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인당 GRDP 6303만원 충남도내 ‘최고’
... 규모는 천안시가 1인당 GRDP는 아산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도에 따르면, 2009년 도내 GRDP는 전년보다 12.4% 증가한 65조1338억원으로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16조2000여억원(24.9%)으로 가장 많고, 아산시 16조1000여억원(24.8%), 서산시...복기왕 아산시장, (주)신도리코 방문 소통행정 펼쳐
...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14일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산시 배방읍 소재... 있으며 현재 서울에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생산기지로 아산시 공장과 중국 청도에 2개의 공장이 있고 관계사 8개로 경영되고 있다. 특히...아산시, 중국 광동성 둥구완시(东莞市) 대표단 방문
지난 12월 2일, 중국 광동성 둥구완시(东莞市) 외사국 장소앵(蒋小莺) 국장을 비롯한 6명의 대표단이 우리 아산시를 방문하여 양 시간의 교류 협력에 관한 실무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호서대학교를 방문, 둥구완공과대학과의 대학간 협력 문제를 협의하고, 아산환경과학공원, 관내 기업체 등을 견학하며 우리 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중국 둥구완시는 광동성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광저우와 홍콩까지 약 한시간 거리에 있어 중국 남부 타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면적 2,465㎢, 인구 82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중국 도시중 두번째 무역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수출산업중심의 대도시이다. 한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또한 문화 교류면에서는「2011년 대구국제뮤지컬어워드」에서 둥구완시 소속 뮤지컬팀이 대상을 받는 등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도시이다. 시를 방문한 장소앵 국장은 복기왕 시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둥구완시와 아산시는 여러 분야에서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협력 분야 모색이 가능하며, 아산시 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의사를 밝히는 등, 강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아산시는 둥구완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중국의 주요산업도시인 둥구완시와의 경제, 문화, 교육 등 중화권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아산드림스타트센터 2011년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드림스타트센터는 건강, 복지, 보육 분야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는 30여개 기관 중 기초학습능력향상에 관련된 6개 협력기관의 대표자와 2011년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위기도 사정결과 언어․인지분야를 포함한 전반적인 학습능력에 문제 상황이 발견된 7세 이상 초등6학년 이하 아동에게 정기적인 방문학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대표자들은 7세 이상 초등6학년 이하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및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원만한 학교생활 영위와 빈부가정의 교육 격차를 해소시키는 학습지원사업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2011년 사업 수행상에 발생된 문제점을 진단하고, 2012년 효과적인 사업방향을 협의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주)교원구몬, (주)대교, (주)아이북랜드, (주)웅진씽크빅, A+과학나라, JEI재능교육 아산지국 등은 2012년에도 아산드림스타트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부동산 사기! 확인하면 안심, 방심하면 근심
아산시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ㆍ월세집을 구하는 서민을 노린 불법중개가 예상되어 부동산매매, 전ㆍ월세 및 분양권전매 계약할 때 상당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부동산 매매, 전ㆍ월세, 분양권전매 계약시 「공인중개사사무소」나 「부동산중개」란 문구가 들어간 시에 등록된 중개업소와 거래하라고 조언했다. 「○○컨설팅」이나 「이동식중개업소(일명 떳다방)」업소의 중개행위는 불법이며, 이들은 법에서 정한 것보다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지만 거래사고 발생시 손해배상 책임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 부동산광고는 허위ㆍ과장 광고가 많으므로 파격적인 조건이나 개발호재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하여는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거래를 알선하는 사람과 거래 상대방의 신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를 통한 사기나 이중계약도 조심하여야 하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등기부 등본 소유자와 거래 상대방이 맞는지 신분확인을 꼼꼼하게 하고 보증금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주고 받는게 안전하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