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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 봄철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지도·점검’ 추진

    아산시가 퇴비·액비 살포가 활발해지는 봄철, 환경오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가축분뇨 관련 영업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가축분뇨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재활용 업체 등 가축분뇨 관련 영업시설을 대상으로 한다.시는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하천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야적 ·방치하거나 주요 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상습 민원 발생지와 가축분뇨 다량 배출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점검 후 위반행위가 확인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과 관련 영업자에게는 관련 법령 의거 조치명령과 과태료 행정처분 등을 비롯해 처분 이행 상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가축분뇨 적정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이 계획되어 있으니,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은 자발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개선에 참여하고 환경 보전 인식을 제고하여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16 수요일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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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4월 중순 강설·저온·강풍 삼중고... 배 인공수분 ‘비상’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강설과 강풍, 이상 저온으로 배 주산지 아산시에 큰 피해가 발생하며 인공수분 작업에 비상이 걸렸다. 개화기에 접어든 배 과수원에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개화기 약제 살포 및 꽃따기 작업 등에 차질이 생기며 적기 인공수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은 강설과 우박의 피해로 꽃이 얼어붙거나 떨어지는 등 물리적 피해까지 발생했다.이번 기상 악화는 전년도보다 더 민감한 시기에 발생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인공수분에 필요한 꽃가루 채취와 수분 작업도 저온과 강풍으로 지연되고 있어 착과율 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농가들은 인력 부족 속에서도 인공수분을 시도하고 있으나, 14일 내린 비로 인해 꽃잎의 물기가 마르지 않았고 기온도 회복되지 않아 효과는 제한적이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4월 중순에 눈까지 내리는 이번 기상 상황은 매우 이례적이며, 배 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최대한 많은 횟수의 반복적인 인공수분 작업으로 착과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시에서도 열풍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 등 이상 기상 대응 과수 안정 생산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2025.04.16 수요일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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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승용관리기’ 도입 및 안전교육 등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승용관리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기존 ‘보행형 관리기’는 작업 중 돌 튐과 기계의 불안정한 움직임 등으로 인해 사고 발생률이 높았으며, 장시간 작업 시 작업자의 신체 부담도 컸다. 이에, 시는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승용관리기’를 새롭게 도입하고 본격적인 대여를 추진한다.새롭게 도입된 ‘승용관리기’는 농업인이 기계에 탑승하여 운전할 수 있어 조작이 훨씬 수월하고 시야 확보가 쉬우며, 무엇보다 작업 중 안정성이 높아 사고 예방효과도 크다.‘승용관리기’ 대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가능하며,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계의 구조와 조작법 ▲임대 시 주의사항 ▲안전수칙 ▲사고사례 등 이론교육과 ▲상하차 교육 등 실습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기계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안전교육을 필수화함으로써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농업기계 교육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계교육팀(☎041-537-3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4 월요일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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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시는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서는 볍씨 종자소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소독을 하면 된다. 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하여 발아가 완료되었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어 파종해야 한다.발아기를 이용한 약제 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비율2:1) 이다. 또한 약제 침지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실시하면, 종자내부 수분공급으로 인해 약제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용이하여 소독효과를 높일 수 있다.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비율10:1) 이다. 특히 온탕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한, 고온에 민감한 품종은 온탕소독 조건을 철저히 지키지 않으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지난해 수발아가 발생한 볍씨를 사용하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 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를 위해 가급적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 시기를 조생종은 4월 하순에, 중만생종은 5월 상순에 해줄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한편, 고온에 민감한 품종은 ▲고운 ▲삼광 ▲운광 ▲일미 ▲풍미 ▲동진1호 ▲서안1호 ▲신운봉1호 등이다.
    2025.04.14 월요일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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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2012년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내달 10일까지 신청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구지소에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기준은 기업경영체계를 갖춘 기업농과 취미농, 부업농을 제외한 모든 농가가 신청 가능하며, 강소농에 선정된 농가는 경영진단,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및 농업기술 정보지원을 위한 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발간물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신청농가의 10%는 실질소득향상을 꾀하기 위해 강소농 육성지원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가 이뤄진다.   한편, 강소농 육성은 농촌진흥청에서 1ha 미만의 소농이 64%인 한국농업의 현실에 맞춰 농업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갖춘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537-3807)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1.12.13 화요일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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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창면, 구제역 및 AI 예방교육 실시

       신창면(면장 김흥삼)은 겨울철 구제역 및 AI재발 위험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고, 구제역예방접종 항체 양성율이 저조하여 신창면 전체 축산농가를 상대로 25일 신 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제역 및 AI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신창면은 올 초에 한우 1농가(44두)와 돼지 3농가(5,328두)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매몰 처리 하였으며, 올 겨울에는 구제역 및 AI로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창면 전체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흥삼 신창면장은 “한․미 FTA협정체결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제역 및 AI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수의사를 초빙하여 면내 축산농가 전체를 상대로 가축사육관리 요령과 백신예방접종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여, 올 겨울에는 단 한 건의 구제역 및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로부터 자율적으로 방역을 강화하여 축산농가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금년도 11월 현재 가축사육농가 현황 166농가 775,226두(한.육 107/3,360, 젖소 18/1,154, 돼지 19/32,017, 사슴 7/55, 닭.오리 15/738,640)
    2011.12.13 화요일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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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산 쌀 고정 직불금 지급

       아산시 쌀 생산 농민의 연말 자금수요 등 어려움을 고려해 쌀 소득 고정 직불금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2011년산 쌀소득 고정직불금 지급액은 아산시 관내 9천6백7십여 농가, 9,671ha에 68억6천5백원으로 이 가운데 50%인 34억3천만원을 11월에 1차 지급하고, 12월초까지 나머지 50%를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용배 농정유통과장은 “쌀소득 고정직불금 선지급으로 연말 가계자금 수요가 많은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0년도 충청남도 주민발의에 의한 지원조례 제정에 따라 아산시 관내 벼 재배농가에 대하여 경영안정직불금을 2011년도 정리추경시 예산을 확보하여 12월말~내년 1월중 지급키로 확정했다. 지난해 9월 “충청남도 벼재배농가 경영안정직불금 지원조례” 제정 이후 처음이다.   지원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지원액 14억6천3백만원 중 도비는 30%인 4억3천9백만원이며, 나머지 10억2천4백만원은 시비로 충당하며, 지원규모는 농가당 2ha까지 ha당 18만원씩이다. 지급대상농가는 아산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도내 소재 논에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총 9천2백여농가로 예상된다.   또한, 시는 시의회 여운영의원 발의에 의한 조례제정에 따라 2ha이상 3ha이하 농가에 대해서도 경영안정직불금을 추가 지급하기로했으며, 조례에 따라 지원을 받는 농가는 954농가, 620.6ha, 1억1천2백만원을 아산시 자체시비로 충당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불금 지급으로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들의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1.12.13 화요일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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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건강장수마을, 여가, 소득활동으로 웃음가득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추진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으로 농촌의 활기를 띄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은 농촌노인 및 예비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소득활동, 사회활동, 학습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노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촌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점차 노령화되어가는 농촌을 밝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으로 바꾸어나가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선장면 죽산2리, 둔포면 봉재2리를 건장장수마을로 지정 각 마을에 5,000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이들 마을에서는 건강체조, 풍물활동 등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였고, 마을 특성에 맞는 공동식물재배로 소득원개발활동도 실시하였다.   특히 둔포면 봉재2리 장수마을은 제3회 충남농업축전 농촌어르신․생활개선회화합한마당에서 풍물경진을 실시,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소득원 작물로 서리태을 재배, 720kg을 수확하여 판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농촌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수마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사회활동, 소득사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1.12.13 화요일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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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한우고기 청소년 맛 체험 행사 개최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회(회장, 김기선)은 지난 30일 온양중학, 온양여자중학, 송남송학, 송남초등학교 4개교 2,5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청소년 맛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지 소 값 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사육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우고기 320kg를 4개교의 중식시간에 일괄 제공되었다.   (사)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회 김기선 회장은 “최근 FTA체결에 따라 축산업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축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부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우 가격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축산 농가에서는 경쟁력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1.12.13 화요일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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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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