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춘 온양5동장, 모범공무원상 수상 영예
온양5동에 의하면 이상춘 온양5동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선정하는 모범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협회창립 제7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다. 모범공무원상 수상은 활발한 공직생활 및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250여개 회원 언론사들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는 점에서 상의 무게를 더하고 있다. 이상춘 동장은 “상까지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아산시 공무원으로써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상춘 동장은 온양5동장으로써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들과의 가교역할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강희복아산시장, 축하속에 명예로운 이임
강희복아산시장, 축하속에 명예로운 이임 - 25일, 시청앞광장에서 이임식 열려 25일 아산시청앞 광장에서 이명수국회의원, 도ㆍ시의원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공직자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희복아산시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은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기념촬영, 시장 환송등으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는 실버악단 연주, 현안5중주의 남도민요 공연등과 경찰악대의 마카레나 연주로 시작되었다. 공식행사로는 국민의례, 민선3~4기 아산발전상 영상물 상영, 감사패증정, 강희복시장의 이임사, 꽃다발증정, 송사, 송가제창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식일정을 마친 다음 주요참석자, 가족 및 친지들과 기념촬영 후 환송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강희복아산시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시민여러분과 오늘의 아산을 만들고자 고생한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개척자 정신으로 미래를 창조하자 위대한 아산 위대한 시민이라는 가치아래 행정의 관행과 틀을 개혁 아산의 미래를 내다보는 청사진을 설계하고 아산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힘을 쏟아 왔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아산시장을 역임하면서 희망을 주는 시장 지방자치의 모델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일에만 집중하였으며 저에 대한 평가는 시민여러분과 역사에 맡기겠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 아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복기왕시장당선자와 시민여러분 공직자여러분들의 더욱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여 주길 당부하며 이 자리를 떠난 후에도 소중한 가족, 시민여러분과 친숙한 이웃으로 곁에 남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이임사를 마쳤다. 강희복아산시장은 2002년도부터 2010년까지 지난 8년간 민선 3기,4기 아산시장을 역임하면서 아산의 숙원사업해결, 경제, 교육, 문화, 관광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 아산시 발전에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 강희복아산시장, 민선4기를 마무리하면서!
- 23일, 언론사 초청 담소 나눠 --희망찬 미래의 매력적인 도시 아산 만들자 강조 - 강희복 아산시장은 23일 시장실에서 언론사 초청 담소시간을 가졌다. 강희복시장은 민선3,4기 아산시를 이끌며 헌신적 리더쉽을 발휘 아산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발전시켰다. 강희복 시장은 “지난 민선3,4기를 마무리하며 돌이켜보면 아산의 장기적 발전기반을 다지기 위해 많은 현안사업의 해결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대한민국에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변화의 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 성장 동력의 확보 등에 노력을 기울인 시기였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시정성과를 보면 아산은 수출 및 무역수지흑자 규모에서 전국 1,2위를 다투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갈 최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이러한 경제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충남 최초로 민자를 유치하여 제3섹터 방식으로 조성된 아산테크노밸리는 100% 분양에 이어 준공을 앞두고 있어 탕정 삼성LCD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산업클러스터인 “아산크리스탈밸리”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도고농공단지의 조기 완공과 서부지역 발전을 선도할 서부지역대단위산업단지 및 둔포제2일반산업단지의 조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황해경제자유구역 인주지구를 국제업무 중심도시를 지향하면서 이를 지원할 배후거점도시로 밀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여 국제물류 및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개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 지역발전을 가늠하는 필수적인 척도인 인구에서 아산시는 지난해 2만명이 증가하는 등 급격한 도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및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위해 중부권의 신 성장 거점 기능을 수행할 아산신도시 1,2단계의 원활한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원도심 정비사업인 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용화지구의 조성이 완료되고 7개 지구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핵심기반시설인 SOC시설의 확충을 위해 상습 정체구간인 아산 - 천안간 국도21호 확장공사의 조기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으며, 온양권 순환고속화도로, 남북고속화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주요간선도로 구축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및 황해자유구역을 경유하는 서해안철도 건설을 이끌어내는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교육문화사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고 선진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화 교육특구사업을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나가면서 충남 최대의 원어민강사 확보와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영어캠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랜싱커뮤니티컬리지 ELCC 및 타일러시 YWAM 영어연수과정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강희복 시장은 지난 4년간 쉼없이 달려왔기에 시정 전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도 내었다고 한다. 수도권전철의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 대처하고 온천광광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자 온양온천 풍물5일장 개장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을 조성하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유익한 여가활동을 위한 이순신종합운동장을 건립하였고 도심권의 시민휴식공간인 신정호 호수공원을 전국 최고의 명품 호수공원으로 조성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청소년교육문화회관 준공과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금 아산은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한 원대한 비전과 목표를 향해 성장과 혁신을 거듭하며 나아가고 있으며 이미, 아산은 충남발전의 견인차로,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주목받으면서 도시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한편 강희복 시장은 “ 앞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면서「시민은 항상 옳다」는 신념으로 행정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중부권의 중추도시를 넘어 ”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건설을 위해 가치 창조적 행정을 추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도21호 도로 확충 사업 박차
-오는 9월까지 도로확충에 따른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개설- 아산시와 대전지방 국토 관리청은 공사중인 국도21호 아산-천안 도로건설공사 구간인 봉강교 하부도로에 우수관로를 설치하고 기존 봉강교 보수·보강공사를 시작함에 따라 오는 9월12일까지 봉강교 하부도로를 통제하고 이용 원할한 차량통행을 위해 우회도로를 개설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회방안은 천안에서 풍세(호서대)방향 통행차량은 모산육교 직전 북수지하통로를 이용 U-TURN을 하고 중앙하이츠 3차APT 전면에서 좌회전하면 되며, 또한, 풍세(호서대)에서 아산방향 통행차량은 봉강교 300m전방에서 좌회전하여 북수지구 도시계획도로를 통해 현 국도21호선 진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형안내 현수막 및 교통표지판등을 설치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원할한 공사를 위해 차량이용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도21호 (아산-천안)도로건설공사는 배방면 구령리에서 천안 신방동까지 약 7.0km 구간을 편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월드컵16강전 응원
- 16강을 넘어 8강으로 - 아산시는 태극전사들의 8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26일 오후 11시 열릴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 야외응원전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지역 대학 치어리더팀 및 붉은악마(아산투혼팀)와 함께하며, 이순신종합운동장내 대형 스크린(17m×14m)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시민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였으며, 변함없이 열띤 응원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