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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실시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 대상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공회전 제한 지역을 현재 2곳에서 100개소로 확대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5 목요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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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 활력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및 2140번지 일원의 아산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획지 분할과 장재국민체육센터 사업부지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이다.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의 효율성과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공공건축물 건축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공공건축물 및 주민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4.04.24 수요일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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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이순신 축제 성공 위해 팔걷어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우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을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등에 공개해 편리한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소비자 물가의 안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온양온천시장 내 9개 정육점에서는 26~28일까지 3일 동안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목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내 ‘멋내는 거리’에서 온양온천시장 방문 고객에게 꽃차를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아산의 대표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오셔서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고, 온양온천시장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24~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열리며, 온양온천시장에서 준비한 행사 정보 및 물가안정 모범업소 명단은 카카오톡 채널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4 수요일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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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 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3 화요일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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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기업체 한류타고 중국에 안착

    - 수출상담액 562만달러, 계약추진액 355만달러의 실적 올려   아산시가 중국에 파견한 ‘2015년도 아산시 제1차 무역사절단(이하 무역사절단)’이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수출 실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6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해 수출상담 62건에 수출 상담액 562만달러, 계약추진액 355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도시별 실적을 살펴보면 ▲칭다오(산동성) 수출상담 30건 202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 10건 49만 달러 ▲서안(삼서성) 수출상담 32건 360만달러, 계약추진 가능액 16건 306만달러 등이다.   아산시가 이번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도시 중 칭다오는 세계적인 브랜드 칭다오맥주의 원산지로 더 유명하다.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반도로 대중국 무역의 중요한 거점 항구 도시이며 특히 거리상으로 가까운 이점이 있어 한때 우리나라 대중국 투자의 3분의 1이 칭다오 한곳에 집중되었다. 현재 2,600여개 한국기업이 입주해 있는 등 여전히 한․중 무역의 상징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자 중국의 정중앙에 위치한 서안은 중국 수․당시대 200여년 수도이자 예부터 중국 서부지역 경제 문화 중심지이다. 현재 중국 정부의 서부대개발산업의 요충지로 삼성전자도 생산라인 단일규모로는 최대인 70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중국 내륙지역 경제를 주도할 중요한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1차 무역사절단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초에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제2차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외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카탈로그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 지사화사업등에 지원을 하고 있다. 2차 무역사절단 신청 등 시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수출업체는 아산시 기업지원과(☎041-540-2642)로 문의할 수 있다.
    2015.04.01 수요일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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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중개관련 사기주의보 발령

    - 원룸 임대인ㆍ임차인 피해 속출, 아산시 집중단속 계획 아산시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관련 사기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최근 4~5년 사이에 온천동, 모종동, 용화동 일원에 신축원룸이 집단화를 이루면서 원룸단지가 형성되고 있다. 이들 원룸에는 대부분 부동산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20~30대가 임차해 거주하고 있지만 최근 무허가중개인, 중개보조원에 의한 불법임대차계약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 사회초년생들이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산시에 건축된 원룸의 소유주 대부분은 서울, 경기 등 외지인이 많아 임대차 계약시 임대인과 임차인이 대면해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소유주가 현지인이라 하더라도 원룸의 호실이 많다보니 매번 임대인과 임차인이 만나서 계약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문제로 원룸의 임대차계약은 개업공인중개사 또는 현지 관리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룸 소유주들 역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원룸의 임대관리를 직접 맡기는 사례가 공공연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인에게는 월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줘 전세금을 착취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이러한 사고 이외에도 원룸 관리인에 의한 무허가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요구, 중개보조원에 의한 중개행위, 개업공인중개사의 인장도용 등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원룸의 부동산중개행위가 위험수위에 다다랐다고 판단해 부동산중개업소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룸을 포함해 모든 임대차 계약을 할 경우 개업공인중개사가 입회한 자리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신분증을 통해 상대방을 확인한 후 계약서를 작성할 것과, 대리인과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는 임대인과 직접 통화를 한 후 대리인의 신분을 확인할 것, 아산시에서 제공한 명찰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의 신분을 확인할 것, 보증금은 가급적 임대인 명의 계좌로 직접 송금할 것, 중개수수료 산출내역을 확인한 후 중개보수 지급 및 영수증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15.03.30 월요일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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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 마련

    -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아산 CB 포럼」 시작   아산시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아산CB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아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학습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아산시 CB센터(지역공동체 지원센터)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박진도 지역재단 이사장(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전문가의 발제(아산시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순환체계, CB센터 설립 기본계획 연구결과),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유선종)의 ‘아산시 CB센터 설립 및 운영방안’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사회적경제 주체 등 지역활동가들은 센터의 설립과 공간조성, 센터운영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향후 세부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주문했다.   임창빈 아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강화해 우리지역의 현안문제를 찾고 그 지역의 과제를 해결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1차 포럼을 시작으로 7월까지 6차례의 포럼을 진행하며, 사회적경제·마을만들기·로컬푸드·환경 등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경제 주체, 주민대표(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나눴다.  
    2015.03.26 목요일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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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 시작

    - 10% 소득향상을 위한 비즈니스교육 계획 밝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2015년 강소농 신청농가 86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박영일, 남준다교육연구소 조남준 강사를 초청해 강소농 프로젝트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영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실천방안을 제시, 강소농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연결시키기 위해 자기경영 실천계획서, 실행보고서, 성과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영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후속교육 및 자율학습모임체 운영을 통해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농산물 품질고급화, 마케팅, 고객관리 등을 통해 10%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율실천 학습을 꾸준히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015.03.13 금요일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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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염치읍남녀새마을지도자, 숨은자원모으기에 앞장 서

    아산시 염치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동수, 부녀회장 정선애)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파주의보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염치읍 31개 마을별 분담 방문해 영농기에 발생된 농업용 폐비닐과 폐지, 고철 등을 수거해 염치읍 육묘장에서 분리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수거한 재활용품을 매각해 얻은 수익금으로 각종 새마을 사업과 이웃사랑 실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수․정선애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더욱 열심히 폐자원을 모아, 숨은자원 활용 및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양헌 염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업을 뒤로한 채 읍정 추진에 솔선수범하는 염치읍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5.03.12 목요일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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