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 및 아산시 관광 홍보
아산시민의 건전한 문화생활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아산시에서는 구 아산경찰서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19일(목) 시민문화복지센터 개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대한양계협회아산시육계지부 회원들은 개관식을 축하하고 이 행사에 참여한 아산시민 및 아산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양념육 닭고기 150㎏)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또한, 지부장(이일용, 51세)은 협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하여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지난 2월부터 온양온천역광장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10회 정도의 무료시식회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고 아산시 관광홍보에 남다른 애정을 쏟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유지발전시켜 1천년 전통의 왕실온천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면서, 우리 땅에서 먹고 자란 토종 축산물, 안전하면서 고품질의 국산 닭고기를 많이 사랑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신창면 사랑의 김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길, 부녀회장 박옥주)는 지난 16일과 17일 부녀회장댁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궜다.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온양농협신창지점에서 배추 500포기를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 전달하였으며 특히, 이웃사랑운동 확대를 위하여 금년도에도 주변의 관심 소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80가구/20kg을 각 마을별로 참여한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였다.아산시보건소 한방정신건강교실 운영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오는 11월17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아산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6주 과정의 한방정신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감정자유기법(BFT)의 원리배우기와 실습 및 응용 △기공체조 수련, 명상요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에 대상은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불멸, 우울감등의 유소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감정자유기법(EFT)과 기공체조, 명상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심신의 안정을 유도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BFT란 : 침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특정 경락과 경혈을 자극하여 육체적, 정신적 불균형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뜻. 한편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한의학의 질병요인 중 내인에 속하는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한방정신건강교실에 주민들이 참여하여 심신의 안정을 찾고 나아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아산시보건소 의무과(☎537-3445)로 문의.「제6회 아산 도시디자인 공모전」전시회 개최
아산시는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기위하여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아산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제6회 아산 도시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에 대한 전시회를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산시청 로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산시 일원의 도시계획·건축계획·공공디자인 등 3개 분야에 대한 현안사업을 주제로 실시한 것으로 금회 6회째를 개최하여 도시디자인 학도들의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잡아왔으며, 올해 전시되는 수상작은 도시계획부문에서는 배방 삼성전자 주변지역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경원대학교 김준희 학생 팀이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건축계획부문에서는 친환경 건축물 계획으로 선문대학교 김예진 학생 팀이 금상을 차지하여 그 외 입선작 총 12개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게 되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신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및 아산의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희망근로특색사업 돌담쌓기 호평!
송악면(면장 김복영)은 희망근로사업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역촌1리 돌담쌓기를 추진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농어촌 주거환경을 조성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돌담쌓기사업을 추진 송악면을 찾아오시는 관광객에게 아늑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옛 정취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접한 외암민속마을과의 조화를 통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역촌1리 윤광덕이장은 “이번 돌담쌓기 사업은 희망근로사업에 부합하고 주민들에게 최대의 수혜를 주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극찬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사업은 11월말까지 280M구간에 걸쳐 돌담을 쌓을 예정이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