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챌린저스 리그 2011` 아산시민구단 홈 개막전
재미있는 축구도 보고 경품도 타자 국내 프로 축구 K3 리그의 명칭이 '첼린저스' 리그로 변경되면서 봄기운을 타고 충남 아산지역에 축구열기가 한창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아산지역의 축구열기가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 것은 'Daum 챌린저스 리그 2011'(구 K3)축구경기가 오는 19일(토,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민구단이 첫 홈경기를 앞두고 지역 축구팬들과 시민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이게 하고 있다. 오는 19일 'Daum 챌린저스 리그 2011' 아산시민구단 홈 개막전에는 3월 따스한 봄기운이 올라가면서 야외 활동도 많아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도 하면서 재미있는 축구경기도 무료 관람하고 아산시 축구협회에서 제공하는 경품도 타는 1석3조의 축구사랑에 빠져 볼만하다. 대회 방식은 작년과 동일하게 A조,B조의 양대 리그로 동일조간의 Home&Away경기와 다른 조와의 Inter League를 통해 총 경기를 가진 후 각조 1, 2위 간의 플레이오프와 승자간의 챔피언 결정전을 진행한다. 김태상 감독의 지휘봉을 잡은 아산시민구단의 등록선수는 28명으로 아산시 둔포면 송용리 신영모닝빌아파트를 숙소로 사용하고 천안스포츠센터와 이순신종합운동장등에 오전, 오후로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감독과 좋은 선수들이 있으나 아쉬운 점은 구단재정이 좋지 않아 아산시도 아산시민구단의 지원을 확대해 홈경기와 원정경기로 전국을 누비는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관심이 요구되며 또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성원은 필수적이다. 박성관 아산시 축구협회장은 " 'Daum 챌린저스 리그 2011' 아산시민구단 홈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아산지역이 축구의 메카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며 "이로 인한 아산지역 축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11년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운영
시민의 욕구충족 및 자기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끊임없는 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7회에 걸쳐 사회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아산시평생학습관 극장에서 공개강연을 진행한다.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아산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의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한 평생학습시스템의 한축을 이루고 있다. <2011년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의일정> 회차 일시 장소 강사 강의 주제 1 3.16(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이혜정 빅마마 이혜정의 요리 이야기 2 5.18(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박경애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3 6.15(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조벽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4 8.17(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배한성 나도 화술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5 9.14(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이왕재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6 11.16(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박동규 행복을 밀고 가는 가족의 사랑 7 12.14(수) 14:00~16:00 평생학습관(극장) 최성애 부부사이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산불없는 아산’ 산불감시대가 떳다.
아산시는 2011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2. 1~5. 15)을 맞아 지난3일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감기동대 등 117명을 선발하여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본격적인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감기동대의 산불예방다짐대회를 통하여 산불방지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힘쓰고,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복기왕 시장은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어 여러분의 어깨가 무거울것으로 생각한다”며 “후손을 위한 큰 유산을 지켜낸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통하여 산감기동대의 철저한 산불감시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초등진화태세를 구축한다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감기동대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범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금년에도 단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는 ‘산불없는 쾌적한 아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제10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제9대회장(한갑열) 제10대회장 (김성순)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한갑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회장직을 수행했었다”고 회고하고, “재임기간 언제나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회장단과, 성실히 임해준 임원들, 잘 따라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순 신임회장은 “아산시 여성단체 활성화와 여성발전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한갑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년간 새마을 부녀회에 몸담고 봉사해온 경험과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등을 역임하며 터득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지위향상 및 여성단체협의회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2월에 결성되어 현재 16개 단체 1만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육성, 양성평등 의식 확산 및 환경보호운동 전개, 부자가정 밑반찬지원 및 불우이웃 위문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아산시 옥외광고협회 화합 한마당잔치 열려
충청남도 옥외광고물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심원근)은 19일 월례회를 맞아 오는 5월부터 실시되는 현수막 실명제에 대한 교육과 회원 한마당 화합잔치를 온천 1동 어린이공원에서 가졌다.이날 1부행사에는 아산시 가로환경디자인팀장(유지상)이 바람직한 광고문화조성을 위해 광고물 담당자 뿐만아니라 광고주와 광고물 제작업체등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수막 실명제 조기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실명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시는 실명제를 위반한 일반현수막은 물론 행정현수막 및 공공목적 현수막에 대해서도 즉시 철거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함께 광고업체에 대해서도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이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잔치를 벌여 오는 5월부터 실시되는 현수막 실명제에 적극 참여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정비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광고협회 회원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구제역 과 AI로 지난 년말부터 설날 연휴는 물론 토·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방역초소근무를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등을 찾아 성금을 전달 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랑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심원근 지부장은 "회원들과 광고주을 대상으로 현수막실명제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개념의 옥외광고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일부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상업적 이익에만 치중한 일부 사업자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불법 현수막이 주요도로변 등에 난립하는등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어 오는 5월부터 현수막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