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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 소독(담근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으므로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해 발아가 완료되었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 파종해야 한다.발아기를 이용한 종자 침지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비율2:1)이다. 또한 약제 침지 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씨담그기)을 실시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약제 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쉬워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염수선)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 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비율10:1)이다. 특히 온탕 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급적 4월 말~5월 초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2)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2024.04.26 금요일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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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구슬땀 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4월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휴일인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지난해 시는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7,658 농가에 9,712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약 49억 원 상당의 농업기계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농업인 영농편의 증진에 힘입어,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아산시는 올해도 임대사업소에 89종 587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9개 관내농협에 216종 409대를 위탁 운영하는 등 총 310종 1,021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기계화 영농을 통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농업인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영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농업기계 자가 정비 활성화를 통한 기계화 농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가져온 폐오일을 14ℓ 한도 내에서 새 엔진오일로 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으로 임대 농업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아산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고 밝혔다.농업기계 임대 및 배송지원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537-3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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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총 4회(20시간), 4주에 걸쳐 추진되며, ▲1회차 스마트팜의 구조와 종류, 국·내외 현황, 센서기술 장·단점, 사업성 분석 ▲2회차 수경재배 원리와 구조, 양분의 기본개념 및 활용, 주요 비료 특성의 이해 ▲3회차 스마트팜 모형 만들기, 양액비료 처방 실습 및 활용 ▲4회차 스마트팜 유형별 선도농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의 중점방향은 총 4회의 모든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담당자가 100% 자체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 연계성 강화와 교육생의 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준 단계별 맞춤형 교육(기초부터 심화)으로 추진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정책 핵심기조에 발맞춘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양성과정을 지속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23 화요일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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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화요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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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고품질 마늘 생산, 씨마늘 소독이 필수

        적용약제 1시간 침지 후 파종, 종구 크기 5~7g 적당   아산시는 70.4ha의 면적에서 연간 723톤의 마늘이 생산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마늘 파종시기(10월 중순)가 다가옴에 따라 우량마늘의 생산을 위해 마늘 종구 소독 및 파종방법 등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은 씨마늘 소독을 통해 30% 이상의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마늘 소독 전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한 약물에 1시간정도 담근 후 건져서 그늘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파종해야한다. 또한 종구의 크기는 5~7g이 적당하며 종구가 10g 이상이 될 경우 벌마늘 발생이 많아 상품성이 저하된다. 특히 고품질마늘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씨마늘 소독이 중요하다고 보고 농가에 반드시 씨마늘 소독을 실시한 후 파종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12.10.10 수요일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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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2년산 공공비축용 벼 2,851톤 수매

       희망농가는 리・통 매입협의회에 물량 신청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금년도 공공비축용 벼 매입을 수확이 본격화되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소재지 리․통 수매협의회에 수매 신청해 물량을 배정 받아야 수매에 응할 수 있다.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에 따라 아산시의 수매물량은 2,851톤으로 전년도 배정량 3,643톤 대비 21.7%가 감소한 물량이다. 수매목표량이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목표량 대비 실제 수매물량은 농가들의 출하기피로 1,274톤(35%) 수준에 머물러 금년에 792톤이 감소했으나 대신 농가의 건조·포장작업 등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산물벼는 지난해 보다 353톤이 늘어났다. 수매일정은 산물벼는 11월 9일까지 1,304톤을 매입하고 포대벼는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건조벼 형태로 1,547톤을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사해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책정하되, 수매현장에서는 8월 쌀값(16만2060원/80㎏)의 90% 수준인 40㎏ 조곡 1포당 4만9000원(지난해 4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2000원 인상해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수매가격이 최종 결정되는 내년 1월 사후 정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포대벼의 경우 수분함량을 13~15%이내로 건조한 벼만 출하하고, 매입대상 품종인 삼광, 황금누리로 예시된 2품종 외 다른 품종을 혼합해 출하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금년에도 톤백 매입을 실시하여 농민들의 노력 및 경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10.08 월요일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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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12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개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 25일 지식농업관에서 시범사업 대표농가 및 가공용 쌀 재배농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 한해 시범사업 추진결과 분석과 가공용쌀 사업 평가와 확대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은 후 센터 내 벼 실증 시험포장에서 현장질의응답으로 진행,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면 시범 사업단지 현장을 찾아가 생육상황 등을 둘러보며, 재배특성 및 문제점 등에 대해 현장평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공용쌀 계약재배(630ha), 친환경아산맑은쌀 생산단지운영(55ha), 아산맑은쌀 원료곡 생산단지 1,472ha를 조성해 쌀 산업 생산구조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비 181,500천원을 투입 키다리병 방제체계를 확립해 전년대비 80%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새로운 소득작목개발을 위한 지속적 전작물 시범사업을 전개해 가공용 감자계약배재와 잡곡재배기술 지원 등을 육성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반면, 기상변화에 따른 안정적 영농대책 사전지도가 미흡했고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2013년도 영농필수 실천사항을 숙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차원에서도 안정적 판로 개척과 농가경영비 절감 사업 등 안정적 소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9.27 목요일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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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신고배 수확기 전년보다 5~7일정도 빠름

     - 장기저장용 9월26~28일, 단기출하용 10월5일경-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올해 아산지역 신고배의 수확시기가 지난해 보다 5~7일정도 빠를 것으로 추정했다. 올 단기 출하용 수확적기는 내달 10월 5일경, 장기저장용은 9월26~28일경 수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신고 개화 만개기가 지난해보다 2일 정도 빠르고 만개기로부터 9월10일까지의 적산온도는 3,212.4℃로 지난해보다 120.3℃가 높았으며, 9월 이후 전년 평균기온을 적용할 경우 3,442℃에 도달할 일은 9월26에서 28일로 지난해 보다 5~7일정도 빠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올해의 일조시간은 821.4시간으로 지난해보다 230.2시간이 많았으며, 강우일수는 29일 적어 가뭄과 고온건조 했으나 8월28일 태풍으로 낙과, 낙엽, 가지의 피해를 크게 입어 수확량은 적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2012.09.25 화요일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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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축산농가 종합컨설팅으로 한우농가 애로기술 해결~!

     최근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한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및 번식, 사양관리, 초지사료,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아 지역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해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아산시 박승희 농가는 “최근 한우가격 급락에 따라 경영구조개선을 위해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축산원과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권역별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공급과 수요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급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2.09.25 화요일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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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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