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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지도·점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www.gd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6.24 월요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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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도심 주거지역과 교외 기업 간의 고용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1억 2천만 원 예산으로 총 40대 통근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통근버스당 연간운영비의 10%,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업체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기업 1순위 애로사항인 대중교통으로의 출·퇴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월요일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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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기분(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기타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7 월요일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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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새로운 아산, 시민이 신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시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공모 분야는 △공공공간(은행나무길 야간경관, 곡교천 수변 환경공원 개선 디자인) △공공매체(성웅 이순신 축제 상징 로고 디자인) △공공시설물(현충사IC 관문 시설물 디자인) △자유주제로 개최한다.작품접수는 1인(팀)당 최대 2개 작품으로 대상(1점) 500만 원, 금상(2점) 200만 원 등 총상금 1,700만 원, 40점을 선정하며, 작품성·창의성·적합성·상징성 4개 기준으로 평가한다.수상작은 향후 실제 조형물 제작 및 사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게시 및 전시 등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누리집 및 건축과 경관관리팀(☎041-540-299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강헌 건축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창출할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3 목요일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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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순천향대 후문~국도 21호 확포장...교통혼잡 해결

    - 지방도 623호 연장 125m 구간 5차로로 확포장   아산시는 신창면 읍내리 순천향대 후문부터 국도21호까지 지방도 623호(도시계획도로) 연장 125m 구간에 대한 기존 2차로를 5차로로 도로 확 포장과 보도 설치를 완공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도로 공사 구간은 그동안 폭이 협소해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과 보도가 없어 순천향대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통행 시 사고 위험이 상존하여 해결을 요구하는 건의가 지속 되었던 곳이다.   아산시에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의 시급성 을 깊이 인식하고 충청남도에 사업비 지원건의를 통해 도비 4억원을 지원 받았고, 시비 9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13억 5천 만원을 투입하여 주민숙원사업을 금번에 해결하여 순천향대 학생 및 지역 주민으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차량 정체현상과 보행자 통행 시 안 전에 위협을 주는 도로에 대한 개선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차량 소통 원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10.23 금요일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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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5 실개천살리기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주민 주도형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정립하고 있는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15일 「2015 실개천살리기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별관 워크숍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산시가 지난 5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주민주도의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마을별 추진사례와 개선방안을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또한 올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내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와 함께 실개천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도랑살리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물포럼코리아의 최충식 사무처장, 충청남도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발전연구원의 물환경연구센터장(김홍수), 충청남도도랑살리기추진협의회장(복권승) 등 각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뜻 깊고 내실 있는 토론회가 됐다.   사례 발표자로 나선 김동빈 공수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이 실개천사업을 성공하게 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보다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개천과 마을을 가꾼데 있으며, 환경단체와 행정기관의 협조와 관심이 있어 성공할 수 있었다. 복원된 실개천과 공동우물은 마을의 자랑거리가 됐으며, 내 부모와 내가 물장구 치고 놀던 추억의 공간을 우리 아이도 누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물포럼코리아 최충식 사무처장은 타 지자체 사례발표를 통해 “도랑살리기의 주목적은 수질개선이며 도랑과 마을 특성을 고려해 생태보전형, 수질 개선형, 경관개선 및 친수 공간형, 이치수 및 재해예방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 도랑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법률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 및 도랑을 유지관리하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역적 특색에 맞는 도랑 복원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도랑살리기에서 도랑을 중심으로한 마을의 역사, 문화, 환경자원을 포함한 마을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조성하는 소유역운동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황원기 음봉면 동천2리 이장은 “실개천 오염원 제거를 목적으로 설치한 생태습지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논을 습지로 만들어 소득작물을 재배해 농가소득창출과 관광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돈희 상성리 이장은 “상성저수지 앞에 조성한 농어촌공사 습지 마을에서 400만원을 들여 부래옥잠 등을 식재해 생활오수 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개천 살리기 참여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김홍수 물환경연구센터장은 “충남도에서는 예산지원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므로 5년차에 접어든 아산시와 마을주민, 추진단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충청남도도랑살리기추진협의회장(복권승)은 청양 산꽃마을 도랑살리기 사업과 연꽃 생태습지 조성해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마을 소득사업으로 연계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는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아산시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실개천살리기사업 추진에 있어 하천의 치수이수를 고려한, 수질개선 및 수생태복원과 마을 환경개선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과 환경단체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5년차에 접어든 실개천살리기 사업이 질적으로 한단계 성장할 있도록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실현가능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개천 살리기 사업이 더욱 더 발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충청남도도랑살리기추진협의회장(복권승)을 좌장으로 아산시 실개천살리기의 발전적 방안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2015.10.19 월요일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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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부동산중개업소 불법행위 지도·단속

    -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530여개 대상 실시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행위 및 자격증 대여를 차단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530여개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수요증가로 이동이 예상되는 원룸촌과 아파트 밀집 지역, 아파트 신규분양에 따른 모델하우스 주변의 이동식중개업소(일명 떴다방)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부적정, 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 대여, 보증보험 또는 공제 미가입 등 각종 불법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거래당사자가 부동산중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사항도 발표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선 시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용해야 하며, 시에서 교부한 ‘중개사무소등록증’과 ‘중개업등록스티커’의 여부, 온나라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부동산중개업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거래 시 주변 시세보다 크게 싸거나 조건이 좋을 경우 해당 물건의 권리관계, 위치, 소유자등을 한 번 더 꼼꼼히 살펴봐야 하며, 중개업소의 등록여부와 계약서를 부동산중개업 대표자가 작성하는지 확인한 후 계약을 체결하고 전․월세 비용은 임대인(부동산소유자) 계좌로 직접 입금해야한다”고 말했다.
    2015.10.19 월요일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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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불법 밀렵·밀거래 행위 및 포획 적발 시 강력 조치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회장 최학선)와 공동으로 이달 초부터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및 불법엽구(올무, 창애, 덫 등) 수거 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월동기를 앞두고 야생동물들의 뱀 등의 야생동물들이 먹이 활동을 위해 움직임이 활발해 틈타 이들을 포획하기 위한 뱀 망, 통발 등의 불법 밀렵도구를 설치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아산시 인근 야산에서 불법엽구에 포획된 뱀, 개구리 등이 발견되면서, 아산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는 단속강화 및 불법엽구 수거 활동을 수시로 수거하는 등 야생동물보호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정규 환경보전과장은 “야생 동물이 마땅히 지켜져야할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불법 밀렵이 이뤄지고 있다. 강력한 단속으로 야생동물을 지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는 건강한 야생생태계보호를 위해 불법엽구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아가는 동시에, 그동안 수거했던 불법 엽구 및 관련 사진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야생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동시에 불법 포획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아산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가 앞장서 토종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을 위협하는 생태교란생물종(18종)에 대한 홍보물 게시 및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2015.10.13 화요일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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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폐기물처리 사업장 맞춤형 기술 지도․점검 실시

    - 12일부터 30일까지...민원 발생 예방 및 환경오염 사전 차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폐기물 재활용과 수집․운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등 폐기물처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집·운반업 37개소, 페기물 처리업 87개소 등 124개소에 대해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민원 발생 예방 및 환경 오염의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점검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 적정처리 유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아울러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하여 지도․단속의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위주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위반 사항 발견시 행정·사법 조치할 계획이며, 직접적 오염행위가 수반되지 않는 행정 처리 미이행 등 즉시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법의 허용 한도 내에서 행정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내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깨끗하고 청결한 가운데 치를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은 물론 사업체까지 청결한 전국체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0.12 월요일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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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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