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2024 #코로나 #노인 #2025

시정·행사

  • 아산시, 제1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아산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시의회 의장, 충남요양보호사협회 아산지부장 및 지역 내 요양보호사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요양보호사의 소중한 역할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요양보호사의 날’은 2009년 전국요양보호사협회를 통해 지정된 기념일로, 아산시가 시 차원에서 공식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노인복지 공로를 인정받은 장기요양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아산시 요양 돌봄 발전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개최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요양보호사의 날이 지정된 이후 17년 만에 아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돌봄 정책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가족보다 더 큰 정성과 인내로 돌봐주시는 요양보호사의 활동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요양보호사의 권익 증진과 지역 돌봄 정책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7.02 수요일187
    자세히보기
  • 오세현 아산시장, 로타렉스코리아 등 중견기업인 만나 경제현안 논의

    오세현 아산시장이 30일 탕정면 로타렉스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지역 중견기업 대표들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회의는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아산을 비롯한 도내 주요 중견기업 대표들과 김태흠 도지사, 관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 지역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지금은 국내외 경제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통상 갈등, 고금리, 수출 둔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관련 연관 기업들이 집적된 중부권의 신산업 도시”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려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과 정책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생산라인 운영 차질, 숙련인력 확보, 정부 지원 제도의 실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오 시장은 “기업들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아산시가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고, 기업과 신뢰를 쌓으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중장기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1 화요일168
    자세히보기
  • 오세현 아산시장 “비상민생경제특위, 후속 활동 속도 내야”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과 관련, 속도감 있는 후속 활동 추진을 주문했다.오 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 인사 이후 조직 안정,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대응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 시장은 “4월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해 계속 이야기해 왔다”며 “그래서 특별위를 구성해 여러 분야별로 대응방안을 모색했는데, 실행이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특별위는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협력체로, 지난 10일 1차 회의를 갖고 ▲공사대금 현금 지급 ▲소규모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업 인력난 해소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5개 민생 긴급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이에 대해 오 시장은 “지역화폐, 소상공인 특례지원, 조기집행 등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들에 대해서는 보다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며 “직능단체 등에서 건의한 사항들이 신속히 이행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동주택, 산업단지, 도로 등 각종 인프라 사업에 지역 업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면서 “업무 수행 능력에 큰 차이가 없는 지역 업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이와 함께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된 1차 추경 심의를 언급하며 “그간 약속한 현안 사업이 빠지거나 삭감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종 점검하라”면서 “지역화폐를 비롯한 민생 관련 예산은 중앙정부도 주목하고 있는 만큼, 논리적 근거를 갖춘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오 시장은 또 여름철 재난 안전 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5월부터 현장점검과 비상연락망 점검이 이뤄진 가운데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며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비비를 사용하고 인력도 적극 투입해 시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이 대목에서 그는 “이재명 정부는 현장 책임을 무겁게 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강한 문책이 뒤따를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아울러 최근 마무리된 시의회 정례회와 관련해선 “지방자치가 30년의 축적된 경험을 쌓고 있다. 이제 의원들이 감사와 결산에서 제기한 사항을 일회성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면서 “의회의 지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법적 조치와 개선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한편, 오 시장은 7월 1일자 인사와 관련해 “모두가 만족하는 인사는 어려운 일이고, 인사 이후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지만 새롭게 합류한 간부들은 민선 8기 9대 체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한 뒤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인수인계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1 화요일165
    자세히보기
  • 아산시, 상반기 퇴임 공무원에 ‘공직의 영예’로 작별 인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하며 오랜 기간 시정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번 퇴임식은 정년·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등 총 7명의 공직자와 그 가족, 동료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식 참석 대상자는 평균 30여 년 이상의 재직기간 동안 아산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해왔다.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절차에서 벗어나, 퇴직자들의 공로를 더욱 뜻깊게 기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오세현 시장은 퇴직자 한 분 한 분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아산을 만들었다”며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배우자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어 가족들의 희생과 뒷받침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퇴직자들의 소회를 직접 듣는 순서와 함께, 아산시 직원들로 이루어진 하모니아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 밖에도 시청 1층 로비에는 퇴직자들의 얼굴을 담은 ‘영예의 포토존’이 일주일간 설치되어, 직원들과 시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오세현 시장은 “오랜 시간 공직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여러분께 아산시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인생 2막도 지금까지와 같은 책임감과 열정으로 아름답게 펼쳐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퇴임식은 아산시의 직원 소통과 예우 기조에 따라 퇴직자들의 영예를 더욱 높이고, 남은 직원들에게도 공직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2025.06.30 월요일198
    자세히보기
  • 염치읍 쌍죽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아산시 염치읍에 따르면 쌍죽2리(이장 김영학) 마을회관 준공식이 이기철 도의원, 오안영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열렸다고 밝혔다.   쌍죽2리 마을은 현재 총 44세대, 77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전형적인 자연부락으로, 쌍죽2리 마을회관은 기존 협소한 노인정이 오랜 세월로 노후 되어 방풍, 보온 역할을 못하고 있는 등 주민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신축하게 되었다.   쌍죽2리 마을회관은 마을 수호신인 정자나무 부근의 쌍죽리 41-2번지에 대지 130평, 건축물 27평, 지상1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며, 회관구조는 거실과 주방, 남·여 경로당으로 구분되어 있고 총 건립사업비는 1억2천9백만원이 소요되었다.   한편, 염치읍장(임창주)은 “마을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사랑방 역할은 물론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회관 신축을 축하했다.
    2010.11.18 목요일291
    자세히보기
  •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Edu - City」아산!

      아산시는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제4기 미국 랜싱시 ELCP 영어 연수단 및 제3기 미국 타일러시 YWAM ESL·DTS 영어 연수단 희망자를 모집한다.   ELCP(English Language and Culture Program) 영어연수 과정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시 소재 2년제 공립대학인 랜싱커뮤니티컬리지(LCC)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과정으로, 지난 2007년 아산시와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회 추진하여 제4기 2011년에는 10명 내외의 입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읽기, 쓰기, 문법, 말하기/듣기 총 4개 교과과정으로 과목별수준에 따른 반편성과 영어실력에 따라 연수과정 중에도 대학 정규과정에 편·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1년 학비는 4학기 주당 18시간 기준으로 $7,500/1년이고 학교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아파트 임대료 $350/1달 정도가 소요된다.   YWAM의 ESL·DTS과정은 국제적인 기독교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영어연수과정으로 지난 2007년 아산시와 교육교류 협약을 맺고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회 추진하여 제3기 2011년도에는 10명 내외의 입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ESL 3개월 DTS 5개월 총 8개월 과정으로 학비와 숙·식비를 포함 $8,200의 저렴한 비용이 소요되며, 특히 한국인이 적어 영어를 배우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모든 활동이 교내 단체생활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탈선의 여지가 적고 안전하게 연수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고졸 이상으로 신청자 본인이나 부모가 아산시에 주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고 각 과정 모집인원 초과시에는 별도의 선발기준에 의해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참조 혹은 주민자치과 교육지원팀(☏540-2031)로 문의하면 된다.
    2010.11.18 목요일265
    자세히보기
  • 선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자원찾기 행사 실시

      선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태현, 부녀회장 박연옥)는 지난 17일 농촌 들녘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농약빈병, 폐비닐)과 집집마다 모아놓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이 되어 선장면 직원,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협조로 영농폐기물 7톤과 폐지, 를라스틱 등 기타 재활용품 6.5톤을 수거하였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추진하여 우리지역의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그 수익금으로는 년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11.18 목요일255
    자세히보기
  • 제주도 문화탐방 실시 "가을향기에 행복을 싣고"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전희재)에서는 여성부 지원으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지난 10일~11일까지 2박3일간 여성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10 등 총 20명이 함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지적장애인이 인지능력 미비와 사회적응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등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더 넓은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서 그들이 점차 지역사회에서 안정하게 생활하도록 하기 위한 체험의 장이었다.   이번 문화탐방에서는 기암절벽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천지연폭포, 바위가 종이를 말아 차례로 잘 붙여 놓은 것 같아 보이는 빼어난 기암괴석을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칠십리 유람선을 타고 가며 보면서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성읍민속마을에서는 제주도 문화와 생활풍속에 대하여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단체 활동을 통해 힘들고 어려울때는 서로 화합하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타인의 소중함과 함께 협력 배려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전희재 소장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소외를 당한 여성장애인에게 사회 속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친구들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사회가 차별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0.11.17 수요일348
    자세히보기
  • 온양4동, 저소득층 대상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아산시 온양4동(동장:강덕원)에서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용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온양4동에서는 상반기에 1천만원을 투입 10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4백만원을 투자해 저소득층 4가구에 대해  도배,장판 교체작업, 지붕교체작업 및 내부수리를 해주었다.   이 사업을 지원 받은 방축동 강모씨(68세)는 “방바닥이며 벽이 지저분해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동사무소에서 도배와 장판을 바꿔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강덕원 온양4동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취약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0.11.17 수요일261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