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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자치분권은 시대 흐름, 여·야 초월해 힘 모아야”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4대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에 연임됐다.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13일 광명무역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현 협의회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회장 박경귀 아산시장, 감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로,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자치분권은 진보와 보수, 여야를 초월하는 시대의 흐름”이라면서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4 자치분권 어워드 계획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공무원 대상 지방자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치분권대학 강좌의 지방행정연수원 정규 교과목 채택 추진을 건의했다. 또, 협의회 조직 강화를 위해 권역별 부회장 도시를 선정하고, 지방정부에 절실한 의제를 선정해 협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지방시대위원회 등과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권한과 주민 대표성이 강화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참여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4 화요일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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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및 주요 사업장 항공시찰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 및 연접 시군 선단지와 주요 공약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항공 시찰에 나섰다.이날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7명은 충남도 산불임차헬기를 타고 재선충 방제 사업지인 △영인면 백석포리 △배방읍 신흥리 및 연접 시군계 선단지와, 주요 공약지인 △신정호 △솟벌섬 △아산만 △쌀조개섬 △곡교천 △국립경찰병원을 시찰했다.더불어 △모종~풍기~배방~탕정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염치~탕정~음봉~둔포~인주 산업단지 등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주요 재선충 발생지에 대한 방제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봉곡사, 외암민속마을 등 역사가 유구한 주요 소나무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주문했다.이어 공약사업장과 산업단지 등을 둘러보며 “이를 바탕으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전개하고 산불 예방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박 시장은 “봄철 산불예방 및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2024년 무산불 달성을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해서 산불예방 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4 화요일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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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청렴도 1등급 위한 각자의 노력과 선한 영향력” 강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직과 청원경찰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내부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무직·청원경찰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공무직과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청렴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강의하는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박 시장이 직접 강의한 반부패 청렴 교육은 표창 수상내역 및 도시브랜드평판 등 아산시 평가 현황을 시작으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분석 현황, 자체청렴도 평가결과, 취약항목에 대한 자체진단,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과제 등으로 구성되었다.이어서 진행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시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교육 수강 후 다양한 질문사항 및 기타 건의사항 등을 질의·응답하며 그동안의 소통부재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 아산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들 각자의 노력과 그러한 의지가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해달라”며 “이번 간담회는 여러분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연 2회 소통간담회 개최를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9월 상반기 불참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청렴소통간담회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2024.05.14 화요일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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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공약 이행 최우수 평가, 전 공직자 소통 행정의 결실”

    박경귀 아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를 받은 결과에 대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뤄낸 소통 행정의 결실”이라며 공을 돌렸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공약 수립 단계부터 전 직원이 실천 가능 공약을 선별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잘 수립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면서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를 받게 됐다. 박 시장은 “지금까지 계획 수립과 집행 단계, 공약 관련 주민소통 과정 등에 대해 평가받았다면, 올해와 내년은 공약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공적인 공약 이행으로 시민이 시정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정호 야외음악당과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아산시 주요 축제 장소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치러지는 행사 만족도는 촘촘하고 풍성한 잔디의 영향도 크다”면서 “축제가 열리지 않을 때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도 많은 만큼, 잔디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순신종합운동장 잔디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에 쓰이는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재시공될 예정”이라면서 “이제 지난해와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메인 공연장 역할을 했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에 더해 수변 공연장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진출입로, 무대, 관중석, 주차장 조성 등 관련 부서들이 협업해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 경찰병원 분원 KDI 현장 실사 적극 대응 ▲‘명품관광이야기꾼 육성사업’ 용역 착수 보고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2024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아산시 전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산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여름 폭우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폭우에 대비한 저지대 침수 가능 지역, 산사태 취약 지역 등에 대한 파악과 예찰을 강화하고, 특별히 폭우에 고립될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서는 비상 연락망과 대피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자”고 덧붙였다.   
    2024.05.14 화요일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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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시의회 예산안 거부 명분 없어” 추경 심의 촉구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5월 넷째 주 간부회의에서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심의 거부된 사안에 대해 “예산 편성은 집행부 고유의 권한이고 의회는 심의·의결권만 있을 뿐”이라면서 “거부권 없는 의회의 심의 거부는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문제의 발단은 교육 경비 사업”이라면서 송남중학교의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예로 들었다. 송남중학교는 전교생이 150명인 학교로, ‘인구 소멸지역 학교 지원’을 명목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에 1억 7천만 원이 지원되어 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38명으로, 학생 1인당 약 460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박 시장은 “아산시에는 전교생이 100명도 되지 않는, 송남중학교 보다 심각한 소멸 위기 학교도 많다”면서 “이들 학교에는 방과후 프로그램에 1인당 9만 원 정도밖에 지원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교육경비 감액과 재배정은 송남중 한 곳에 편중되어 있던 예산을 송남중학교를 포함해 도고중, 영인중, 인주중, 둔포중 등 여러 학교에 형평성 있게 재편성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송남중학교에만 편중된 지원은 명분도 없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몰아주기 특혜 사업”이라고 규정했다. 박 시장은 “한 학교에만 혜택이 집중되는 것이 좋을지, 여러 학교에 고르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좋은지, 전체 아산시민의 입장에서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몇 개 사업 지키겠다고 민생 사업 전체를 볼모로 잡은 현 상황에는 명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산시가 이번에 제출한 추경예산 규모는 3738억 원으로, 그중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예산만 172억 원에 달한다. 박 시장은 “아산페이 발행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경로당 냉방비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산후관리비 지원, 참전유공자 수당 등 서민 경제, 생활과 직결되는 시급한 민생사업들이 줄줄이 중단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쓰레기 처리 대행 사업비, 하수 처리 대행 사업비 등 단 하루라도 예산 집행이 멈추면 그 피해가 어마어마한 사업비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예산의 편성과 집행권은 집행부에 있고, 의회는 집행부가 올린 안건을 심의·의결만 할 수 있다. 예산 편성권과 집행권까지 좌지우지하려는 것은 의회의 지나친 월권”이라고 일갈했다. 지방의회에는 거부권 자체가 없음에도 아산시의회는 상정된 안건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법령에도 없는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현재 추경예산 심의를 거부하고 있는 시의원들을 향해 “이미 새로운 아산형 교육 지원사업을 비롯한 여러 민생 사업이 의회에 제출되어 있다. 안건에 문제가 있다면 속히 의회로 복귀해 장내에서 심의하고 지적하고 질타해달라”고 당부하고 “의회에서의 질타와 대화는 얼마든지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2023.05.25 목요일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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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아산시 새마을금고, 아산페이 활성화 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아산시 새마을금고가 지난 13일 아산페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산페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확대 발행돼 올해 2763억원 발행, 가맹점 1만여 개소, 13만6000여명 모바일 회원 가입 등 아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보편적인 지역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여기에 총 10개 지점 8만5000여명이 거래하고 있는 아산시 새마을금고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쉽게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 새마을금고는 내년 1월부터 지류형 아산페이 판매‧환전 대행 업무를 개시하고, 상반기 중 아산카드 발급 대행 업무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한 아산시, 한국조폐공사, 아산시 새마을금고 3자 간 업무협의도 진행 중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새마을금고와의 협약으로 아산시민의 유용한 결제 수단인 아산페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 속 지역경제 회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산페이 발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도 아산페이 할인율을 10%로 유지하고, 구매 한도는 70~50만원으로 조정 판매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내년부터 농협‧신협‧새마을금고‧우체국(일부 지점)에서, 모바일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2.12.15 목요일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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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 재난·사고 대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6만 아산시민을 비롯한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에 나선다.시는 이번 추석 명절 종합대책으로 ▲방역과 지역경제 활력의 조화 및 생활물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 구석구석 온기 확산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응 ▲재해·화재·산재 등 부문별 안전관리 철저 ▲교통·수송 특별관리체계 가동 ▲깨·깔·산·멋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연휴 기간 의료·상하수도·도로·교통·청소 등 주요 분야 13개 반 총 256명을 생활민원 상황반으로 편성하고 응급진료계획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비롯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아울러 코로나19 대응반 및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 방역 근무 반을 편성 운영하고, 연휴 기간 이순신종합운동장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하며,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통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원 41개소, 문 여는 약국 38개소를 지정 운영한다.또, 전통시장, 대형점포, 역, 터미널 등 주요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상황과 시설물 안전 집중 점검에 나서며, 관내 봉안시설 4개소, 장례식장 7개소의 경우 이용 불편이 없도록 예약 안내를 병행하며 1일 추모객 총량제를 적용할 계획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의 민생안정과 회복을 위한 각종 소비·물가정책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추석 명절맞이 아산페이 26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상 손실보상 지원과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 자금 지원도 이어간다.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및 온양온천역 하부 주차장 등 61개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단속 일시 유예 ▲정부 물가정책인 추석 성수품(20종) 할인쿠폰 홍보 등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과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준수,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 등에 대한 집중 점검도 펼친다.여기에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1억800만 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과 위문품 전달 ▲저소득 세대 15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필품 구매비 3800만 원 지원 ▲소외계층 명절 음식 나눔, 간편 식단 꾸러미, 대체 급식 전달 등 봉사활동 전개 등을 통해 사회 구석구석까지 온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 외에도 ▲상습 정체 지역 교통지도와 혼잡지역 우회도로 지정 ▲임시 교통안내표지판 56개 설치 ▲명절맞이 대청소와 환경오염·청소·상하수도·가축 질병 방역 분야 대응반 운영 ▲특별 공직감찰반 편성 운영을 통한 공직기강 저해 행위 사전 예방 등을 추진한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들이 행정 공백을 느끼지 않고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뜻과 민생 경제 활력을 위한 방안을 꼼꼼하게 살피며 아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화요일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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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현아산시장, 2021년 송년사 & 2022년 신년사 함께 밝혀

    오세현 아산시장이 29일 202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사와 다가오는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오세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확진자수 급증으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 대해 아산시 방역 책임자로서 사과하고 시민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어 “아산시 2200여 공직자들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전력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면서 “2021년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알찬 성과를 거둔 한 해”라고 자평했다. 오 시장은 2021년 아산시 주요 시정성과로 ▲역대 최대 규모(41개사 1조 2491억 원) 투자 유치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및 전국 최초 AI 활용 백신 케어콜 실시 등 선진적인 코로나19 대응 ▲2022년도 정부 예산 역대 최대인 1조4062억 확정 등을 꼽았다. 오 시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산시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온 동료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결집된 힘으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라면서 “새해에도 ‘더 큰 아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2022년 아산시 시정 방향에 대해 함께 밝혔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2022년 새해에도 다시 한번 위기를 기회 삼아 성장할 것”이라면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성 중인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7개소와 계획 중인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관내 대기업 연계 협력사, 전기차, 바이오 등 신 성장동력사업 문야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3천억 원까지 확대하고, (가칭)풍기역·아산IC 신설로 난개발이 우려되는 온양2촉진구역·모종샛들지구·풍기역지구 등 3개 지구에 공공주도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체계적인 도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학교 주변 CCTV 통합 관제 사업,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등 안전한 도시 여건을 조성하고, 상습 침수 지역을 정비해 선제적으로 재해 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권 스포츠타운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체육 복지 증대 및 ‘1인 1생활체육’ 여건을 조성하고, 아산문화공원 조성 및 곡교천 문화벨트 사업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현 시장은 “그간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아산의 발전된 미래를 위한 질주를 계속해 왔다”면서 “2022년에도 아산시 공직자 모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글로벌경제 위기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 행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시민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우리 시가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고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해”라면서 “힘차게 도약하는 호랑이처럼, 우리 함께 더 새로운 마음, 더 새로운 결의로 더 큰 아산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2021.12.29 수요일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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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뽑은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 투표 결과

    아산시가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업을 투표로 선정해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실시한 이번 투표는 아산시 주요 뉴스 20개 중 1인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민 2594명 7767표의 참여가 있었다.투표 결과 1위는 1028표(13.2%)를 받은 ‘아산시 인구 35만명 돌파, 50만 자족도시 향한 전진’ 소식으로, 5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 아산을 향한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올해 10월 탕정 신도시의 관문이자 아산의 5번째 수도권 전철인 ‘탕정역 개통’이 804표(10.4%)로 2위에 올랐다. 시민들은 탕정역 개통으로 출·퇴근, 등·하교, 관광·여행 등에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위는 ‘지역상품권 아산페이, 역대 최대 1884억 발행’이 729표를 받아 9.4%의 득표로 선정됐다. 아산페이는 2019년 5억원의 발행규모에서 현재 가맹점 9442개, 모바일 회원 8만6000명으로 급성장해 코로나로 침체한 골목상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4위는 633표(8.1%)를 받은 ‘역대 최다 41社, 1조 2491억원 투자유치’가 선정됐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난해 역대 최다 기업투자 유치실적(‘20년 21社, 6000억원)을 두 배 이상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점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이어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까지 연결하는 곡교천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알리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아산문화공원 착공‘이 5위를,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아산형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이 6위를 차지했다.이밖에 충남 최초, ’22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7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에게 교통비 절감 정책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8위는 온양 원도심 및 배방 원도심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차지했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어르신 백신 접종의 편의를 위한 수송지원 등 코로나19 선제 대응 정책이 뒤를 이었다.10위는 청년 취·창업 전용공간 청년아지트 ‘나와You’ 2호점(배방) 개소를 포함 올해 전국 지자체 청년정책 각종 경진대회에서 7관왕을 달성한 ‘아산, 충남1호 청년도시로 선정’이 차지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해 아산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되돌아보았다”며 “시민들께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을 토대로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쳐 ‘더 행복한 아산시민’의 삶에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12.26 일요일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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