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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보건소, 스마트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2022년 충남 최초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해 총 450명(2022년도 300명, 2023년도 15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건강향상이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2023년 건강지표 향상 결과 ∘ 걷기 운동         5.2일→5.9일             ∘ 식생활 개선     4.9점→5.6점 ∘ 고혈압 조절       25.6%→50.2%           ∘ 당뇨병 조절률   24.2%→32% ∘ 상대악력 개선율   37.6%→39.1%올해는 210명을 추가로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취약계층이 우선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가 지급되고 오늘건강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의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와 건강미션 등이 제공된다.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업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537-3317, 3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16 목요일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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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위생적인 식사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안심식당’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안심식당 100개소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중에서 일반 식사를 제공하면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곳이다.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덜어먹기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스티커와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월요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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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 전개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성충 개체수 최소화를 위해 ‘시민 참여 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모기를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으로 조기 방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부터 개인정화조를 사용하거나 주택가 주변 웅덩이 등에 자율적으로 유충 방제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유충구제제를 배부하고 있다.또한 5월부터는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채널’도 운영하며, 신고 채널(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관내 유충서식지를 신고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에서 ‘아산시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를 검색해 해당 채널 추가 및 채팅하기를 누른 후 유충서식지의 주소 및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방식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신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아산시의 유충서식지 지도를 제작해 근거 중심의 방제,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제에 힘쓸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아산시 구석구석의 유충서식지 신고”를 당부했다.
    2024.04.29 월요일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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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4.04.25 목요일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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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평등 의식, 영화로 배워보세요

    양성평등 의식, 영화로 배워보세요 -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제 3회 아산여성영화제 개최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가 문화 체험을 통한 여성의식 계몽을 위해 '제3회 아산여성영화제'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온양관광호텔 크리스탈볼륨 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아산시민 이라면 누구나 관람 신청 가능하다.     영화제에서 상영될 작품은 베티나오벌리 감독의 '할머니와 란제리'로 스위스에 사는 할머니가 남편과 사별 후 우연한 기회에 잊고 살던 자아와 자기애를 찾는 이야기로 영화 상영 후에는 초빙된 여성학자와 양성평등에 대한 대화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은 선착순 250명에 한해 오는 9일부터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548-5779)로 접수할 수 있다.     조 센터장은 “이번 영화제가 여성의 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확산에 초석이 되길 바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4.07.09 수요일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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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올바른 손 씻기와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

    아산시, '올바른 손 씻기와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맞서 지난 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인성․식품 매개감염병, 모기 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비브리오패혈증, 말라리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으며,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교육 리플릿과 손부채, 손소독제, 모기기피제 등 홍보 물품을 배포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더위가 수그러지는 오는 9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하는 수인성·식품 매개감염병(위장관감염증,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모기 매개 일본뇌염, 어패류를 충분히 익히지 않은 채 섭취했을 때 걸리는 비브리오 패혈증, 오염된 계곡이나 수해지역에서 활동 후 발생하는 유행성 눈병․ 피부병, 급성 호흡기감염증 등으로 대부분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개인 건강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에 여름철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사용과 질병의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14.07.08 화요일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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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들의 현장 방문교육 인기

        아산시 4300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사)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명화, 이하 급식센터)에 지난 3일 특별한 손님을 찾았다.     지난 3일 염치읍에 소재한 로뎀 어린이집 어린이 30여 명이 급식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집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리 마을의 기관 알아보기'의 일환으로 급식으로 먹는 식품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좀 더 관심을 두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센터에서 하는 일에 대해 강 센터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컬러푸드 영양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았으며 특히 컬러푸드 영양 교육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 모양의 종이로 직접 부채도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을 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한편 급식센터는 그간 염치보건지소 2층을 사무실로 사용해 사무실의 협소함으로 아쉬움이 많았으나 지난 4월 동 건물 3층에 증축에 착공 6월 11일에 준공 후 어린이 급식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간 사용해왔던 염치보건지소 2층 사무실은 친환경 페인트로 리모델링해 어린이 전용 교육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강 센터장은 '리모델링이 완공되면 많은 어린이가 센터를 방문해 위생 및 영양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또한 급식소 조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들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교육 등 각종 센터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110개소의 어린이 급식시설을 운영 중이지만, 하반기부터는 160개소의 급식시설을 등록 운영할 계획으로 이미 사업비를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2014.07.07 월요일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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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특사경, 성업 중인 떴다방 적발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지난 1일 다이어트와 근육 강화에 좋다고 일반식품을 판매하면서 효능을 과대 허위광고한 업소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건강기능식품 해조칼슘이 함유된 00골드와 00해조칼슘, 일반식품, 공산품을 시내 소재 사무실을 차려놓고 일반식품과 공산품을 상품권으로 제공하는 등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진열 판매해왔다.     이들은 일명 '떴다방' 형식으로 미끼상품 등을 제공해가며 노인들을 모집․현혹해 값싼 건강기능식품이나 효능이 불확실한 제품을 비싼 금액에 판매한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   아산시 특사경은 이들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및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이들이 판매하려 한 건강기능식품 약 200갑(시가 2천만 원)과 상품권을 압수하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2014.07.03 목요일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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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사경, 여름철 다이어트 및 피부관리 불법업소 적발

    아산시 특사경, 여름철 다이어트 및 피부관리 불법업소 적발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지난 6월 한 달간 아산시 소재 피부관리 업소를 대상으로 미신고 영업행위, 쌍꺼풀 수술, 문신 등 유사의료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쳤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피부관리 자격증과 영업신고 없이 피부관리 업소를 운영해 온 4개 업소와 의료기기 사용 및 유사 의료행위를 한 1개 업소를 적발해 조사 중이다.    적발 사유 중 시내 소재에 있는 A 업소를 비롯한 3개소는 자격증이 없는 종업원을 고용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이용자를 모집 피부관리를 하다 적발됐고, 신흥 원룸촌이 모여 있는 B 업소에서는 화장품 판매를 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의료기기를 이용해 얼굴 피부(얼굴축소)와 눈썹 연장 시술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을 앞두고 피부관리 업소에서 피부관리와 체형관리, 다이어트 등을 광고하고 비싼 금액으로 운영하면서 무신고 및 무자격자로 하여금 피부관리를 하도록 해 피부 부작용 손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반드시 피부관리 자격증 유무와 관할청에 영업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2014.07.02 수요일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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