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인기 최고
- 여성친화도시 시동, 취업지원 종합서비스 제공 - 아산시와 선문대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태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일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집단상담프로그램과 진로․직업 상담 컨설팅과정은 그동안 취업을 희망했으나 우리지역에 마땅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없어 목말랐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새로운 꿈에 대한 용기를 주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향후 재경세무회계전문가, 유통 서비스 매니저 양성, 다국어 강사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이수 후에는 취업설계사들이 기업과 연계해 일자리를 알선하게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아산시 경력단절여성들은 센터 방문․전화(041-530-8131~3) 문의하거나 인터넷(http://cafe.daum.net/asansaeil)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친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1월에 지정 받아 2월 20일에 개소했다.아산시 익명의 기부천사, 복지사각 아동을 위해 700만원 쾌척
- 아산희망복지지원 사업 출발부터 따듯한 희망 - 아산시청 사회복지과로 지난 3월 30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방문했다. 기부천사는 아산시 시민으로 “지난해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유지를 받들어 7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복지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산 희망복지 지원사업’ 출범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시민 나눔기부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전달된 성금은 아산시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희망복지지원사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로 지원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230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희망복지추진단과 함께 희망복지지원사업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열린 마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는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아산시 인주면, 희망복지지원 추진단 위촉식
-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체감도 향상 위해 뜻 모아 - 아산시 인주면(면장 김민우)은 지난 27일 면사무소에서 김민우 면장, 김원중 파출소장, 지광선 사랑나눔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 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복지추진단은 취약계층의 위기예방과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역의 기관장, 봉사단체 등을 추진단으로 위촉했으며, 단장은 지광선 사랑나눔회장이 선출됐다. 김민우 인주면장은 “민․관 협력체계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 추진단의 활동을 통해 지자체의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취약․위기계층 및 결연대상자들에 대한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기업주도 맞춤형 인재육성‘Hi-School 아산’본격 추진
- 아산시·순천향대·충남테크노파크 업무 협약 체결 - 아산시가 지역 고교를 졸업한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인력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고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Hi-Scool 아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7일 순천향대,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 산업기업협의회와 기업주도 맞춤형 인재육성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순천향대는 기업에서 필요한 생산·품질·재무회계 등의 교육과 취업, 그리고 취업 이후까지 사후 관리하게 된다. 또한 교육생의 수준별, 분야별 분석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과 협정체결을 통해 인턴제 도입과 1:1 맞춤 상담으로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디스플레이 관련 지역 기업의 수요에 맞는 실무 인력 양성으로 기업의 수급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토캐드 등 기구설계 프로그램과 장비 및 관련 이론교육을 중심으로 고급 기술을 습득해 어느 기업에 채용되더라도 우대받을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테크노파크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지역 고교 출신의 우수 인재를 지역 우수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매칭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고교와 기업체의 상생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 출신 인재가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Hi-Scool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체의 애로 사항인 구인과 이직 문제를 해결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i-Scool 아산’ 사업은 기업 주도로 맞춤형 인재를 발굴·육성해 채용지원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둔 사업으로 향후 지역의 4개 대학을 통해 지역 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과 지역의 주요산업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학·관 공동의 이해관계를 공유해 장기적으로 아산시, 기업체, 관내 대학교, 및 고등학교의 상생협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산 지역 고교 출신 중에서 수도권 대학 진학생의 DB 구축과 중견 기업체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의 중견 기업체 정보지를 발간을 통해 채용 및 근무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충청일보]취약계층 복지체감도 높인다
[충청일보] 아산시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희망복지 지원사업'과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재가지원사업'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희망복지 지원사업은 2012년 조직개편을 통해 구성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의 주요정책사항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방문상담과 현장복지를...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