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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김경집 작가 첫 강연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김경집 작가의 ‘인문학은 밥이다’를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 작가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카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카톨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 <햇살 좋은 날, 하루를 널어 말리고 싶다>,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나이듦의 즐거움>, <진격의 10년, 1960년대>, <인문학은 밥이다> 등이 있으며,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작가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학자로서 아카데미 인문학이 아니라, 대중 인문학의 나눔과 문화운동에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칼럼 연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한편, ‘2024 상반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7월까지 10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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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 유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산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EBS 대표강사인 이하영·김진석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학년별 수학 과목 학습전략, <2부> 대입 지원 및 2025학년도 입시지원 전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와 함께 학습전략설명회를 진행하게 됐고, 특히 이번에는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입시를 준비하는 전 고교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입시설명회가 아닌 학습전략설명회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의 학습법과 입시제도 관련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학습전략과 입시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된 QR코드 또는 링크(https://naver.me/xIgSnmVq)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2024.04.23 화요일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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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강좌는 △교양‧취미(51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21개) 3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은 1,804명이다.이번 강좌는 4월 29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기수에서 인기가 많았던 강좌를 분반 및 심화하고, 떡 제조기능사, 파워힐링댄스 등을 추가로 신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asan.go.kr)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4월 23일 자동추첨하며,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제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결제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고,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학습 욕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정규강좌 프로그램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세부 내용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9 화요일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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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첫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고불맹사성기념관」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 ‘발전하는 아산’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면서 문제 풀기, 사진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활동지를 완료하면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활동지는 국립공주박물관·아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각 학교를 통해 배포된다.시는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게 되고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041-541-5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목요일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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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고 희망복지추진단, 희망나눔 집청소

       도고 희망복지추진단(회장 이철재)과 적십자(회장 윤계숙)는 지난 1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서모씨(72세)댁을 방문해 집안청소를 실시했다. 방문형통합서비스팀이 발굴해 사례회의를 거쳐 희망나눔 집청소 복지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이미용서비스 및 목욕서비스, 밑반찬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운 도고면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운 가정을 도와 함께 힘써준 것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발굴해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11.21 수요일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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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2동 지역발전협의회, 경로당 화장지 기증

     온양2동 지역발전협의회(위원장 장세윤)는 지난 15일 경로당에 화장지(30롤 56묶음)를 기증했다.   점점 쌀쌀해지는 동절기를 맞아 요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화장지 지원은 훈훈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최계돈 온양2동 어의정경로당 노인회장은 “화장지 수요가 많고 경로당에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기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세윤 온양2동 지역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물품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2.11.19 월요일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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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면, 화재 난 가구에 긴급 생필품 전달

     신창면(면장 김흥삼)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천둥번개와 함께 보일러실 낙뢰로 인한 화재로 주택 1동(신창면 궁화리)이 전소됐다. 이에 신창면은 대한적십자사아산지구협의회, 아산기초푸드뱅크, 신창면희망복지추진단과의 긴밀한 협조로 재해구호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해 조금이나마 소중한 도움의 손길로 낙심한 마음을 위로했다. 김흥삼 신창면장은 ‘앞으로도 갑작스런 재해를 입어 생계가 막막한 가구 및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신창면 희망복지추진단과 함께 적극 발굴할 계획이며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신창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12.11.16 금요일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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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3동과 삼성코닝정밀소재 봉사팀, 희망의 집수리 사업 전개

     온양3동(동장 유용일)과 삼성코닝정밀소재(주)내 공정지원 NI봉사팀(회장 고종호)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집수리를 선사했다. NI봉사팀 8명은 지난 12일 독거노인 A씨(모종5통․66세)가 거주하는 주택에 전기배선과 형광등 등 전기제품을 수리했으며, 독거노인 B씨(권곡3통․64세)가 거주하는 연립에 하수도배관, 방부목 설치, 장판교체 몰딩작업 등 약 200만원상당의 집수리를 직접 후원했다. 고종호 회장은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주택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유용일 온양3동 동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관내 기업체와 지역주민, 사랑나눔회 등과 함께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기 원한다며 기업체내 봉사팀과 연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11.16 금요일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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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족, 고추장 담그며 전통문화 이해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다문화가족 24명 대상 전통문화교육실시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회장 장미진)는 다문화가족에게 전통식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40명과 다문화가족 24명이 함께 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지난 15일 영인면 신봉리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들이 전통방식으로 고추장 담그는 법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한국식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지역생활 정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께 만든 고추장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55명에게 3kg씩 전달하고, 복지시설(가나안복지원, 환한 웃음의집, 사랑의 집 에덴) 3곳에 15kg씩 전달해 따뜻함도 함께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회원들과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은 2011년 4월부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유대감을 쌓았으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장미진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장 ‘다문화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음식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전통 음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지역민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2012.11.16 금요일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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