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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보호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10.26 11:28:26 최종수정 80

- 반딧불이 유충 보호를 위한 이주 작업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송악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행정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과 보전을 위해 송악면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휴경지를 활용한 자연생태습지를 조성하고, 매년 개체수와 서식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링 활동은 송악면 주민, 송남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과 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복구 공사가 예정된 하천에 있는 반딧불이를 안전한 서식처로 이주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산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송악면 주민자치위원회, 송남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이 지난 8월부터 야간에 빛을 내는 반딧불이와 늦반디 유충을 포획해 이주시키는 활동을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송악면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 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반딧불이 보전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물다양성 및 자연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송악면 일대에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물이, 늦반딧물이 3종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자연 증식 한계로 개체수가 감소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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