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광덕산 정상에 자연과 어우러진 쉼터 조성
    아산시, 광덕산 정상에 자연과 어우러진 쉼터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광덕산 정상(해발 669m)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그동안 광덕산 정상은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으로 등산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나, 별도의 휴식 공간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에 완공된 쉼터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정상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또한 쉼터 인근에 마련된 포토 존은 광덕산 정상의 아름다운 자연 배경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성한 이번 쉼터가 등산객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광덕산이 아산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오세현 아산시장 “가을태풍 대비에도 만전 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 “가을태풍 대비에도 만전 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가을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오세현 시장은 먼저 “무더위와 폭우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한 직원과 시민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 달은 새로운 활력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제2회 추경예산 827억 원 긴급 편성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달그락 페스티벌 등 주요 현안과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우수특구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오 시장은 특히 “이번 수해 복구 과정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해 재충전하시길 바란다. 동시에 재난 대응 경험을 매뉴얼화하고 구조적 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가을 태풍 등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태풍의 발생 시기와 진행 경로는 어떤 재난보다 예측이 어려운 만큼, 취약지 예찰·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이 밖에도 오 시장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철저 △주요 시책 구상 준비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비 등도 당부했다.끝으로 오 시장은 “수확의 계절 9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시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즉문즉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수해 복구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공무원 5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모임 후에는 이상은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자살예방’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5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아산시, 2025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년도 7월 1일 기준 토지 이동분 2,334필지에 대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9월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있는 토지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토지관리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또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을 원하는 경우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오는 10월 중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함께 운영한다. 상담제는 열람 기간 중 지정일에 감정평가사가 직접 배치돼 토지 특성, 인근 지가, 산정 방법 등에 대해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지가산정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조세 형평성 확보에도 기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 시행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 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탄소중립 행정 실천으로 기존 우편 발송 방식을 개선하여 시청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한 전자 열람 방식을 운영하였으며, 이번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는 전자 열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위해 도입했다.이번 서비스는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일에 맞춰 토지 소유자에게 결정 지가를 문자로 발송하는 제도로 종이 우편 대신 휴대전화 문자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서비스 신청은 아산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신청, 누리집(www.asan.go.kr) 온라인 신청, 팩스(041-540-2289)를 통하여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공시 기간을 놓치기 쉬운 시민들과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자 알림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토지소유자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행사 ‘다시 ON, 온양’ 개최
    아산시,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행사 ‘다시 ON, 온양’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아산시 시민로393번길)에서 활성화 행사 ‘다시 ON, 온양’을 개최한다.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활력 회복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진행된다.무드등·열쇠고리(키링)·묵 말이 만들기, 생각 놀이터 등 가족 단위 체험과 비눗방울 마술 공연, 다듬이 난타 공연, 아산 향토 가수 최아산의 ‘흥(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어린이 벼룩시장(플리마켓)은 어린이가 직접 판매 물품을 준비하고 가격을 정해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참가자는 가족 단위 10팀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는 9월 5일(금)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판매 물품과 가격표, 돗자리(2m×2m)를 준비하면 된다.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가 시민들이 모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 벼룩시장(플리마켓)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041-530-6284)로 하면 된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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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가을태풍 대비에도 만전 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 “가을태풍 대비에도 만전 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가을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오세현 시장은 먼저 “무더위와 폭우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한 직원과 시민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 달은 새로운 활력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제2회 추경예산 827억 원 긴급 편성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달그락 페스티벌 등 주요 현안과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우수특구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오 시장은 특히 “이번 수해 복구 과정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해 재충전하시길 바란다. 동시에 재난 대응 경험을 매뉴얼화하고 구조적 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가을 태풍 등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태풍의 발생 시기와 진행 경로는 어떤 재난보다 예측이 어려운 만큼, 취약지 예찰·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이 밖에도 오 시장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철저 △주요 시책 구상 준비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비 등도 당부했다.끝으로 오 시장은 “수확의 계절 9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시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즉문즉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수해 복구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공무원 5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모임 후에는 이상은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자살예방’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2025-09-02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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