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잡이”를 이끄는 사랑의 파수꾼
아산시 송악면장학회에서는 3월 11일(수) 오전11시에 송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면내 학생중 대학에 진학한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각 일백만원씩 총 5명에게 오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송악면장학회는 1991년 송악면 이장이 중심이 되어 설립 현재는 송악면장(면장 김복영)을 위원장으로 각마을 이장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이장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 및 상여금 후원금을 적립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동안 124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이장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열심히 학업에 종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수 있는 자랑스러운 송악인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송악면장학회관계자는 뜻깊은 애향심고취와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후학 양성을 목표로 장학회를 설립하여 그동안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지속적으로 지역학생들이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쾌적하고 아름다움이 멋들어진 아산만들기!!
아산시는 깨끗한 아산 만들기 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새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를 부서별 책임지역을 정하여 3월 한달동안 민간단체, 군부대,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3월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12일, 19일, 26일)은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겨울동안 방치(적치)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3월부터 12월말까지는 녹색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실시하는 클린아산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쓰레기 적체가 심한 취약지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발생된 폐기물은 지역특성을 이용한 재이용, 재활용, 에너지화로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고 재활용을 30% 높이는 생활쓰레기 2030운동을 전개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존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정호수의 영원한 지킴이!
해병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시지회(회장:강신권)이 아산시의 다시찾은 명소 신정호수의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온양4동 주민센터(동장:길영복)로부터 수상 쓰레기의 수거를 위한 전문장비 및 인력 부족으로 인해 수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자 해병전우회 아산시지회가 나서 신정호수를 정리하게 되었다. 지회에서는 지난3. 8(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6시간동안 신정호 수상 및 수변 부유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여 총30톤(80kg마대 500개분)가량의 수거하였다. 이날 지회에서는 충남연합회에 도움을 청해 고무보트1대를 긴급 지원받고,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고무보트등 3대와 뗏목 2대를 자체 제작하는등 치밀하게 준비했으며, 선문대해병대등 관내 해병대원을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신정호수는 지난80년대까지만 해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원지였으나, 수질악화등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을 뜸해지면서 그 명색이 퇴색 되었었다. 지난 2002년부터 수질개선작업과, 2007년 대규모 호수공원 조성으로 다시금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으나, 관광객의 무단투기 및 우기범람에 따른 부유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었다. 한편 강신권 회장은 다시 살아나게 된 아산시의 자랑 신정호수가 또다시 퇴색될까봐 안타까워 정화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신정호수가 다시금 전국민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살맛나는 아산” 주민에게 행복한 웃음과 건강을!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5개 마을을 “살맛나는 아산 건강마을 가꾸기” 시범마을로 지정하여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3월 4일 음봉면 산동1리 건강마을 협약식 및 건강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3월6일 염치읍 대동리, 3월10일 인주면 공세1리, 3월12일 음봉면 신수1리, 3월13일 신창면 남성1리 5개면 500여명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매월 테마건강교육, 식단전시회, 건강걷기동아리운영, 건강정보 제공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마을 협약식에서는 마을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는 “건강마을 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또한 건강홍보관 운영으로 설문조사, 신체계측, 혈압, 혈당측정, 금연, 구강, 한방, 절주상담 등 개인별 건강측정과 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건강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에는 건강마을 현판을 설치하고 건강걷기 코스 등 환경조성 지원과 영양, 운동, 절주, 금연, 한방, 구강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은 지역주민 모두의 건강증진을 위해 농촌지역을 우선하여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건강마을에 보건의료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할 것을 약속,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점차적으로 모든 마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움의 보금자리!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를...
-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 큰 호응 - 아산시에서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여성의 잠재능력과 밝고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은 읍․면․동 대단위아파트단지 회의실 및 마을회관등 여성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에 찾아가서 희망하는 과목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는 과정이다. 2009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1기가 운영되며, 15개소 27개반 540명이 신청하여, 독서글쓰기지도, 미술치료, 중국어교실등 14과목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에 대하여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가짐에 따라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가정복지과( (041)540-2342) 나 각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운영함에 있어 참여여성의 다양한 수요와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은 편성하고 각종 홍모매체를 통한 참여를 유도하며 교육이수 후 취업 및 자원활동 등 사회참여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