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아산시 귀농귀촌 초기정착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26일 관내 귀농귀촌인 60명을 대상으로 초기정착과 자생 할 수 있도록 귀농교육과 간담회를 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 윤대근 선도농업인을 초청해 “귀농인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강의와 본인체험담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에게 멘토 등 초기에 필요한 역할을 하는 귀농귀촌 협의체 구성도 논의됐다. 이번 자리를 통해 도농복합도시로서 30만시대를 꿈꾸는 아산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인구유입을 이어 갈수 있는 귀농귀촌의 행정적 역할이 기대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 흩어져있는 귀농귀촌인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습득과 영농기술 공유, 멘토 역할 등 선도귀농인협의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더 많은 귀농귀촌을 유입시켜 살기 좋은 아산으로 전국에 명성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오감으로 만나는 전통식생활 교육실시
7월 22~8월 9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대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음식건강교실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30명씩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음식건강교실은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 서구 식문화의 도입 등으로 서구형 질환이 증가되는 가운데 전통음식 중심의 체계적인 한국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기반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i-pad를 활용해 오감과 식생활교육, 쌀 Kit 교구 활용,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아산시교육지원청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교육이 끝난 후 결과분석을 통해 연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최근 증가하는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피자를 많이 접하면서 아이들의 비만과 더불어 산만하고, 반항적인 성격 장애가 발생하는데 전통음식과 농산물을 이용한 미각 식생활 교육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아이 성향까지 변화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이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537-3812)으로 전화하면 된다.2013년 아프리카 농업개발 연수 교육열기 뜨거워
- 8개국 16명에 품종, 육종 등 농업기술 및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 - 선진농업기술연수를 목적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아프리카 8개국(케냐,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우간다, DR콩고, 탄자니아) 농업연수생 16명의 교육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농업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농업전략 및 작물별 품종, 육종을 통한 농업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나라 대부분은 농작업을 거의 인․축력에만 의존하고 있어 농기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고 있으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했던 전문가를 초청해 아프리카 농업의 문제점 개선방안으로 품종개량과 수출품목개발을 통한 빈곤해결 도출하는 등 자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연수에 임하고 있다. 교육생 대부분은 농업관련 공무원으로 교육 수료 후 얻은 지식과 정보는 기술적으로 열악한 아프리카 농업정책 개선을 통한 자국의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프리카 농업개발과정은 오는 7월 17일까지 약 60일간의 교육과정으로 상반기에는 농업기술부터 농업정책까지 농업전반을 다뤄 아프리카의 농업적 인프라 구축과 선진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녹색혁명, 새마을운동, 현재 농업정책 등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제 등을 연수생별 선정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9일 조사료 생산 기반확대를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질조사료 생산과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양질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임영철 박사를 초빙해 양질조사료 생산과 재배이용 기술위주로 교육이 실시됐다. 시는 소값 하락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를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6월 27일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료 생산량 증가를 위한 방안 마련에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청보리,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을 이용한 동계사료작물 시범단지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플라워아트 교육 인기몰이
7월 25일까지 교육, 교육희망자 추가 접수 가능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원예산업에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플라워아트 교육을 지난 2일 시작해 25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워아트과정은 단색컬러기법, 재염색과정 등 보존화 기법에 대한 기술을 농업인에게 전수하고 보존화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생활원예품 실습도 겸해서 교육하고 있으며 화훼재배방법, 화단조성 및 관리, 세계의 정원 가꾸기 등의 이론을 통해 화훼산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마련됐다. 세계 정원가꾸기의 이해(7.16/7.18), 화훼재배방법(7.23/7.25)은 농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농사 및 원예 활동을 좋아하는 아산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추가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537-3812)로 전화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꽃은 보는 것만으로 사람의 기분을 행복하게 하며 이제는 단순히 미적 관상가치에서 넘어 마음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원예치료적인 접근까지 가능하다. 플라워아트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심신을 수양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