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센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진행
...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모습 ⓒC뉴스041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아산시 최초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향후 진학 시 도움이 된다.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전문지도자와 프로그램을 갖추고 아산시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아산시, 2012 충청권 유일 여성친화도시 지정
- 31일 지정 협약식 및 1일 현판식 개최 - 아산시가 2012년도 충청권 유일의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지난31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장관과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을 갖고 1일 시청 현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는 도시 발전과 시정 추진 전반에 걸쳐,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함으로써 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여성의 도시권(right to the city)'을 확보하는 도시건설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민선5기 출범 이후, 주요 시책사업 중 하나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전용 주차장 조성, 공공청사내 수유실 설치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홍보, 협의체 발족 등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과정을 펼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에 따라 향후 2016년까지 5년간 근로․도시환경․건강관리․문화․안전․가족친화 등을 추진하는 등 시정 운영 전반에 걸쳐 여성친화적인 틀을 장기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여성정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어 ‘기분좋은 변화 활짝웃는 아산’ 구축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에 따른 부서별 예산 확보 및 사업추진 과제를 적극 반영하여 각종 사업 추진시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건설로 인구유입 효과와 출산율 증가로 21세기 여성이 꿈꾸는 행복도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복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자리에서 "인구 30만 시대 원년을 준비하는 아산시가 ‘모두가 활짝웃는 아산’을 목표로 자치법규와 제도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성 평등 전략 정책추진 및 여성 친화적 도시환경기반 조성을 통한 여성의 행복지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판식에 앞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시책의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반 조성과 의견 수렴, 정책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보러가기여성부, 14개 기초자치단체와 여성친화도시 협약
... 소정의 심사를 거쳐 지정됐다. 서울 도봉구·부산 사상구·인천 동구·인천 부평구·경기 안산시·경기 안양시·강원 동해시·충남 아산시·전북 김제시·전남 장흥군·경북 영주시·경남 김해시·경남 양산시·경남 창원시 등이다. 이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2009년 익산시를...복기왕 아산시장 “보육시설 지도·점검 강화 주문”
복기왕 아산시장 ⓒC뉴스041 이 관내 보육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 할 것을 지시했다. 복기왕 시장은 1월 31일 오전 월간확대간부회의... 시작이다. 여성 친화도시 추진업무를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 아산시 전체 행정의 주요 콘셉트가 되어야 한다. ”면서 “해당국에서...기초생활수급자 선정 기준 대폭 완화
아산시는 새해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확대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의 기본적 생활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간 본인의 소득재산이 최저생계비 이하임에도 엄격한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보호확대를 위하여 부양능력이 있다고 보는 소득기준을 노인, 장애인, 한부모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185% 미만으로 대폭 완화돼 추가로 기초생활보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 작년까지는 부양의무자인 아들(4인가구)이 266만원 이상을 벌 경우 부양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어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재산을 가진 홀로 사는 어르신이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지 못했으나 올해1월부터는 그 기준이 379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부양의무자가 받는 실업급여는 부양의무자 소득에 포함하지 않으며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활성화하여 실제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받지 못하는 빈곤층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산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아니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자, 단전단수가구 등을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로 발굴하여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각종 복지지원(정부양곡지원, 방문건강관리사업, 취업성공패키지, 문화바우처 등)을 적극 연계지원 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저소득층 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번없이 129번, 아산시 기초생활팀(540-2909)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 2012년 달라지는 제도 > 제도명 변경 내용 ▸최저생계비 인상 4인가구 143.9만원 → 149.5만원 ▸이행급여 확대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등으로 확대 (1년 소급적용)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130%→185%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실업급여를 부양의무자 소득산정에서 제외 ▸초등학생 교육급여(부교재비) 지원 신설, 연간3만6천원 지원 ▸희망키움통장 확대 지원대상확대 ▸우선 돌봄 차상위 가구 발굴․지원연계 신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