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회 봄꽃식재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3월3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옥사거리 새마을 꽃탑 봄꽃(샤피니아 3,000본) 식재 행사를 가졌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4월 초순에 새마을 동산 과 국도변에 팬지 및 꽃잔디, 무궁화 등을 식재하여 본격적인 봄 경관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천세석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환경조성 사업뿐만 아니라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돕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랑나눔 사업 또한 전개하여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사회통합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청소년 문화존 선포식 및 체험한마당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서 아래와 같은 행사가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아산시, 가공용쌀께약 재배농가 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에서는 가공용쌀 재배농가 160여명을 대상으로 24일 지식농업관에서 가공용쌀 계약재배 내용 및 가공용 품종 안전재배요령 등 생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복기왕 시장과 (주)농심미분 류병돈 대표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한 가공용쌀 계약재배 MOU체결 이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가공용 품종의 안정적 재배 기술과 함께 계약재배시 준수하여야 할 내용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기술보급과 김동영 과장은 “(주)농심미분과 연계한 계약재배를 통해 초다수성 품종인 드래찬, 보람찬을 가공용 원료곡으로 재배하여 아산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앞으로 가공용쌀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히며 “가공용쌀 품종의 특성과 재배법 교육 등 현장 기술지원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농심미분과의 MOU체결로 아산시는 올해 162농가가 참여하여 총 155ha 면적에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 운영할 계획이며 2011년산 가공용쌀 1,000톤(정곡)을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금액으로 약 13여억원 정도이다.아산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성료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3일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수종 및 수량을 대폭 확대하여 유실수 5개수종 4만본을 본청 및 11개 읍․면사무소에서 동시에 시행하여 2만여 시민에게 나눔행사를 가져 녹색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복기왕 시장은 “시민들이 심어주시는 한그루의 나무가 숲이될 수 있을것이다”라며 “개발로 인한 녹지가 부족해짐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 숨쉬는 공간이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메꾸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아산신도시 1단계 지역내 근린공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계획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녹색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송악면 강당골 주변 자연보호 활동 전개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아산시지회(지회장 강희수)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송악면 강당골 주변에 대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겨울 동안 계곡과 하천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고, 야생동물 불법 엽구인 올무 50개, 창애 1개 등 밀렵도구 50여점 수거했다. 강희수 지회장은 “아산시민의 휴식공간이며 전국의 등산객이 많이 찾아오는 광덕산 입구 강당골 주변에 대한 자연환경보존 활동과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 지회장은 “야생동물의 불법포획의 위법성과 그 피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밀렵․밀거래를 예방하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