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내 최초 사회적기업 시설비 지원
- 6개 업체, 1억원 지원 - 아산시는 금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지역에 적합한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6개업체에 1억원의 시설비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지원받는 사회적기업은 송악골 영농조합법인, 인덕에프엔디(주), 나눔가게, 훼밀리도시락, (사)우리가족상담센터사업단의 “일냄”, YMCA의 “아가야” 이다. 시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워크숍 룸에서 ‘아산시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위촉식을 갖고 심의방법 및 기준 등을 논의한 후 신청단체별로 개별적으로 브리핑을 받은 후 질문과 답변을 거쳐 심사했다. 위원회 구성은 김석중 아산시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위원으로는 아산시 국장급을 비롯해 천안고용센터장,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대학교수 등 10인으로 구성했다. 지원사업 기간은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며,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모 접수를 받고 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했다. 금번 지원사업은 기업 당 3천만원 이내로 자담비율이 지원금액의 20%이상이고 주요 지원내용은 사회적기업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비다. 선정은 시설비 등의 지원 필요성, 사업계획의 충실성, 사업내용 및 용도의 타당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세부 지원예산 산출항목의 타당성, 필요성, 사업기관의 역량, 사업수행의지, 조직안정성, 사회적 목적 추구정도 등을 면밀히 논의한 후 이뤄졌다. 김석중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뜻하며, 충남지역에서는 아산시가 최초로 사회적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아산시,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 본격 추진
- 24개 공동주택 단지 선정, 6억원 투입 - 아산시는 올해 실시하는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24개 공동주택단지를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6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된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 24개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했으며 에너지절감시설 설치, 어린이놀이터 놀이기구 교체, CCTV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입찰로 사업자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하고, 총 6억원의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단지별 최대 3천만원까지 단지 규모에 따라 30%~80%까지 차등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차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논·밭두렁 공동소각으로 산불위험도 뚝!!
아산시는 매년 산불 발생의 최대 위험요소중 하나인 논·밭두렁 태우기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3월 18일까지 마을별 공동소각 작업을 완료하였다. 논·밭두렁 공동소각은 무분별한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예방과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매년 산불 발생의 최대 위험요소중 하나인 논·밭두렁 태우기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아산시는 3월 18일까지 마을별 공동소각 작업을 완료하였다. 논·밭두렁 공동소각은 무분별한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화재예방과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3월18일까지 소각한 논·밭두렁의 면적은 아산시 전역 126개소 120ha에 이르며, 공동소각에 참여한 인원은 공무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등 1,500명이 아산의 소중한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적극 동참하였다. 또한, 혹시 모르는 사태에 대비하고자 등짐펌프 등 개인진화장비를 항상 휴대하였고, 산불진화차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공동소각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아산시 관계자는 매년 주민을 상대로 논·밭두렁 태우기는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사실을 홍보해왔지만 실효를 거두기 어려워 개인별 논·밭두렁태우기를 차단하고 농촌일손도 돕는 일거양득을 위해 마을별 공동소각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인별 소각금지 홍보와 공동소각 실시로 산불 등 봄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문 보러가기[머니투데이]에스엔유, 300억 투자해 아산에 통합사업장 준공
... 건설한 아산 신규 사옥으로 통합했다. 다만 우수 연구인력 유지 및 확보를 위해 연구소는 서울에 남겨뒀다. 에스엔유는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착공한 통합사업장을 1년 만인 이달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사도 기존 서울 관악구 낙성대 사업장에서...[충청투데이]아산시, 취약계층 취업 돌파구 찾는다
아산시는 올해 취약계층과 청년계층을 중심으로 하는 공공분야 일자리 2000명과 구인구직간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지원 강화를 통해... 특히 1억원을 들여 일자리 발굴 및 창출과 관련된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노사민정 협의회 활성화 및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