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교육·복지

  • 아산시,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유럽 미술관 산책’, ‘내 인생의 클래식’, ‘옛 그림 속 사계(四季)’, ‘광고로 배우는 인문학’, ‘경제 인문학’, ‘한식 인문학’ 등 12개 프로그램이며, 6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2~4회(회당 2~3시간) 운영된다.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수준 높은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yeyak.asan.go.kr)을 통해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12개 인문학 프로그램별 일정과 교육내용, 그리고 수강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life.asan.go.kr)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907)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30 목요일29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복연)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2023년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이은 두 번째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아산시민 누구나(가족단위)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 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 등이 주제다.원본사진으로 한 가정당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 응모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jhsmile@korea.kr)로 접수기간(6월 10~28일 18시까지) 내에 제출하면 된다. 총 20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시청 로비와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출산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우리 시대에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0 목요일23
    자세히보기
  • 아산시, 다양한 지원책으로 1인가구 지원체계 마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인가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준비에 한창이다.2024년 행정안정부 주민등록통계 기준 아산시 거주 1인가구는 68,366가구로 아산시 전체 일반 가구 수의 43% 달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대응해 아산시는 1인가구의 욕구를 반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아산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지원서비스 ▲독거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 등 12개의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더해 시는 그동안 추진한 1인가구 사업이 노년층 및 취약계층에 한정된 점을 개선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지원에 소외되었던 청년(여성)·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3년부터 아산시가족센터를 통해 1인가구의 고립 방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일상·취미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여성 1인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해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여성안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1인가구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여성) 및 장년층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이외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게 선제적 맞춤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 내 모든 1인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및 청·장년층 대상으로 진행하는 1인가구지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산시가족센터로 문의(041-548-9772/내선번호 2번)하면 된다. 
    2024.05.30 목요일34
    자세히보기
  • 아산시, 효도시정 위한 성인용 안전 보행기 추가 지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올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용 안전 보행기 112대를 지원했다.시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사업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150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 외(등급 외 a, b)를 받은 자 또는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한 것을 증명하는 자다.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지원 가능한 자와 5년 이내 다른 법령을 통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한다.1인당 1대의 보행기 구입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타법 의료급여수급자는 보행기 가격의 100%를, 그 외 대상자는 85%를 지원한다.6월 3일부터 28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진행해 7월 중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는 어르신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성인용 안전 보행기 추가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 해소와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0 목요일65
    자세히보기
  • 내고장 고등학교 진학이 대학합격의 지름길

    수시지원 확대에 따른 전략적인 선택 필요   아산시는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최우선 과제로 교육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보고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한 자원의 확보라는 판단 아래 매년 우수중학생 유치를 위한 ‘내고장학교 다니기’ 운동을 아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상위 10%이내 중학생 80.1%가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중학교 성적 상위10%이내 관내 고교 진학률〉   - 수시모집이 대세! 관내 고교진학으로 학생부 관리해야 -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무려 64.4%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비율이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서울대는 2012학년도에 정원내 선발인원의 60%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했으나 2013학년도에는 80%까지 비율을 크게 확대하는 등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높은 편이다. 현행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인 점을 감안할 때 우리고장 학생들은 반드시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학생부를 관리하는 특단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중학교 때 상위권 성적의 학생이라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무난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비교과 영역활동까지 준비한다면 대학진학의 문은 더욱 넓어질 것이다. - 관내 고교 진학 시 수도권 4년제 대학 합격률 월등히 높아 - 최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기철 의원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3년 전 고입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2009학년도에 중학교 성적 상위 10%이내 학생들이 아산과 천안, 공주지역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였으나 2012학년도 수도권대학 진학률은 아산에 진학한 학생들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중학교 성적 상위10%이내 2012학년도 주요 수도권대학 진학현황〉 구  분 아산 천안 공주 10%이내 학생수 138명 19명 15명 수도권대학 진학생수 64명 2명 4명 진학률 46.4% 10.5% 26.7% 【자료 : 충남도의회 이기철 의원 제공】 이것은 관외 고등학교로 입학하게 되면 상위권 학생들과의 경쟁이 심해 내신 관리가 어렵고, 이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와 학교 및 교사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성적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공부하며 살아 온 내 고장 학교에 진학하여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생부를 관리할 것인지, 막연한 기대감으로 외지학교에 진학하여 내신 때문에 3년 동안 전전긍긍하며 보낼 것인지 학생과 학부모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수도권 4년제 대학 진학 현황〉 구 분 2010학년도 2011학년도 2012학년도 계 202명 376명 458명 서울대 3 11 1 연․고대 2 36 39 수도권대 197 329 418   - 우리 고장에서 혜택 누리며 3년을 준비하자 - 아산시는 우리지역의 인재들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도에는 425명의 학생에게 총768,8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중학교 성적 상위5%이내의 학생이 관내 고교로 진학했을 경우에는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또한 관내고교 입학 이후 서울대, 연․고대에 진학하였을 때는 연500만원씩 총4회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고교생들이 함께 모여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아산스마트스쿨’을 운영하여 수준별 교과심화학습, 학습코칭,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고등학교에 방과후 활동으로 논술교육,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기숙사경비를 지원함으로써 공부할 의욕만 있다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놓고 있다. 아산시는 우수중학생 유치를 위하여 지난 10. 17일에 시청 시민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설명회’를 개최한바 있고 11. 12일에는 중3 학생을 대상으로 ‘고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배방과 탕정지역에 ‘찾아가는 고입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으며, 더욱이 복기왕 아산시장은 10. 23일 주간간부회의에서 전 공직자가 내고장학교 진학에 대한 논리적인 이해로 주변의 중3학생에 대한 관내고교 진학을 유도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역학교에서 양성하고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2012.11.05 월요일2843
    자세히보기
  • 아산시 사업분야 공무원 한자리 모였다.

    청렴한 아산 위해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아산시 건설교통국 및 개발사업단, 읍면동 건설담당자 등 180여명이 2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건설분야 반부패 청렴 및 건설인의 소신과 책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받았다.   배경은 지난 9월26일 국 단위로 실시하는 2013년도 시책구상보고시 복기왕 시장이 ‘인허가 사업부분 공무원들은 국차원 특단의 청렴도 방안을 강구하라’는 당부에 의해서다. 시는 반부패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 청렴마인드 제고 및 건설교통 담당직원의 자질을 향상하고 민원 해결능력 배양 및 민원 친절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2012.11.05 월요일1642
    자세히보기
  • 온양4동 희망복지추진단ㆍ 좋은이웃 봉사단 , 연탄 나눔 봉사

    3.6kg 연탄, 사랑의 무게를 싣고   아산시 온양4동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조영수)과 좋은이웃봉사단(회장 김소당)은 지난달 3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전기장판과 연탄난로로 겨울을 지내는 기초생활수급자(지체3급 장애인) A씨에게 봉사단은 따듯한 마음을 담아 800장의 연탄을 하나하나 쌓아 올렸다. 조영수 온양4동 희망복지추진단장은 “여러 명의 봉사자가 구슬 땀 흘리며 함께해 어려운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와 보람된 행사였다” 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봉사단은 아산폴리텍대학교와 온양고등학교 학생들 1400명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사랑나눔집수리, 무료급식봉사, 국가지정 문화재 봉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이다.
    2012.11.05 월요일1602
    자세히보기
  • 음봉면 새마을지도자, 이웃돕기“사랑의 콩 사업” 결실

    사랑 콩 200㎏ 수확, 판매수익금 독거노인 전달 예정 음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권태헌, 주정순)협의회는 지난 31일 음봉면 신정리 일원 1,500평(약5,000㎡)에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 콩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콩 수확사업은 지난 7월 휴경지를 고르고 콩 식재 후 4개월간 정성들여 키워왔다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수확한 콩 200㎏은 인근 아파트 및 마을 주민들과 농협 등에 직거래로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면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권태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에도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콩을 재배했으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2.11.05 월요일1528
    자세히보기
  • 아산시보건소,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예방교육 실시

    온양고교, ‘나를 사랑하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30일 온양고교 1천명을 대상으로 ‘나를 사랑하자!’ 주제로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재원 아산시보건소 정신과전문의의 강의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심어주고,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교육했다.  또 친구 간 사랑과 관심의 중요성 설명하고 위기 상황시 도움 요청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살사고와 충동을 예방하는데 일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함께 주변 친구들에게 사랑의 관심을 갖고, 정신건강의 중요성 홍보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2.11.01 목요일1486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