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자원봉사센터, 복지기관에 차량기증
아산시에 의하면 삼성전자 온양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임직원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지난 2일 아산지역내 복지기관 중 아산지역자활센터 및 꿈꾸는 나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각각 택배차량과 스타렉스 차량 1대(5,00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지원은 아산지역내 차상위계층 정부양곡배달 및 후원품 위탁배송 등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지역자활센터에 택배차량을 지원 시와 민간협력체계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그간 양곡 배달시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각종 민원을 해소할 수 있음은 물론 배달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꿈꾸는 나무 사랑의 빵집”은 오픈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육성 장애인 출퇴근을 돕고자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