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2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 오는 2월말까지 26만 4천여 필지 대상지 조사 - 아산시는 2012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오는 2월말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에 조사되는 토지는 시 관내 26만4천여 필지로 2월말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하고 지가산정과 검증을 오는 4월 12까지 한다. 또한,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오는 5월 2일 까지 20일간 실시하고 개별공시지가열람은 시청 지가조사팀과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시홈페이지에서 할 수있으며 의견이 있을시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아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는 토지특성조사에 이어 결정․공시후 이의신청(5월 31일~6월 29일)△이의신청지가 검증 및 처리(7월 1일~7월 30일) 순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개별공시 공시지가 가격을 공시(5.31일)한 후 소유자에게 우편통지 하였으나 금년 부터는 인터넷 사용증가에 따른 전자열람 보편화, 예산절감, 개인정보보호 등을 고려하여 우편통지를 중단하게 된다. 한편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재산세․취득세․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자료 및 개발부담금등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기준에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의견 제출 기간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등이 많은 의견을 제출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지가관련 민원을 최소화 하기 위해 관련지침에 의한 추진일정별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및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으로(041-540-2588)문의하면된다.청주·아산 2016년 전국체전 유치 경쟁
... 걸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을 놓고 충남 아산시와 충북 청주시가 치열하게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전국체전...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충남은 2016년 아산 유치를 확신하고 있다. 아산시는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0월...아산시, 시. 군. 구 중 수출 전국 1위
...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하락(30%)했지만 승용차가 31.9% 증가해 그나마 체면을 유지했다. 시. 군. 구 중에서는 충남 아산시가 액정디바이스와 메모리반도체 등 360억 달러를 수출하며 1위에 올랐고 이어 구미시 330억 달러, 여수시 297억 달러 등의 순이었다. 각...삼성전자, 세계 최초 46인치 투명 LCD 양산
... 예상] 삼성이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46인치 투명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충남 아산시에 있는 탕정사업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46인치 투명 LCD 패널은 명암비 4500대 1에 HD급...아산시,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 추진
- 녹색기반사업 5개분야 녹색시민사업 2개분야 집중추진 - 아산시가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짐에 따라 쾌적하고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2012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012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 실천계획은 녹색기반사업 5개 분야(정책사업, 기반시설, 탄소흡수, 교통사업, 에너지) 녹색시민사업 2개 분야(실천사업, 농촌사업) 총 46건의 과제를 중심으로 총 사업비 93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세부실천 계획으로는 녹색기반 사업 분야로 기존의 도시개발사업에 저탄소 녹색도시 개념을 적극 반영, 공공하수처리 시설과 하수관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곡교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사업의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걸맞게 자전거도로를 확충하고 공영자전거 무인시스템 구축, 실개천 살리기 사업, 신재생 에너지 보급,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조림 및 숲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녹색시민 사업으로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제도의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사업, 환경친화형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명품 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추진시책을 마련하였다. 13일 김석중 부시장은 “저탄소 녹색도시”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T/F 실무팀장 전체회의 개최하여 중앙부처별 저탄소 녹색도시 관련 예산을 년초에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노력을 당부하였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