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아산시, ‘영인산 무장애 나눔길’ 녹색자금 지원 사업 평가 우수상

2021.03.10 최종수정 840

- 보행약자층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770m의 무장애 숲길 조성- 





영인산 무장애나눔길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으로 조성한 ‘영인산 무장애나눔길’이 무장애나눔길 사업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11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3억3800만원과 시‧도비를 포함 총 7억7200만원의 예산으로 영인산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을 연결하는 770m의 영인산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


영인산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산림박물관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영인산은 보다 기분 좋은 새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초화원 조성 등 영인산무장애나눔길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쉼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휴양시설로의 영인산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