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 공수지구 체비지 매각
아산시는 주거환경과 접근성이 뛰어난 배방공수지구 체비지를 매각 하고 있다.
아산 신도시와 기존 도심지(온양)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배방공수지구는 아산시의 관문인 국도21호선 및 수도권 전철 역사(배방역)와 연접하고 있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생활편익시설, 도시기반시설 및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되고 배방역 및 국도 21호선의 확장 공사로 교통이 더욱 더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체비지 중 쾌적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용지”는 이미 75%가 매각되어 4필지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배방역 전면에 위치하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준주거용지”는 인구 밀집지역에 배치되어 향후 배방지역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용지면적은 약 404~1,013㎡이며, 평당 약 4,942천원 ～ 5,834천원의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공수지구가 “아름다운 도시, 살기 좋고 편리한 도시의 중심지역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및 공정관리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ꡓ이라며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과 점포용지를 꿈꾸어 왔던 사람이라면 이번 체비지 분양에 서둘러야 할 것ꡓ이라고 말했다.
체비지의 위치 및 가격 등 세부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http:// www.asan.go.kr)의 시정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