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적극 추진
-‘12년도 실개천 10개소 선정, 수생태계복원 활동 전개 - 아산시는 ‘12년도 실개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도고 신유리 인추골마을 등 총 10개소를 선정해 수생태계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6일 도고 신유리 인추골마을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물포럼코리아, 환경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해 수질개선 및 수생태복원을 위해 도랑 내 퇴적물 제거 및 생물서식지, 수질정화식물, 연사홍 등 3,000주를 식재했다. 또한 (사)물포럼코리아는 주민들에게 친환경비누 만들기와 환경교육도 병행 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 실개천의 수생태계복원사업을 기업체, 주민, 환경단체가 함께해 수질환경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로 범시민운동으로 점차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1년도 하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배방 창터마을, 송악 적지마을, 영인 배두실 마을 실개천 총 3개소의 수질개선을 했다.아산시, 로컬푸드의 시작“목요농민장터”개장
- 탕정 트라팰리스에서, 매주 목요일 운영 -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역 먹을거리 직거래장터인 ‘목요농민장터’를 운영한다. 송악농협, 탕정농협, 둔포농협 등 6개 회원조합농협과 현재 영농 중인 관내 농업인들, 단체(16개)등이 참여해 떡, 쌀, 친환경과일, 신선야채, 가공식품(쌀국수, 장류, 과일즙 등) 30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지난 19일(목)부터 12월 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탕정면 명암리 트라팰리스 건너 탕정면사무소 옆에서 운영되며 특히, 올해에는 목요농민장터 운영협의회(회장 한종태)를 구성, 참여농가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뿐 만 아니라,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배방읍 대단위 아파트에도 추가 신설 운영을 5월 이후(장소와 시기는 추후 변경 가능함)계획 중이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장터운영을 통해 아산시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목요농민장터는 지난해 10월 6일(목)개장 이후, 9회의 운영으로 약 3,000만원의 운영성과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우리밥상의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신뢰도 회복 효과를 이뤘다는 평이다.아산시,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4월 26일 오후 14시, 지진발생대비 국민대피훈련 - 아산시는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하는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며 특히, 4월 26일(목) 오후 14시 지진발생에 대비한 국민 대피훈련이 시내권 전 지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지진(해일)재난으로 인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고 있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없어 시민모두가 지진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스스로의 안전 확보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지진대피 훈련은 건물 밖 공터로 대피하는 훈련으로서 오후 14시 지진발생 대피 사이렌이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 건불 밖 공터로 대피하고 도로 주행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진대피훈련은 20분간 진행되며, 이동중인 차량의 갓길정차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국 실현에 다함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뉴스타운]아산시보건소, 도전! 몸짱! 비만탈출교실 운영
ⓒ 뉴스타운 ▲ 아산시보건소,비만탈출 프로그램 아산시보건소(김태근)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만탈출교실을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8주간 운영하며 5월 4일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비만탈출교실은 비만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효과적인...아산시,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인식표 배부
- 인식표부착, 치매어르신 가족 품으로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치매증상으로 인해 실종될 우려가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실종예방을 위한 인식표를 보급한다. 인식표는 고유번호가 있어 치매증상으로 배회가능하신 분의 옷에 부착해 실종어르신 발견 시 정보 확인이 가능해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신청방법은 배회가능(치매) 어른신 중 희망하는 분으로 연중 무료로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537-3418)에서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며 “치매어르신의 가출, 실종 시 발견의 어려움으로 교통사고 노출 등 인명피해 우려가 많은 만큼 인식표 부착”을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