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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수공원에 조롱박이 주렁주렁…

2010.08.18 최종수정 1,432

  녹음이 짖어가는 8월 신정호 수변에는 조롱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 조성과 시민들에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신정호 수변 약120m 장미터널 구간을 조성 조롱박 등을 500본씩 식재하여  지금은 모두 영글어 신정호를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수변경관과 함께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터널에는 봄에 장미로 덮인 경관을 보여준 바가 있으며 장미꽃이 지고난 후 공백기를 대비 조롱박 및 오색호박을 심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식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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