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저탄소 녹색도시”정책 효과 “UP"
- 23개 중점과제 중간보고회 실시 - 아산시는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 중점과제 관련 담당 실과장 등 16개실과 23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전체 실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인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사업 2개 분야 총 46개 사업 중 23개 중점과제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과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가시적인 성과로는 ▲ 농림수산식품부 ‘2012년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선정’ ▲ 환경부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매곡천 선정’ ▲ 행정안전부 ‘친환경 생활공간조성사업 천년의 숲길’ 등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 기공식을 갖고 도심의 젖줄인 온천천과 시민이 공생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공간을 조성해 아산의 새 물길을 여는 동시에 저탄소 녹색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주재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저탄소 녹색도시 종합실천계획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미래 녹색도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략 찾기에 한층 더 매진해 2016년 전국체전을 녹색체전으로 승화할 것”을 당부했다.아산시, 선장일반산업단지 조성 급물살
- 아산시, 갑을건설(주)와 선장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서부지역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선장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아산시와 갑을건설(주)은 11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박한상 갑을건설 사장, 조기행 아산시의회 의장, 지역 시의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장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장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448천㎡ 규모로서 총사업비 약 750억원을 투입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며, 동쪽으로는 아산시와 천안시, 남쪽으로는 예산군, 서쪽으로는 내포신도시, 북쪽으로는 당진시가 포진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2012년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3년도부터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7,752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4,010억원의 소득유발 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복기왕 아산시장, 엠파워(주) 방문
- 중국 기업, 기술이전 협약체결 격려 -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6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음봉면 소동리에 소재한 ‘엠파워(주)’를 방문해 BBMG (중국 북경 건축 재료회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성사를 격려했다. 그동안 복 시장은 기업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체 방문에 관심을 가졌다. 기술이전에 합의한 신소재분야 에어로겔은 엠파워에서 사운을 걸고 개발한 우수기술로 중국 내 건축개발로 인한 폭발적인 시장수요와 대량생산체계 확보로 많은 매출이 예상되며 기술이전에 필요한 기술력과 장비 이전 등을 500억원에 계약했다. 복 시장은 접견실에서 정인순 엠파워 회장, BBMG 부회장, 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신소재분야 사업이 최첨단 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엠파워(주)는 2005년 창립해 짧은 시간에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의 솔라시스템 및 신소재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좋게, 가장 작게, 가장 빠르게, 가장 싸게’라는 슬로건 아래 최상의 제품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아산시, 제19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을 찾는다!
- 오는 6월 7일까지, 아산시청 기업지원과 - 아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19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을 추천(신청)을 6월 7일까지 받는다. 이번 충청남도기업인대상은 충청남도․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충남기업인연합회 주최로 기업인대상 (종합대상 외 3개), 모범근로자상, 지원기관․단체 임직원표창 등 32명을 선정하고 오는 9월 17일 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기업인 대상 후보자 추천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체 중 도내에 3년 이상 주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체로서 기업을 경영한 중소기업의 대표, 중소기업 지원분야에 공이 있는 기관 및 관련 단체 임직원이다. 선정기준은 기업건실도, 전문성(기술력․경영능력․수출실적), 일자리창출 기여도, 지역사회기여도, 기업정신 등을 평가한다. 수상업체는 경영안정자금 대출 금리1% 우대, 해외시장개척단 및 박람회 참가, 홍보 등 우선지원 혜택을 받는다. 아산시 관내 중소기업의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 아산시청 기업지원과(☎540-2364)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안내는 아산기업사랑 홈페이지 (http://giup.asan.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아산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확대 추진
-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하는 길 ! 아산시가 함께 합니다 -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청년층 고용활성화 및 산업수요 충족을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충남도내 전체사업비의 34%에 달하는 2억5천8백만원(전년대비 37백만원 증가)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전년도 추진사업인 ‘품질/생산/물류관리 실무전문가 양성’ 과정의 확대 외에도 ‘자동차 부품 가공전문가 양성’ 과정을 새로 신설하고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자동차 관련 분야의 산업인력을 추가로 배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품질/생산/물류관리 실무전문가 과정에 100명(선문대학교 50명, 순천향대학교 50명), 자동차부품 가공 전문가 과정에 25명(한국풀리텍Ⅳ대학 아산캠퍼스)을 각 대학교별 5월~6월까지 모집중이며 6~8월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채용까지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자동자 부품가공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폴리텍Ⅳ대학에서는 이미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등과 채용협약을 맺었으며, 교육생 면접, 교육일정까지 기업의 수요에 맞춰 훈련을 진행해 취업률 85%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아산시는 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우수인재(고졸이상)가 지역기업에 채용 될 수 있는 인력매칭시스템을 구축해 청년 고용활성화 및 지역고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하는 『Hi-School 아산』, 청년층, 장애인 취업을 위한 『Job-Matching(채용박람회)』,『장애인 채용박람회』,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노사민정 활성화 사업』등 지역의 일자리창출, 지원 및 서민경제 안정화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교육신청은 선문대학교(학생경력개발센터 ☎ 530-8009), 순천향대학교(진로개발지원센터 ☎ 530-3018) 한국폴리텍대학교(☎ 539-9445), 아산시청 경제과 (고용지원팀 ☎ 540-2661,2048)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