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2년 축산사업 지원으로 축산업 선진화
- 20일까지, 2개분야 94개사업 - 아산시는 2012년도 축산사업 관련 보조지원사업을 오는 20일까지 사업장(축사)소재지 관할 각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 또는 아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환경, 인간, 동물이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이라는 비젼과 친환경축산업육성 및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한․미FTA 등 수입개방 및 급변하는 국․내외 축산산업에 대응하고 축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도 축산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2개분야 94개 단위사업으로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총사업비 101억을 투입해 축산경쟁력 강화분야(축산기자재) 사업에38억4천만원, 조사료생산분야 사업에 21억1천만원, 가축분뇨처리분야 사업에 5억5천만원, 가축방역분야 사업에 36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자격은 사업장소재지 및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 인자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타 시,군일 경우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시는 보다 많은 축산농가들이 사업 신청할수 있도록 아산시홈페이지 각 읍,면,동 및 농.축협과 축종별협회 관련단체 에게도 홍보를 적극 전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 (☎540-2392)와 읍․면․동 산업개발팀 담당자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아산시, 가공용감자 계약재배 확대 추진
- 2012년도 가공용 감자 계약재배 농가 사전교육 실시 -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2012년 (주)농심납품 가공용감자 계약재배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금년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올해로 두해째를 맞는 가공용감자 계약재배는 전년도 수확기 잦은 강우로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소득확보 및 수매․납품은 인주농협이 대행을 해주면서 농가는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올해 재배면적이 40ha로 전년에 비해 30%확대 되었을 만큼 감자농가에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계약재배 납품단가는 아직 결정은 안됐지만 올해 감자가격동향을 최대한 반영하여 전년대비 8% 정도 인상된 가격으로 협상중이며 농가가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전교육은 2012년도 가공용감자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기술교육은 2월말 추진할 예정이다.아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안녕
아산시가 AI감염에 대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방역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아산시청 제공 아산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야생조류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에 대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오고...아산시 못자리용 상토 지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시비 17억원을 투입 벼 재배농가에 상토를 지원한다. 상토지원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1만 1470ha이며, 육묘용 상토 58만포가 공급될 예정으로 지원대상은 아산시 농업인 중 0.1ha 이상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본답 10a당 100ℓ를...아산장터, 설명절 이벤트 판매
- 지난 13일부터 설맞이 특별이벤트로 5천만원 매출 기대 - 아산시 농특산물 쇼핑몰 '아산장터'(www.asanfarm.co.kr)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쌀, 배, 사과, 가공농산물 등 선물용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10~30% 특별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장터는 이번 행사기간 중 ‘설맞이 특별이벤트’로 설 선물 구매고객 중 구매왕 1명에게 12만원 상당의 산양삼 세트를,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세트 7.5kg(5명)와 아산맑은쌀 10kg(7명)을 증정할 계획이며, 3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아산맑은쌀 500g을 증정하여 아산장터의 판매활성화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대량 구매시에는 아산장터 고객센터(1588-5943)의 전화상담을 통해 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아산장터’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아산․충청 향우회, 정부기관, 관내 기업체 등에 카탈로그 등 홍보물을 전달하여 대량구매를 유도하고, LED전광판, 택시․엘리베이터, 수도권 전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FTA협상에 따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토종비결, 아산맑은쌀 등 아산장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아산시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장터는 39개농가 45개 품목이 입점해 아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연중 판매하고 있으며, 11월 개장한 이후 약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 행사기간 중 5천만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