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자치분권은 시대 흐름, 여·야 초월해 힘 모아야”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4대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에 연임됐다.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13일 광명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현 협의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회장 박경귀 아산시장, 감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로,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자치분권은 진보와 보수, 여야를 초월하는 시대의 흐름”이라면서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4 자치분권 어워드 계획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공무원 대상 지방자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치분권대학 강좌의 지방행정연수원 정규 교과목 채택 추진을 건의했다. 또,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권역별 부회장 도시를 선정하고, 지방정부에 절실한 의제를 선정해 협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지방시대위원회 등과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권한과 주민 대표성이 강화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참여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4 화요일263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및 주요 사업장 항공시찰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및 연접 시군 선단지와 주요 공약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항공 시찰에 나섰다.이날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은 충남도 산불임차헬기를 타고 재선충 방제 사업지인 △영인면 백석포리 △배방읍 신흥리 및 연접 시군계 선단지와, 주요 공약지인 △신정호 △솟벌섬 △아산만 △쌀조개섬 △곡교천 △국립경찰병원을 시찰했다.더불어 △모종~풍기~배방~탕정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염치~탕정~음봉~둔포~인주 산업단지 등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주요 재선충 발생지에 대한 방제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가 유구한 주요 소나무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주문했다.이어 공약사업장과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하고 산불 예방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박 시장은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2024년 무산불 달성을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해서 산불예방 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4 화요일263
    자세히보기
  • 박경귀 시장, “청렴도 1등급 위한 각자의 노력과 선한 영향력” 강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직과 청원경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내부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무직·청원경찰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공무직과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청렴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강의하는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박 시장이 직접 강의한 반부패 청렴 교육은 표창 수상내역 및 도시브랜드평판 등 아산시 평가 현황을 시작으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분석 현황, 자체청렴도 평가결과, 취약항목에 대한 자체진단,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과제 등으로 구성되었다.이어서 진행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시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교육 수강 후 다양한 질문사항 및 기타 건의사항 등을 질의·응답하며 그동안의 소통부재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 각자의 노력과 그러한 의지가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번 간담회는 여러분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 2회 소통간담회 개최를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9월 상반기 불참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소통간담회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14 화요일245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공약 이행 최우수 평가, 전 공직자 소통 행정의 결실”

    박경귀 아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은 결과에 대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뤄낸 소통 행정의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전 직원이 실천 가능 공약을 선별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잘 수립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계획 수립과 집행 단계, 공약 관련 주민소통 과정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약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공적인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시정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아산시 주요 축제 장소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지는 행사 만족도는 촘촘하고 풍성한 잔디의 영향도 크다”면서 “축제가 열리지 않을 때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도 많은 만큼, 잔디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에 쓰이는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재시공될 예정”이라면서 “이제 지난해와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메인 공연장 역할을 했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에 더해 수변 공연장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진출입로, 무대, 관중석, 주차장 조성 등 관련 부서들이 협업해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 경찰병원 분원 KDI 현장 실사 적극 대응 ▲‘명품관광이야기꾼 육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4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아산시 전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산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여름 폭우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폭우에 대비한 저지대 침수 가능 지역, 산사태 취약 지역 등에 대한 파악과 예찰을 강화하고, 특별히 폭우에 고립될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서는 비상 연락망과 대피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자”고 덧붙였다.   
    2024.05.14 화요일317
    자세히보기
  • 오세현 시장, ‘2021년 추진 사업 마무리’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2년도 사업계획 구상’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9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10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10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탕정 외국인 투자지역 신규 지정 ▲곡교·석정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여성커뮤니티센터 기공식 ▲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점 개소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개관식 ▲인주 리도209호(해암~관암)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및 개통 ▲아산페이 판매 1000억원 달성 ▲2021년 지역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 공모선정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 선정 ▲배방상점가 전통시장 첫걸음 조성사업 공모 선정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송악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등 9월 한 달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방역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에도 풍성한 시정 성과에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10월에는 연초 계획된 사업과 그동안 지속해 온 수해복구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해 점검하고 마무리하면서 내년도 사업을 구상해야 할 시기”라며“‘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출발한 민선 7기에 추진한 대규모 도시개발 등 도시 기반 시설을 확대를 바탕으로 이제는 건강, 여가, 문화예술, 복지, 환경 등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발굴과 추진에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도시개발 등 사업 추진 시 지역별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기준을 적용해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10월 초 지급 예정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 시민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게 지급해 줄 것과 2021년 실적 시군 평가 대응에 전 부서가 마지막까지 집중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남은 4분기에도 최선을 다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9.29 수요일4174
    자세히보기
  • 아산시, 5차 재난지원금 전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정부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아산시민 5만281명에게도 1인당 25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오세현 아산시장과 황재만아산시의회의장은 1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그 기준을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인 가구 구성원으로 정한 바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 기준이 적용돼 전 국민의 약 88%가 받을 수 있으며, 지난 6일 지급이 시작됐다.  아산시에서는 5만281명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16일까지 2100건이 넘는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오세현 시장은 “국민 88%에게만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중앙정부의 결정도 고심에 끝에 나온 것이지만 실제 이를 집행하는 기초자치단체의 행정 현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감내하며 방역에 협조하신 시민들께 위로를 드리고, 현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제라도 모든 시민께 상생지원금을 드리는 것이 온당하다고 판단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상생지원금 전 시민 지급에는 추가 예산 126억 원이 소요되며 충남도와 아산시가 50%씩 부담한다. 아산시는 이에 더해 한 차례 연기 후 취소된 4.28 성웅 이순신 축제 등 코로나19로 취소된 각종 행사와 사업 예산 등을 활용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예산 내역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상생지원금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아산페이)로 지급된다. 지급시기가 확정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지역화페인 선불카드나 지류 상품권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대형 온라인몰, 타 시·군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기한은 연말까지다.  오세현 시장은 “전 시민 상생지원금 지급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동네 골목에 돈이 돌고, 이 돈이 이웃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물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상생지원금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물론, 인근 시·군의 동참을 호소하며 중재자 역할에 나서 50% 도비 지원이라는 대승적 결단을 이끌어냈다.  충남 두번째 인구 규모를 가진 아산시의 위상을 고려할 때 아산시만 모든 시민에게 상생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생활권이 같은 타 시·군 도민들의 박탈감을 유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 소비 효과도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재정 지원에 난색을 표했던 충남도가 추가 상생지원금에 대한 50% 도비 지원을 결정하면서, 모든 시민·군민 상생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충남도 13개 시·군의 재정상황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날 브리핑에는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도 참석해 의회 차원의 동참과 협력을 약속했다.  황재만 의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손실을 감수하고 방역 당국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좌절감과 소외감을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위기는 통합으로 극복해야 한다. 34만 전 시민 모두가 화합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는 아산시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9.17 금요일5331
    자세히보기
  • 아산페이 1000억 판매 달성 시민들의 참여가 성과로 나타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인 ‘아산페이’의 판매가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아산페이는 2017년 2억, 2018년 3억, 2019년 5억원 규모로 발행되다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714억으로 대규모로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2000억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페이의 효과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2020년 아산페이의 사용은 소매업(61%), 음식점업(17.9%), 기타(21.1%)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소매업 및 음식점업에서 주로 사용되었다는 결과는 아산시민이 실생활과 밀접한 소비가 아산페이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들 대상으로 아산페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매출액의 약 20%정도가 아산페이로 결제되었다는 응답결과가 나왔으며, 지역화폐 발행 정책의 지속성에 대해 약80%가 긍정적으로 답변하여 지역화폐사업의 당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아산페이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매점·음식점 등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되며, 아산페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발행량 증가에 대한 질문에 78%가 긍정하여 2022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확대발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에서는 아산페이의 지속적인 확대 발행을 위해 농어민수당, 출산장려금 등 각종 정책수당의 아산페이 지급을 확대할 예정이며, 관내 중고교생 대상으로 선물받기 기능을 활용하여 용돈받기 홍보, 관내 대학 및 기업협의체, 공동주택관리사무소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통해 아산페이를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아산페이를 발행하여 할인판매를 실시한 결과 1000억 판매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아산페이를 이용해주신 많은 아산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페이는 환전율이 평균 87%로 구매 후 실제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산페이 대규모 발행을 진행하였으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총590억원의 아산페이 발행을 통해 10% 할인판매를 지속하고 있으며 아산페이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모바일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한 구매, 아산카드는 농협 및 우체국 지점을 방문하여 발급, 지류형의 경우 농협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아산페이는 개인별 월100만원(모바일·카드·지류 통합한도), 법인 월500만원(지류만 구매가능)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2021.09.11 토요일1378
    자세히보기
  • 아산시, ‘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접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민에게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소득 하위 88% 가구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며, 접수는 오는 9월 6일 시작된다. 대상자 조회는 국민비서 사전 알림 신청자에 한해 9월 5일 오전부터 알림이 시작되며,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아산시 콜센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앱, 아산페이 모바일(chak)앱 등에서 조회가능하다. 성인 개별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일괄 신청·수령할 수 있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아산페이(모바일),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아산페이(모바일)로 받으려면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아산페이 모바일(chak)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점포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선불카드로 받기를 원하면 이때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동불편자의 편의를 고려해 선불카드 및 아산페이(지류형)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행 첫 주는 접속 폭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6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가 1과 6인 신청자, 7일에는 2와 7, 8일에는 3과 8, 9일에는 4와 9, 10일에는 5와 0인 사람이 조회·신청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국민지원금은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인 가구 구성원에게 지급되지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돼 전 국민의 약 88%가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약 27만3,000명이 지원금을 받게 된다.직장인 가입자의 경우 지난 6월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는 17만 원 이하, 2인 외벌이 가구는 20만 원 이하, 3인 외벌이 가구는 25만 원, 4인 외벌이가구는 31만 원 이하면 받을 수 있으며, 맞벌이 가구의 경우 가구원 수가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계산한다. 예를 들어 2인 맞벌이 가구의 경우 3인 외벌이 가구 기준과 같은 25만 원, 3인 맞벌이 가구의 경우 4인 외벌이 가구 기준과 같은 31만 원을 적용하는 식이다. 단, 재산세 과세 표준 9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지급 대상 선정 단위 가구구성은 6월 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며, 주소지가 달라도 건보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동일 가구로 본다.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인한 가족관계 변동이 있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별도 절차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국민신문고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아산시에서 3주 이내 심사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이의신청 역시 첫 주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된다.국민지원금은 아산페이(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어 그 전에 사용하지 않아 남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미신청 금액과 미사용 금액은 국가와 지방자체단체로 환수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침체된 지역 상권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사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21.09.01 수요일1034
    자세히보기
  • 아산페이,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비스 일시 중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페이(아산사랑상품권) 관련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한국조폐공사 데이터센터 이전에 따른 중단으로 서비스 중단 기간은 오는 20일 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다.일시 중단되는 서비스는 아산페이 관련 전체서비스로 모바일(QR) 아산페이의 구매·환불·결제(취소포함) 및 아산카드(카드형상품권) 발급 및 충전·환불·결제(취소포함), 종이형 아산페이 구매 및 환전 등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조폐공사 데이터센터 이전 작업은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작업이다. 아산페이 가맹점과 사용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5.18 화요일140
    자세히보기
처음 이전 1 2 3 4 첫페이지입니다. 이전페이지가 없습니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