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월 ‘미술 태교교실’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라탄공예 태교교실’이 진행되었다. 이번 태교교실은 라탄을 하나하나 엮으면서 오감을 자극하고 태아와 교감하며 나만의 라탄 바구니를 완성하는 내용으로 임산부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태교교실에는 초기 임산부부터 만삭이 된 임산부까지 임산부로 가득했으며, 배움의 열기로 강의실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라탄 바구니는 물에 불린 라탄 심을 홈에 반 정도 넣어두고 돌아가면서 끼워 넣은 다음 그 위에 탑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반복하면 된다. 한 수강생은 “라탄공예를 태교로써 처음 접하게 되니 신기하고 작품을 완성해서 무척 뿌듯하다”면서, “다음에도 태교교실에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025년 예비부모 건강교실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1회, 총 8번의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아산시에 등록된 임산부 및 배우자이며, 매월 1일부터 아산시보건소 강좌 신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모자보건팀(041-537-3382)으로 하면 된다.
    2025.05.30 금요일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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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명예기자]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나는야 V강사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나는야 V강사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가 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V(Volunteer)강사 (이하 ‘자원봉사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강사 양성교육’은 시민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활동을 독려하는 강사를 배출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1일차 ‘자원봉사의 이해’(김기창 센터장) ▲2일차 ‘Volunteer 강사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의 변화’(스위치온 김난희 대표) ▲3일차 ‘명강사의 강의기법’(이룸스피치교습소 권지선 소장)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 44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을 묵묵히 참여하는 방식에서 주변에 참여를 유도하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자원봉사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44명의 자원봉사 강사는 아산시V전문강사단(회장 박재희)에 소속되어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에 봉사자들과 함께하면서 자원봉사를 선두에서 이끌 예정이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진심에 전문성을 더하여 이전보다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이루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4명의 자원봉사 강사는 향후 아산시 소재의 다양한 교육기관과 기업 및 기관에 방문하여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기자 안춘삼   
    2024.09.03 화요일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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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명예기자] 디지털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새로운 스포츠의 장

    디지털로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새로운 스포츠의 장    지난달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24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대회는 국내 장애인들의 e스포츠 경험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 인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아산시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 ▲휠체어 레이싱 ▲인도어로잉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1일까지 진행된 7개 종목의 e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은 오랜 시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금메달 26명, 은메달 25명, 동메달 34명 등 총 8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행사장에는 ▲XR 크로스컨트리스키 체험 ▲VR 레이싱 체험 ▲발달 장애인 그림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이순종합운동장 빙상장·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폐회식, 본선 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게임 OST 공연 등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작성: 홍보담당관    
    2024.08.05 월요일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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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갤러리(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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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특공여단 방문 수해복구활동 감사 인사

    2020.09.10 목요일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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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9. 제18회 아산시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2019.12.03 화요일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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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9.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 (주)한미에프쓰리 방문

     
    2019.12.03 화요일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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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8. 충남 아산시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운영지원 정책협약

     
    2019.12.03 화요일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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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기록50(1)

  • 현재의 아산(98)

                                                                                                                                                                                                                                                       
    2014.06.18 수요일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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