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뉴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한 한국관광총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국내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정부기관, 지자체, 관광관련 협회·학계·항공사·호텔·여행사등 관광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내관광산업의 발전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충남관광 페스티벌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려 충남, 충북, 대전및 충남 16개 시·군이 참여하여 지역별 축제 및 관광지를 홍보하고 문화체험 및 농특산품 시식 및 시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시는 관광도시 아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고자 행사지원은 물론 충남도 기본계획에 우리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명품도시관광아산을 홍보할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 발굴에 주력하였다. 우선 학술 세미나에 성웅이순신 축제 활성화 방안, 온양행궁의 역사적 가치와 복원전략, 온천문화와 보양온천 특성화 방안 등 우리시 관련 주제 반영을 적극 요청하였다.

  한편 부대행사로 온양온천역에서 펼쳐지는 충남관광 페스티발에서 관광지홍보, 3대온천및축제홍보, 특산품 홍보 등을 아산홍보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관광 페스티발에는 거리공연,그림퍼포먼스, 미술작가 현장스케치 및 전시 등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