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적극 추진

2012.04.30 최종수정 1,709

  -‘12년도 실개천 10개소 선정, 수생태계복원 활동 전개 -


  아산시는 ‘12년도 실개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도고 신유리 인추골마을 등 총 10개소를 선정해 수생태계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6일 도고 신유리 인추골마을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물포럼코리아, 환경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해 수질개선 및 수생태복원을 위해 도랑 내 퇴적물 제거 및 생물서식지, 수질정화식물, 연사홍 등 3,000주를 식재했다.


  또한 (사)물포럼코리아는 주민들에게 친환경비누 만들기와 환경교육도 병행 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 실개천의 수생태계복원사업을 기업체, 주민, 환경단체가 함께해 수질환경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참여로 범시민운동으로 점차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1년도 하천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배방 창터마을, 송악 적지마을, 영인 배두실 마을 실개천 총 3개소의 수질개선을 했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