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4동 새마을 협, 궂은 날씨 속 온천대로 봄꽃식재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가 지난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득산동 새마을 동산 및 국도21호 온천대로에 팬지 2,000본, 비올라 2,000본 등 다채로운 봄꽃식재 행사를 가졌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실옥4거리(꽃탑) 샤피니아 식재에 이어 이날 21번 국도변 봄꽃식재를 추진하여 봄 경관조성을 완성했다. 주재선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장은 봄꽃을 식재하게 되니 본격적으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꽃 식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 구심체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권영관 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꽃 식재 행사를 묵묵히 추진한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새마을 협의회의 다양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탕정면, 탕정둘레길 영상홍·산철쭉 3천본 나무심어
탕정면(면장 조흥묵)은 4월6일 탕정둘레길 구간인 명암리 일대에서 식목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탕정둘레길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탕정면은 둘레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품격 있고 살기 좋은 명품고장을 만들기 위해 영산홍, 산철쭉 3,000본을 식재하고, 주민과 기관·단체·기업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범주민 화합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흥묵 탕정면장은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원주민과 삼성직원 등 이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아름다운 꽃나무처럼 우리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열 도의원, 전남수, 조철기 시의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부녀회원,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원, 의용소방대원, 적십자봉사회, 탕정·트라팰리스·농협 등 산악회, 삼성전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아산시농민대학 제4기 수료식 및 제5기 입학식 개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 7일 10시 지식농업관에서 수료생 및 입학생과 가족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농민대학 제4기 수료식 및 제5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년간 아산시농민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한 농촌관광반, 농산물마케팅반, 양돈반 등 3개 과정 수료생 86명이 학사모를 쓰고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이어서 제5기 농민대학 약초과정, 양돈과정에 최종 지원한 90명의 입학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양돈과정을 마친 이윤병씨(신창면 남성리)가 공로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100%출석률을 기록한 수료생 송예산, 정득봉, 김두례, 김대학, 이정숙, 반채자 등 6명에게는 우등상인 아산시장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들은 “교육과정이 실제영농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학생들 영농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되었다.”며, “제5기 입학생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강의를 듣고 많은 농업지식을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농민대학 담당자는 “올해는 새롭게 신설한 약초반과 양돈과정심화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기존의 단순강의식 교육보다는 현장 중심, 교육생 토론식 사례중심교육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5기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온양4동, 새마을회 봄꽃식재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3월3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옥사거리 새마을 꽃탑 봄꽃(샤피니아 3,000본) 식재 행사를 가졌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4월 초순에 새마을 동산 과 국도변에 팬지 및 꽃잔디, 무궁화 등을 식재하여 본격적인 봄 경관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천세석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환경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돕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랑나눔 사업 또한 전개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사회통합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청소년 문화존 선포식 및 체험한마당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서 아래와 같은 행사가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