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어려운 세수 상황 속 지방소득세 실적 양호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 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 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 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 원, 양도소득분 23억 원, 특별징수분 467억 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 원 대비 251억 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월요일16
    자세히보기
  • 아산시, 지방세 체납 사업자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아산시(시장 박경귀) 징수과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 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압류한다고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전국 금융전산망을 통해 체납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카드가맹점 실적을 조회 후 금융감독원을 통해 각 신용카드사에 압류 촉탁 의뢰 및 체납액에 대한 지방세 채권을 확보하는 처분이다.정광섭 징수과장은 “매출채권 압류 등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해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납부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힘드신 분들께서는 분할납부와 징수유예 신청 상담을 통해 체납세금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금요일56
    자세히보기
  • 아산시, 과태료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이번에 발송한 과태료 체납액 납부안내문은 총 9,500명(3만여 건, 98억여 원)으로, 각 부서에서 부과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체납 건에 대해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이다.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 납부, 전국 공통 ARS(142-211)로도 가능하다.체납액 납부안내문을 받고도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체납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6 수요일56
    자세히보기
  •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지도·점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4 월요일235
    자세히보기
  • 아산시 지역노사민정, 고용차별개선위원회 개최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복기왕)가 지난 12일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이상명 교수(위원장) 등 위원 11명이 참여한 이 날 회의에선 2013년에 조사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와 금년도 9월에 개소 예정인 '아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사업' 등 2건의 사업 보고와 '2015년 사업방안' 등 3건의 협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회의안건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는 선문대학교 등 아산시 소재 3개 대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권리에 대한 인지 정도 ▲아르바이트 노동조건과 고용실태 ▲사업주의 노동법 의무준수 여부 ▲최저임금 준수 여부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학생 인식 등 5건에 대해 다뤄졌다.     조사 결과 최저임금 인지 및 수령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주휴수당, 가산임금, 근로계약서 작성, 휴식시간 제공 등은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아르바이트 동안 겪은 경험 중 빈번한 내용으로는 '임금체납'과 '사장, 상사 손님한테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 등의 순이었다. 이 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일을 그만두었다'가 58.2%,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참고 일했다'가 23.4% 등의 반응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추진하는 「1318 알바지킴이 사업」을 아산시·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 고등학교와 협력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이 외에도 「아산시 노동상담소」에서 수능시험이 끝난 아산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과 아르바이트가 이뤄지는 현장에 대해서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알아야 할 권리와 의무를 게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아산시가 야심 차게 준비해 내달 중 개소 예정인 「아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에서 추진할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 ▲정책연구사업 ▲교육문화사업 ▲홍보상담사업 등에 대해 김진규 센터장으로부터 보고받고 향후 사업진행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산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고용차별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에 논의한 2015년 사업방안 중 '아산지역 노동통계 조사', '고령자 최저임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캠페인 전개와 '외국인 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홍보' 등이 눈길을 끌었으며 올 9월이나 10월 중에 「아산시 고용차별개선 실무위원회」를 한 번 더 개최해 2015년 사업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2014.08.19 화요일1292
    자세히보기
  • 배방읍 불법옥외광고물 철거 기동단속반 운영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가로수의 심각한 훼손, 차량 및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배방읍은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다수의 상가 형성으로 대도시에 버금갈 정도의 불법 옥외 광고물이 경쟁적으로 도로변에 매일 걸리는 지역으로 배방읍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의 상습 불법광고물(현수막 등) 게시 장소를 위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 및 철거에 나서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읍장은 “오전에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면 오후에 같은 장소에 다시 걸릴 정도로 불법 광고물이 많이 걸리지만 지속적인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4.08.12 화요일1198
    자세히보기
  • 아산시,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

      아산시가  201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지방교육세포함) 12만2천 건에 12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3.9% 51백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8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나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 원 이상) 및 법인에게 부과된다.     세액으로는 주민세의 10%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세대주인 개인은 읍면지역 3,300원, 동지역은 4,400원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원 ~550,000원까지 차등부과 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로 납세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어디에서나 CD/ATM기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앞으로 아산시는 시 홈페이지, 현수막, 지역방송, 홍보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기한 내 납부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2014.08.11 월요일1123
    자세히보기
  • “서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원공술 마을 함께 만들어요”

    “서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원공술 마을 우리 함께 만들어요” - 공동우물 복원 준공 / 주민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       아산시는 지난 8월 6일 배방읍 공수1리(원공술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과 시의원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경노당 준공식과 더불어 생활용수로 사용하던 공동우물 복원 준공식과 하천과 호소의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가졌다.     원공술 실개천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개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상류로부터 하류까지 물흐름 개선을 위한 오염토 제거 및 물길정비, 수량유지 및 생태공간 확보를 위한 생물서식지(여울 웅덩이)를 조성하였고, 오염물질 정화를 위한 수생식물 식재 및 실개천 주변 꽃길과 조경수 식재 등 주민친수 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마을 노인회 부녀회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 스스로가 실개천 지킴이 활동과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분리 배출 실천 등 청결한 사후유지관리로 다슬기, 가재가 다량 서식하는 실개천으로 생태계가 복원되고 친환경마을로 탈바꿈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과 주민공동체 회복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원공술 마을에는 세 개의 우물(독샘, 원샘, 천샘)이 있었으나 두 개의 우물은 소실되고 원샘 우물만 현재까지 보존되어, 예부터 주민들의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어머니들이 담소를 나누는 만남의 장소로서 소중한 마을의 생활문화유산인 우물을 보전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주민들과 함께 공동우물복원과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김동빈 이장'은 “원공술 마을은 옛부터 서로 상부상조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이 잘되는 마을로 주민들께서 실개천 살리기 사업과 공동우물복원에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유산을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주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장(복기왕)은 실개천은 어린시절 물장구치고 물고기, 가재 잡던 천연놀이터였으며 최상류인 실개천·도랑을 살려야만 수질이 개선될 수 있고 맑고 깨끗한 실개천을 우리아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난 4년간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역동적 추진으로 마을 공동체 회복 및 친환경마을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사업임을 인식하고 옛 모습 그대로의 자연생태계 회복과 친환경마을 조성을 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8.11 월요일1179
    자세히보기
  • 탕정면 자율방범대&행복지킴이, 가로수 방제작업 실시

      아산시 탕정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수환)와 탕정행복지킴이(위원장 지우준)가 관내 가로수의 병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탕정면 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대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일반적으로 장마가 끝나면 수목에 각종 병해충이 발생해 가로수에 피해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행복지킴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면사무소 주변과 동산 사거리 일대 등 약 8km에 걸쳐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김수환 자율방범대장은 “나무는 심는 것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최근 외국산 해충들이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을 보고 우리 자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방역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다.     한편 탕정자율방범대는 이번 방제작업 뿐만 아니라 평소 합동방법활동과 여름철 유해 해충에 대한 방역활동 등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2014.08.06 수요일1056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