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설 명절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소독은 2월 5일부터 2월 13일 사이 명절 전후로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 ▲온양온천역 외 6개 역사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에서 실시된다.온양온천 전통시장 등 방역 취약지엔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터미널과 역사 등 손잡이, 의자 등의 접촉이 빈번한 곳엔 살균소독제를 이용한 표면 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하였다.아산시, 2024년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관내 의료기관 중 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이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아산시보건소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지역 병·의원 42개소, 약국 38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충남콜센터(120)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참가 기관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센터는 2월 1일부터 아산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만5~6세)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 참가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 특성에 맞는 체험식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으로 영양, 구강, 암벽타기, 절주, 금연, 손 씻기 체험, 성교육 등 다양한 건강 이야기로 구성되어 60분간 진행되며 3월부터 12월(매주 월~금) 운영된다.장동민 보건소장은 “유년기는 몸의 성장과 발육이 가장 왕성하여 생활 습관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 형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어린이 건강체험관 참가는 사전 예약제로, 자세한 사항은 동부 건강생활센터(041-536-8722)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아산시, 신창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시내버스 신규 운행 개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신창면 남성리 ▲신아산모아엘가1차 ▲신아산모아엘가2차 ▲삼부르네상스더힐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추어 2024년 2월 1일부터 이 지역에 대하여 시내버스를 신규 운행한다.신창 지역의 300번대 8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신창∼온양방면을 1일 왕복 50.5회 운행하며, 신규 아파트 지역을 경유하면서 약 3,000세대 입주민과 온양방면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과 통학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신창면 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마을버스 34번 노선과 환승 연계되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내버스 777번, 990번, 991번, 순환5번 노선은 일부 시간이 조정되어 운행됨으로써 배차 시간의 정시성 확보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시 관계자는 “도시개발, 신규 아파트입주 등로 인하여 증가되는 교통수요를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 환경 개선 및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산시, 농한기 한의과 진료·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농한기를 맞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료·건강증진 프로그램 ‘총명한(韓) 백세교실’을 운영한다. 3월 29일까지 각 읍·면 경로당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12회씩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농한기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 저하와 노인 우울감 개선을 위해 구성되었다.주요 내용은 △건강교육(중풍, 치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찾아가는 한의과 진료 △치매 조기 검진 △명상·총명 지압법 및 기공체조 △미술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프로그램 사전과 사후에 혈압수치 및 우울척도 등 건강지표를 측정하여 개선도를 확인할 계획이다.2024년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쌍죽2리 ▲배방읍 공수1리 ▲송악면 마곡2리 ▲탕정면 호산5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2리 ▲도고면 석당리 ▲신창면 창암3리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