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추석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총 1억원에 한해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구입은 아산시청 별관에 있는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에서만 가능하며 개인의 구입 한도는 1인당 월 300,000원, 법인의 구입 한도는 법인당 월 2,000,000원이다. 상품권 구입 시 개인은 성인만 구입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법인의 경우 방문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추가서류는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에서 작성하거나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민원편람서식-일자리,경제’에서 ‘아산사랑상품권 구입 서식 및 안내’ 한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한다. 구입한 상품권은 온양온천시장과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과 같이 현금영수증도 가능하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아산사랑상품권」 할인 구매하면 가정경제와 지역경제 모두 활성화 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아산시,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실시
-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간 아산시는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된 토지 총 5,181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내 시청홈페이지(http://www.asan.go.kr) 또는 시 토지관리과와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지가를 열람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의견 제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인근 토지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내달 20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해관계인들은 열람기간 내 본인 소유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빠짐없이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결정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의견이나 궁금한 내용을 상담요청하면, 담당지역 전문 감정평가사가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의견제출 기간에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540-2588,2523)으로 문의한다.아산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박차...신규·지목병경 등 5천181필지
- 7월 1일 기준... 오는 10월 30일까지 최종 결정·공시 예정 아산시는 오는 10월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신규등록,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이 이루어진 토지 5,181필지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달 각종 공부 및 최신 위성사진 등을 이용해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방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2월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아산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1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치고, 10월중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와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10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보상이나 재산가액, 은행담보 가액이 아니며 과세목적에 적용되는 만큼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내수활성화 등 소기 성과
메르스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 타파를 위해 아산시가 시행한 경기부양 종합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종합대책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가는 물론 지역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정상적인 소비·관광·문화·여가 활동을 촉진해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다른 지역보다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시민들은 메르스의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집중 운영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은 ▲불안심리 차단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 추진 ▲관내 관광지 방문 증대을 위한 놀러와 YOU! 아산! 스탬프 랠리, 시 운영 공공문화시설 무료입장 ▲회식 문화 장려를 위한 외·회식사진 릴레이 이벤트, 음식점·숙박업·목욕업 할인업소 활성화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아산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및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무료주차시간 확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공직자 솔선수범을 위한 시청 및 유관기관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운영 및 외식의 날 운영 등으로 대책 발표 후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벌여왔다. 시 관계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놀러와 YOU! 아산! 스탬프 랠리」에는 약 11,400건, 한국외식업중앙회아산시지부 주관의 「외·회식사진 릴레이 이벤트」에는 약 650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온양온천시장 주차타워 무료주차시간 확대로 인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차량이 일평균 400여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금번 대책으로 지역 상권이 활력을 찾고 지역경제가 반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과 378개 할인업소 및 85개 후원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외·회식사진 릴레이 이벤트와 스탬프 랠리의 경품추첨은 각각 이달24일 10시와 14시에, 경품전달은 30일 12시에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직원들의 하계휴가 조기 실시, 국내 여행 장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과 그 밖의 행정지원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단체·기업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거듭 당부했다.아산시, 201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조사
-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 아산시가 2015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위한 시설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해당 시설물 및 관리자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에게 매년 3월(전년도 7월~12월분)과 9월(현년도 1월~6월분) 2회에 걸쳐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이번 조사대상 시설물은 주택 및 공장을 제외한 연면적 160㎡이상인 건축물로서 관내에는 3,600개소 정도가 해당된다. 조사 항목은 건축물 소유자 및 용도, 건축물 활용사항, 용도변경사항, 사용 연료의 종류 및 사용량 등이다. 단, 건축물 소유자가 조사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 수도 사용량으로 일괄부과 또는 표준사용량(면적당 표준량)으로 적용돼 실제 사용량보다 부과금이 많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정확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위해서는 시설물 소유자 및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