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관광의 마스코트, 문화관광해설사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외암리 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에 가면 아산박 사, 이야기 박사 문화관광해설사를 만날 수 있다. 현재 아산관광해설사는 2009년 3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일반 주부였던 그들이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아산에 대한 애틋함과 자랑스러 움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실력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도 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준다. 흥미로운 민 담,전설 등 위주의 여흥적 해설부터 역사,문화, 자연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 지 폭도 넓고 깊다. 문화해설사가 되기 위한 과정은 쉽지 않다. 신규양성교육 120시간, 보수교육 60시간을 이수해야하고 출석률과 필기시험, 시연테스트, 현장수습을 거쳐 활동 자격을 부여받는다. 모니터링 불합격자의 경우 활동을 할 수 없다. 그 동안은 문 화재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운용되어 왔으나 해설 영역이나 활동지역이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그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특히 2010년 은 충청권방문의 해로 이들의 역할은 한층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리 예약 을 하고 방문하면 문화재의 유래부터 재밌는 이야기보따리를 가지고 있는 문화 관광해설사를 만날 수 있다. 􄤎외암민속마을 관리사무소:(041)540-2654 􄤎온양민속박물관:(041)542-6001시민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아산시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하여 시민으로부터 큰 호 평을 받고 있다. 하반기부터 그 동안 상대적으로 시 내권에 비해 문화예술적 혜택이 부족한 외곽 신규 아 파트 입주민과 읍면동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 는 공연을 추진 하고 있다. 8월 8일(토) 선장 삼선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배방한라비발디아파트, 둔포백남아파트, 읍면동민의 날 기념 공연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켜 줄 방침이다. 또한 타지역에서 전입해 아산 시의 지역정서와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새로운 아산 가족에게 빠른 시간내에 적응하면서 애향심과 애착 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앞으로 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볼 만하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외곽 지역의 주 민들까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문화예술과☎540-21372009년도 제3기 시민생활관 정규강좌 수강생모집
■ 접수 및 문의처 : 아산시시민생활관 본관 Tel 537- 3901, 3907 ■ 접수기간 : 2009년 8월 3일∼ 8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 ■ 등록준비물 : 수강료(재료비는 별도 본인 부담), 신분증 ■ 교육기간 : 2009년 9월∼11월(3개월간), 단 한식조리기능사반, 초등독서논술지도자반은 4개월간제3회 아산시국화전시회 개최 이상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국화연구회(회장 정도순)원 및 아산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인면 월선리에 소재한 국화연구회 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화연구회 공동작업장건립은 연구회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7,750만원을 들여 하우스2동(600m2) 규모로 지어졌으며, 공동작업장과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어 국화연구회원들의 전문재배연구와 기술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1월경에 개최될 제3회 아산시국화전시회 개최준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읍면동 국화재배순회교육(8개 읍면동 337명 교육) 및 국화전문심화교육(10회) 등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읍면동에 국화18,000본을 분양하기도 했으며, 국화연구회 운영에 필요한 상토, 퇴비 등의 자재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국화연구회 담당 지도사는 “올 가을에 개최예정인 제3회 아산시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국화재배교육 및 현장기술지도 등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도고온천 사계절 관광 테마조성 함께 동참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악회(회장 박윤순)는 지난 28일 도고온천 국화단지 조성 사업지에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식재 및 풀메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고산악회 회원 80명과 강희복 아산시장 내외, 김준배 아산시의회의장이 참석하여 도고온천 지역에 또 하나의 관광테마를 조성하는데 동참하고자 국화식재 및 풀메기 사업을 함께 했다. 박윤순 도고산악회 회장은 “봉사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서 감사하며 지역 사랑, 자연 사랑,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기쁘며 자원봉사를 함께해준 강희복 아산시장님 내외분과 김준배 아산시의회 의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가을에 도고온천 일대가 국화와 코스모스로 어우러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앞으로도 일손을 필요로 하면 지역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화단지 가꾸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도고산악회가 봉사활동을 한 도고온천 국화단지는 도고면에서 면정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도고온천 택지개발지구 내 유휴 토지 4만 3천 제곱미터에 국화, 코스모스, 사계절 잔디를 테마별로 식재하여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하였으며, 도고면내 기관 및 사회단체인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생활개선회가 그동안 국화단지에서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면내 모든 단체가 국화단지 가꾸기에 참여할 예정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문화·관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