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아산 방문의 해’ 맞아 음식점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식재료 안전관리 라벨링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외식 이용 증가에 따른 먹거리 안전 관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18일부터 31일까지 송악, 염치, 영인, 선장 지역의 150㎡ 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13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신규 개설된 150㎡ 이상 대형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2인 1조)을 전담인력으로 편성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하고, 식재료 보관·관리에 필요한 소비(유통)기한 스티커북(라벨지)을 배부한다.또한 조리시설과 기구의 청결 관리 등 업소별 맞춤형 위생교육과 지도를 병행하고, 위생모·위생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역 '3차 국가암 이동검진' 실시
아산시보건소(보건소장 최원경)는 3월과 6월에 시행한 1·2차 국가암 이동검진에 이어 읍‧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차 국가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검진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 등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을 비롯해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을 통해 각 보건지소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일정은 △도고보건지소(9월 14일) △배방보건지소(9월 15일) △영인보건지소(9월 16일) △둔포보건지소(9월 17일) △신창보건지소(9월 18일) △선장보건지소(9월 21일) △음봉보건지소(9월 22일) △송악보건지소(9월 23일) 순이다.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운 경우에는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받을 수 있다.아산시보건소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지난 1·2차 이동검진 때 많은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살피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3차 이동검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꼭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산시, 불법 노점·광고물 집중 정비…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불법 노점상과 광고물에 대한 상시 현장관리를 강화하며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노점상 단속을 위해 단속 용역 2개 조와 공무원 단속요원 1개 조를 휴일 없이 운영하며 이동식·좌판 노점을 단속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 총 833건의 단속·정비했다.이 같은 상시 관리는 시민 보행권을 지키는 동시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영업하는 인근 상가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영업 질서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 특히 이동식 노점은 수시로 자리를 옮기는 특성상 단속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시는 순찰 동선과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민원 다발 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의 관리 권한이 없는 국도 구간에서 불법 노점이 발견될 경우 도로 관리기관인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 단속·정비를 요청하는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공조하고 있다.불법 광고물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8월까지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 광고물 총 5만 2,883건을 정비했으며, 은행나무길과 현충사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고 있다.또한 새 학기를 맞아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도 추진한다.시는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과 불법 광고물에 대한 상시 현장관리를 지속하고,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관리와 정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현장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국도 등 관리 권한이 없는 구간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외국인 위한 '위클리 아산(Weekly Asan)' 다국어 서비스 본격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국어 시정소식 안내 서비스 ‘위클리 아산(Weekly Asan)’을 본격 운영한다.아산시 외국인은 4만 2,161명(2026. 6. 1.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한국계 중국인이 9,070명으로 가장 많고, 우즈베키스탄 5,887명, 카자흐스탄 3,926명, 한국계 러시아인 3,445명, 베트남 3,301명 등으로 국적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이에 시는 8월부터 외국인 주민의 시정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어 카드뉴스와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클리 아산(Weekly Asan)’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주요 시정 정보가 대부분 한국어로 제공돼 온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언어 장벽으로 외국인 주민이 시정·생활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위클리 아산(Weekly Asan)’은 아산시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에 게시되는 ‘이번 주 아산’ 카드뉴스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웹앱에서는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한 영어 카드뉴스를 확인하고 음성 안내도 들을 수 있다.음성 안내 서비스는 현재 영어를 우선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SNS홍보팀 담당 주무관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웹앱을 직접 기획·구축하면서 별도의 개발비를 들이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카드뉴스를 5개 언어로 각각 제작하는 대신 영어 카드뉴스를 공통으로 활용하고 인공지능(AI) 음성 안내 언어를 확대하는 방식을 도입해 연간 약 2,485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권순미 홍보담당관은 “외국인 주민이 4만 2천 명을 넘어선 만큼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필요한 시정·생활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예산은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모든 외국인 주민이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산시 탕정보건지소, 민·관·학 협력 ‘전문 건강교실’ 하반기 운영
아산시 탕정보건지소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하반기 전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건강교실은 기존 진료 중심의 보건서비스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등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은 암 진단을 받은 시민 12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프로그램은 △맞춤형 근력강화운동 △기능회복 스트레칭 △심리지지 및 이완훈련 △올바른 수면습관과 피로관리 △항암치료 부작용 예방 및 증상관리 등으로 구성해 암 치료 이후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한다.또한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한 '어르신 게임형 뇌건강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게임형 인지훈련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신체활동을 접목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사회성 증진, 우울감 감소 등 어르신의 신체·인지 건강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다.탕정보건지소는 이 밖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지역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민·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건강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탕정보건지소(☎ 041-536-8572)로 문의하면 된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