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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사업장, ‘꿈나무 장학금’ 전달

2010.07.23 최종수정 227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서는 2010년에도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배방읍의 초·중·고등학생에게 ‘꿈나무 열린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배방읍사무소(읍장 최승주)에서 배방읍 관내 8개 초·중·고등학교 모범학생 100명에게 259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는데, 이 장학금은 지난 5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직원들의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모여진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매년 열리는 사랑의 달리기 행사는 직원들이 회사 주변 단축 마라톤코스 5km를 달려 완주한 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것인데


  이 행사를 통하여 올해도 10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고 이 장학금은 배방읍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방읍장(최승주)은 “좋은 생각을 가진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전해져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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