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중심상권 재정비촉진계획수립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시에서는 온양중심상권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면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009. 3. 27(금) 10:30에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재정비촉진계획은 총괄계획가인 고려대학교 김세용 교수의 진두지휘로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계획팀회의를 거쳐 재정비촉진계획(안)을 마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온양중심상권지역은 국내 지방중소도시중 최초로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도에는 도시재정비시범지구로 선정된바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온양권 원도심을 아산신도시와 차별화하여 행정, 교육, 문화, 관광중심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온양권 원도심지역의 부족한 기반시설, 열악한 도시환경을 해소하여 화려했던 온양의 옛명성을 되찾아 명실상부한 2,000만 수도권 배후관광휴양도시로서의 기능을 회복코자 온천수를 활용한 의료관광휴양도시로서의 재탄생과 신도시로의 인구유출을 막기 위하여 도심지에 주상복합 및 공동주택을 계획하였으며, 복합켄벤션기능과 관광, 의료 문화시설기능, 전통쇼핑, 온양행궁복원, 호텔 및 실버타운, 청소년테마파크등 관광을 활성화 할수 있는 시설물을 계획하였다. 아산시는 주민설명회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실현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재정비촉진계획에 반영토록 하여 주민이 공감할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할 예정이며, 4월중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5월중에는 의회의견청취 및 공청회를 거쳐 충청남도에 재정비촉진계획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앞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고용창출과 생산유발효과, 그리고 인구증가와 기반시설 인프라구축등의 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전망했다. 쾌적한 푸른숲 건설 살기좋은 영인면
영인면 관계자에 의하면 식목주간을 맞아 지난 3. 20일 영인면(면장 김일환) 지역발전 협의회를 비롯한 기관ㆍ단체ㆍ기업체,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왕벚나무, 매실나무 등 300여주를 식재하는 대대적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영인면은『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아산건설』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 살기 좋은 영인만들기』를 위해, 지난 10년 전부터 면소재지 중심으로 영인산 휴양림과 등산로, 아산온천, 영인저수지주변 등을 연계한 10㎞구간에 약 3,000여주의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벚나무 심기운동을 펼쳐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는 아산온천, 영인산휴양림, 수목원조성사업, 산림박물관 건립, 영인저수지 공원조성 등 관광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문화관광ㆍ유적지를 연계하는 명품가로거리를 조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앞으로『영인산 벚꽃축제』『아산 맑은쌀축제』를 개최하여 인근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관광소득사업으로 육성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아산시, 녹색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아산시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나무심기사업을 전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그동안 추진하여 오고 있다. 금번 제64회 식목일을 앞두고 내나무 갖기 캠패인의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나무심기 캠패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하였다. 시 공원녹지과에서는 2009년 3월 26일(목) 10시부터 시청 광장 분수대 앞에서 둥근주목, 황금측백, 피라칸사 등 1만본의 상록수와 꽃나무를 시민 1인당 1~3본씩 배부하여 푸른도시를 가꾸토록 하고, 읍·면 지역에는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감나무외3종 3만본을 나눠줘 내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무기계약직 등 공무원 행정능률 향상 교육 실시
아산시는 행정환경의 다양화와 도시의 급성장에 따른 조직 구성원의 신속한 대응과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무기계약직 등 공무원 200여명에 대해 2009. 3. 23 - 24 2회에 걸쳐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공무원 행정능률 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의 특징은 조직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공무원으로서 바람직한 공직자상과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 21세기 직업윤리와 인생설계, 직장에서 앤돌핀 행복학 교과목으로 운영하여 아산시 조직 구성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켰으며 , 또한 공무원 스스로가 변화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가치임을 재인식하는 등 공직사회내 가치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기반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조적 경영행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중부권 중추도시를 넘어「세계속의 녹색첨단도시」 건설을 위해 가일층 매진해 나가기 위해 업무협력 시스템 구축과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부서별 정기적 교육,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자치역량 강화에 끊임없는 노력과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아름다운 강산! 그 시작은 산불예방으로
송악면 의용소방대(대장 안은규) 주관으로 지난 3.19 오전 9시부터 자율방범대, 지역주민, 각부락 이장,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공무원등 150여명이 합동으로 역촌리, 광덕산 등산로 입구등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 행사는 주민들의 산림 연접지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민이 많이 모이는 역촌리와 광덕산 등산로 일원에서 산불예방 전단지 300여부를 전달하며 산불예방은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산불없는 송악면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송악면(면장 김복영)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2. 1~5. 15일까지 3개월동안 산불 방지대책본부 4개조를 운영하여 산불예방 및 조기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 및 공무원등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