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되살린 하천입니다"
아산시는 11일 온양천 일원에 조성된 '온양천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11일 오전 모종동 온양천 일원에서 지역주민...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새마을회 등 6개 기관이 환경부분...창조경제 롤 모델, ‘청년 CEO 500 프로젝트’
... 특히 수료자 가운데 아산시에 사는 김한엽(40)씨는 지난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물에 뜨는 돌인 질석(蛭石)과 퍼라이트 제조 전문회사‘호만산업’을 설립, 7개월여 만에 7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아산시, 온양천 생태공원 개장식
온양천 아산시는 6월11일 오전 10시 아산시 신동 온양천 일원에서 온양천 생태공원 개장식 및 하천정화... 이번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김중한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전무, 유용일 온양3동장...아산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용역착수보고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병국 부시장의 주재 하에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 진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적응대책협의체(TF/T)’ 구성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수립용역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 폭설, 폭우, 가뭄 등의 기후변화 영향과 피해를 완화시키기 위한 계획으로서 2013년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역보고는 용역수행사인 안양대학교 이승훈 교수가 용역추진개요, 시책방향, TF/T 운영방안, 용역수행 협조사항 등을 발표 후 협의체의 의견제시와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절약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수립,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협의체 업무협조, 실질적 예산반영이 될 수 있는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향후 5년간(2014 ~2018년)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재난, 재해, 농업, 산림, 물관리, 생태계 등 분야별 영향과 취약성을 파악해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발굴․수립할 계획이며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예방과 대처방안, 시민들의 안전과 피해최소화, 취약계층의 맞춤형 대응방안을 마련 할 계획이다.아산 봄배추 대만에 수출 길 열다
아산시가 지역농산물 수출 동남아 지역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지난 4일부터 ‘봄배추’ 대만 수출 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대만과 홍콩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으로 복기왕 아산시장 일행의 대만 현지 마케팅에서 논의해 올해 본격적으로 봄배추 수출이 성사돼 3농혁신의 성과로 평을 얻고 있다. 그동안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배추 생산단지 40ha 대부분은 포전거래 해 배추 제값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선도 농가인 최성식씨(배방읍 회룡리)의 31톤 1천1백만원 상당 배추를 대만 현지로 처녀 수출을 하게 됐으며 현재 농가 수취 가격은 15kg 당 5,400원이며 수출물류비, 포장재 지원으로 국내 가격보다 5% 비싼 가격이다. 이는 향후 아산지역 배추의 수출 길을 여는 초석이 돼 가을배추 수출로 이어져 200톤, 7천만원 판매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대만 바이어가 현지 가격이 큰 폭의 하락이 없는 한 지속적인 공급을 원하고 있어 연간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며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봄배추 수출 성공으로 생산물량 조절로 인한 배추 가격 안정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