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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휴가철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4.07.10 최종수정 854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가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안전관리부서와 시설관리부서, 아산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물놀이 유원시설(수영장 포함), 야영장, 수상레저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여객시설, 대형숙박시설 등 대상시설 82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긴급 보수 및 보강 조치 후 중점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정현묵 안전관리과장은 “7~8월 여름 휴가철과 9~10월 가을 행락철, 11~12월 겨울철 등 하반기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편안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시민들도 자발적인 안전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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