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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전통주,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서 금상 등 2개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21.10.26 11:30:08 최종수정 1,063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2일 시행된 ‘2021 제12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 ‘우리술’ 소속 김미호 회원의 ‘호미주’가 순곡약주 부문에서 장려상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이미용 팀장의 ‘초연’이 같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매년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우리술 경연대회다.


‘호미주’로 장려상을 수상한 김미호 회원은 “호미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던 점에 착안해 농사를 지으며 피곤함을 달래주려는 마음을 담은 약주로 만들게 됐다”며 “지난해와 올해 아산시가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분야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해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연’으로 금상을 수상한 이미용 팀장은 “처음 대회에 참가해 떨리는 마음으로 올리는 술이었다”며 “조금씩 나이가 들어 인생의 무게에 초연한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마시는 술이라 해 초연이라 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 가양주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전통주 자격증 교육 과정 개설 등을 통해 전통주 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리나라의 전통술 문화인 가양주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통주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에는 교육생 26명이 전통 가양주 주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제11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교육생 4명 중 김수열 교육생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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