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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예 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과 ‘2024 행복한 공예 교육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먼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은 지난해 아산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 사업을 충남권으로 확장했다. 지역 공예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 공예품과 디자인 문화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활동 중인 공예·디자인 분야의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4인(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상품 개발비 ▲상품개발 관련 자문 및 1:1 컨설팅 ▲온양민속박물관 온·오프라인 아트숍 입점 및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이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https://asc-center.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다음으로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공예 교육을 제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장애인, 청소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을 운영할 충남 내에서 활동하는 공예 강사 5개 팀을 모집한다.팀당 주 강사 1인, 보조강사 2~3인으로 구성되며, 최대 49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asc-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1-542-6603,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2024.07.01 월요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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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되며, 17개 시도 장애인 선수와 대표단 등 250여 명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PC 게임, 콘솔 게임, XR(확장현실)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 ▲휠체어레이싱 ▲인도어로잉 ▲크로스컨트리스키(체험종목) 등 7개의 세부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대회 개최장소로 확정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우수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사업’에 최종 선정된 곳으로, 110여 개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올해 8월 개최 예정인 대통령배아마추어이스포츠 대회와 함께 최초로 전국장애인이스포츠 대회를 동시 개최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5년 말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준공 예정인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과 함께 이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제16회 대통령배아마추어이스포츠 대회에 이어 2024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를 아산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라고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지난 3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서면 업무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다짐했다.
    2024.06.28 금요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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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조례 개정…아산시민 이용 혜택 확대

    아산시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전부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운영 및 관리 조례』 의 주요 개정 내용은 아산시민 입장료 무료와 아산시민 숙박동 우선예약제 실시(숙박동 50% 이내), 비수기에 한해 아산시민 숙박시설 30% 감면 등으로 아산시민의 영인산자연휴양림 이용률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또한 영인산자연휴양림 일원 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매표소를 하부주차장으로 이전하고 그에 따라 주차장은 전면 유료화한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많은 아산시민이 할인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이 방문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영인산자연휴양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8 화요일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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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가족뮤지컬 ‘피터팬’> 상연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영유아 문화요구 충족을 위한 세 번째 공연으로 7월 6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피터팬’을 상연한다.이번 공연작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인간세계의 소녀 웬디가 해적 후크 선장과 싸우는 모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만든 작품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에 있는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으로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이 대상이다.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공연예매는 17일 11시부터 28일 17시까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www.asanscc.or.kr/)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041-533-0756, 내선2번)로 문의하면 된다. 
    2024.06.17 월요일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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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남도민요보존회충남지회 정기공연 개최』

    &nbsp;(사)남도민요보존회충남지회(지회장 신규종)는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시에서 7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우리 소리 우리 멋」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기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nbsp;출연진은 신영희 명창과 대통령상 수상자 3명, 국무총리 수상자 3명을 비롯하여 다수의 장관 수상자 등이 출연하고, 명사회자 개그맨 김병조의 사회로 진행된다. &nbsp;본 공연에서는 흥겨운 남도민요의 정통 새타령의 멋들어진 발림, 판소리, 춤사위의 한량무, 가야금 병창 등이 펼쳐지며 특히, 신영희·신규종 명창의 춘향전 창극과 육자배기 공연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것이다. &nbsp;신규종 지회장은 시민 및 관광객에게 국악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흥겨운 국악공연을 봄으로써 무더운 더위를 식혔으면 한다고 공연 준비 소감을 밝혔다.
    2009.08.03 월요일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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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경석, 온양향교에 가다

    &nbsp;물고기 세 마리를 그린 옛 그림이 있는데‘삼 어도’라 하지 않고‘삼여도(三餘圖)’라 한다. ‘여’는‘여유’할 때의 여(餘)다. 사람들이 시간 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고 하는데 비가 오는 날, 눈이 내리는 날, 그리고 어두워진 밤 시간의 세 가지 여유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핑계대 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의 그림이다. &nbsp;장 마가 끝나간다. 폭염이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이런 때 물놀이 외에 공부를 하는 것도 또 다른 피서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 오늘은 그래서 온양향교를 둘러본다. 지식과 인성 교육을 함께&nbsp;향교는 지금으로 치면 지방의 공립 중등(중· 고등)학교에 해당한다. 이미 고려시대부터 있었 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강화되어‘1읍1교’의 원 칙에 따라 전국의 모든 군·현에 향교를 설치했다. &nbsp;조선시대를 기준으로 한다면, 초등교육은 서 원에서, 고등교육은 성균관에서 이루어졌다. 사 립학교인 서원은 중등·고등 교육이 함께 실시했다. &nbsp;향교는 유교적 소양을 갖춘 관리를 양성하는 목적도 있지만 성리학적 가치관을 지방에 보급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더 크다고 본다. 그래서 옛 교육기관은 학습 외에 선현에 대한 제사를 매 우 중요시 했다.&nbsp;요즘 말로 하면 단순한 지식 외 에도 철학과 인성교육을 당연시했다는 것이다. &nbsp;향교 입구에 홍살문과 하마비를 세우는 것은 선 현봉사의‘신성한 공간’이기 때문이었다. 아산시는 조선시대에 온양군, 아산현, 신창현 의 3개 군·현이었으니 아산향교(영인면 아산 리), 신창향교(신창면 읍내리)도 지금까지 남아 있지만 오늘은 온양6동(온주동, 구온양)에 있는 온양향교를 살펴본다. &nbsp;온양향교의 정확한 건립 년대는 전하지 않는다. 조선 초기 태종 (1401~1418 재위) 때로 추정한다. 위치도‘읍의 서쪽 1리’라는 기록에 보면 지금의 법곡동 능미 쪽에 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서 1610년(광해군 2)에 현재 자리에 중건했다는 구전이 있다. &nbsp;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법에 따라 앞 공간 에서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뒤 공간에 제사를 위 한 사당을 두었다. 정문인 외삼문으로 들어가면 교실에 해당하는 명륜당(明倫堂)을 중심으로 기숙사 격인 동재와 서재를 좌우에 두었다. &nbsp;서재 (西齋)는 작년(2008) 말에 짓고 올 봄에 보수공 사를 마무리했다. 명륜당 뒤로 올라 내삼문을 거 쳐 대성전(大成殿)으로 간다. 공자를 배향할 때 호칭이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이기 때문에 대성전이라 했다. &nbsp;공자 등 유교 선현의 제사를 올리는 곳이어서 문묘(文廟)라고 한다. 향교를 문묘 또는 교궁(校宮)이라고도 하는 이유 다. 소설위(小設位)로 중국의 공자와 4성(안자· 증자·자사·맹자) 2현(정호·주희), 동방(우리 나라) 18현(신라-설총·최치원, 고려-안유· 정몽주, 조선-김굉필·정여창·이언적·조광 조·이황·김인후·이이·성혼·김장생·조 헌·김집·송시열·송준길·박세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nbsp;교생 정원은 50명으로 16세 이상의 사대부와 서민의 자제들이 공부했다. 조선 후기부터 서서 히 쇠퇴하다가 흥선대원군 이후 교육 기능을 상 실하게 된 뒤 지금까지 석전제를 중심으로 하는 선현봉사와 지역 유림들의 결속 기능을 유지하 고 있다. &nbsp;방학을 이용하여 충효교실을 운영하기 도 한다. 현재 온양향교의 책임자인 전교는 이흥 복 님에 이어 권태신 님이 맡고 있다.
    2009.07.30 목요일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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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관광의 마스코트, 문화관광해설사

    &nbsp;아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외암리 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에 가면 아산박 사, 이야기 박사 문화관광해설사를 만날 수 있다. &nbsp;현재 아산관광해설사는 2009년 3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일반 주부였던 그들이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아산에 대한 애틋함과 자랑스러 움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nbsp;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실력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도 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준다. 흥미로운 민 담,전설 등 위주의 여흥적 해설부터 역사,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 지 폭도 넓고 깊다. &nbsp;문화해설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다. 신규양성교육 120시간, 보수교육 60시간을 이수해야하고 출석률과 필기시험, 시연테스트, 현장수습을 거쳐 활동 자격을 부여받는다. &nbsp;모니터링 불합격자의 경우 활동을 할 수 없다. 그 동안은 문 화재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운용되어 왔으나 해설 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그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nbsp;특히 2010년 은 충청권방문의 해로 이들의 역할은 한층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리 예약 을 하고 방문하면 문화재의 유래부터 재밌는 이야기보따리를 가지고 있는 문화 관광해설사를 만날 수 있다. &#1067278;외암민속마을 관리사무소:(041)540-2654 &#1067278;온양민속박물관:(041)542-6001
    2009.07.30 목요일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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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nbsp;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아산시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여 시민으로부터 큰 호 평을 받고 있다. 하반기부터 그 동안 상대적으로 시 내권에 비해 문화예술적 혜택이 부족한 외곽 신규 아 파트 입주민과 읍면동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 는 공연을 추진 하고 있다. &nbsp;8월 8일(토) 선장 삼선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배방한라비발디아파트, 둔포백남아파트, 읍면동민의 날 기념 공연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켜 줄 방침이다. &nbsp;또한 타지역에서 전입해 아산 시의 지역정서와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새로운 아산 가족에게 빠른 시간내에 적응하면서 애향심과 애착 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앞으로 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볼 만하다. &nbsp;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외곽 지역의 주 민들까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문화예술과☎540-2137
    2009.07.30 목요일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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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도 제3기 시민생활관 정규강좌 수강생모집

    ■ 접수 및 문의처 : 아산시시민생활관 본관 Tel 537- 3901, 3907 ■ 접수기간 : 2009년 8월 3일∼ 8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 ■ 등록준비물 : 수강료(재료비는 별도 본인 부담), 신분증 ■ 교육기간 : 2009년 9월∼11월(3개월간), 단 한식조리기능사반, 초등독서논술지도자반은 4개월간
    2009.07.30 목요일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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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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