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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아산 코미디홀 세계 최초 시드티켓 운영 시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산 코미디홀’ 방문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홍보마케팅의 하나로 지난 6일부터 세계 최초 시드(씨앗)티켓을 제작해 입장객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사용 후 버리게 되는 기존 입장권 대신, 방문객 가정에 행복한 꽃이 피길 기원하는 마음을 티켓 콘텐츠로 담아 방문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감성과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시드티켓은 공연 관람 후 티켓을 가져가 화분이나 커피잔 등에 심으면 실제로 씨앗이 발아해 꽃이 피는 생물형 입장권이다. 특히 아이들 정서 안정과 체험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동안 ‘아산 코미디홀’은 다른 공연장과 차별화해 주말·공휴일 상시 공연은 물론 지역과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도고면 문화시설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또한 타지역에서 오는 방문객은 물론 기존 방문객들의 재방문율이 40%가 넘는 등 아산시 관광객 유치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6월 6일 기준 올해 방문객은 총 11,572명으로 1만 명을 돌파했고, 가성비와 함께 내실 있는 공연들이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즐겨찾는 대중적인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산 코미디홀’ 황의순 과장은 “직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나온 밴드박스형 티켓, 시드티켓 등 다양하고 기발한 입장권들이 이용객들의 재미와 호응을 끌고 있다”면서 “아산 코미디홀이 지역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아산 코미디홀’ 6월 주말공연 일정으로는 13:30과 15:30에 마술사의 꿈, 애니멀 마술쇼가 준비돼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 코미디홀(041-542-5145)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또는 다음 포털 검색, (재)아산문화재단과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6.12 수요일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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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밸리 아산 제38회 아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

    아산시립합창단은 2024년 6월 27일 아산아트홀(아산시 평생학습관 1층)에서 김순정 지휘자의 지휘로 제38회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 – 뮤지컬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공연한다.이번 정기연주회 『포레 레퀴엠 – 뮤지컬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던 영웅들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은 프랑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Requiem)’으로 1부의 막을 올린다. 세계 3대 진혼곡 중 하나인 포레의 ‘레퀴엠’은 절제와 간결함이 특징이며, 상냥한 위로의 감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어서 2부 한국 가곡 동심초 등, 3부 뮤지컬에 등장하는 영웅 ‘필사즉생’, ‘하늘이시여’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 좌석 무료 관람으로 예스24 티켓(ticket.yes24.com)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고, 공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며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아산시 대표 예술단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래식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로 구성한 공연들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6.06 목요일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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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 개최

    생기 넘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아산시(시장 박경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 공연은 6월 22일과 29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2회 열리며, 국립오페라단에서 공연하는 1회차 공연은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코믹오페라 <잔니 스키키>, 노블아트오페라단에서 공연하는 2회차 공연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하는 이야기의 코믹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공연된다.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이며, 아산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로써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의 공연 표 예매는 5월 28일(잔니 스키키)과 5월 31일(사랑의 묘약)에 시작한다. 1‧2회차 공연 모두 관람료는 만 원이며, 아산시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4.05.30 목요일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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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6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야행은 8야(夜)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유산을 넘어, 음악과 어우러진 빛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또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화려한 조명과 결합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LED 조명과 장승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이 마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져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그뿐만 아니라, 예안이씨 집성촌인 외암마을의 형성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현하는 예안이씨 장가가는 날, 마을의 구전설화를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하는 옛날옛적에 등 외암마을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공연형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문화재 야행 누리집(www.asannight.com), 아산시청 누리집(www.asan.go.kr), 인스타그램(채널명: asan_oeamnigh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7 월요일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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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도서관, 독서의 날 기념 야외행사계획

    아산시 시립도시관이 독서의 날을 기념하여 야외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9월 26일 토요일 오후 2~4시이며 신정호야외 음악당에서 열립니다. 또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오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9.08.26 수요일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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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받은 고용산, 시민 사랑으로 치유의 길 찾아

    &nbsp;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고용산은 해발 295.8m로 높지는 않지만 평야지대에서 높이 솟아 고용산(高聳山)이라 불리우며 주변의 아산호는 물론 인근 천안, 평택시가지까지 한눈에 조망되는 등 아산지역에서는 조망이 가장 좋은 산이다. &nbsp;특히, 봄철 능선부를 중심으로 형성된 진달래 군락은 확트인 주변경관과 함께 장관을 이루며 토정 이지함의 전설이 살아 있기도 한 산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nbsp;고용산은 과거 70~80년대 각종 개발사업 등과 관련하여 90년대 중반까지 석산으로 개발되어 상당부분 훼손이 이루어진 상태로 현재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는 과정에서 최근 미군기지 평택이전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 등 인근지역의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고용산을 다시 석산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자 지역의 주민들을 중심으로 이를 안타까워 하며 고용산이 개발 논리에 의하여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은 막아야 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nbsp;아산시는 고용산을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더 나아가 치유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고용산에 산림욕장을 조성키로 하고 산림청소관의 국유림인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산139-2번지외 2필지 340,295㎡에 대하여 지난 7월 31일 국유림사용허가 및 대부허가를 받아 산림욕장을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nbsp;시는 앞으로 충청남도로부터 산림욕장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고용산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하여 산림 안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접촉하며 산책 및 자연학습, 체력증진 등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bsp;사업계획으로는 기존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책로개설 및 정비, 의자, 평상 등 편의시설과 전망대, 자연관찰원 등의 시설은 물론 과거 석산개발 과정에서 형성된 나대지를 활용하여 주차장과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는 등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bsp;영인면 신봉리에 거주하는 K씨는 그동안 개발업자들이 수시로 고용산을 찾아와 석산을 다시 개발한다고 하여 매우 불안해하였는데 금번 아산시의 노력과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용산을 더 이상 훼손하지 않고 보전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아산시 관계자도 훼손된 고용산이 시민들의 관심으로 치유의 길을 찾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밝혔다. &nbsp;
    2009.08.19 수요일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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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보건소, 소극장 개관 연극 '마지막 당부' 공연

    &nbsp;아산시는 보건소 회의실을 리모델링하여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소극장으로 개장하고 오는 21(금)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극 '마지막 당부'를 무대에 올린다. &nbsp;연극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박동률)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가족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로 남, 여, 노, 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 초대석으로 진행되고 예약자에게 우선 자리를 배정하고 나머지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nbsp;한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욕구충족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노력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시청 대강당, 구 경찰서건물, 시민생활관, 보건소강당 등 공공시설물의 리모델링을 통하여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예술극장으로 변경하고 있다. &nbsp;문화예술 공연 가능 극장으로 변경하는 시설중 지난달 완료한 보건소 소극장에 처음으로 연극'마지막 당부'를 올리게 된 것. 아산시 문화예술과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변경완료 된 예술극장을 대상으로 시민을 위한 음악, 미술,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전시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를 흠뻑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그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공연문의; 문화예술과 : 540-2904)
    2009.08.18 화요일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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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등산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nbsp;아산시는 등산로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등산로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금번에 실시한 등산로의 정비는 아산신도시와 연계하여 최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배방산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사업비 142,553천원을 투입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nbsp;주요 정비는 목교보완, 돌계단 및 목계단 설치, 로프난간설치, 방향표지판 등 산행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시설은 물론 생태해설판과 운동기구 등의 설치를 통하여 자연학습과 체계적인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차원 수준 높은 등산로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등산로 입구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함으로서 주변 시민들의 접근을 보다 편리하게 하였다. &nbsp;또, 도고산에는 사업비 157,833천원을 투자하여 돌계단 및 목계단 541단 설치 및 목재데크 77m를 설치하여 등산로의 훼손을 예방함은 물론 산행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토록 하였으며, 로프설치 230m, 운동기구설치 4점, 평상 등을 설치함으로서 기존에 다소 미흡하였던 부분을 보다 완벽하게 정비하였다. &nbsp;2009. 11월 이전을 앞두고 있는 경찰종합학교 뒤편에 위치하여 도시근교의 산이면서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황산에 대하여도 사업비 83,227천원 투자하여 등산노선의 전체적인 정비 및 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내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nbsp;황산은 해발 347.8m 산으로 산행과정에서 송악저수지는 물론 신정호저수지와 시내권을 조망하면서 산행할 수 있는 산으로 아주 경관이 빼어난 산이다. 그밖에도 연암산 등산로정비는 물론 덕암산, 설화산, 국사봉, 학성산, 금산 등의 입구에 대한 안내이정표를 정비하여 설치함으로서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2006년도에 발간한 ‘아산의 산’이라는 등산로 안내책자를 일부 수정·보완하여 재판 인쇄하여 홍보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산의 대표적인 산이 집중되어 있는 남부지역의 배방산, 태화산, 망경산, 광덕산, 봉수산, 도고산으로 연결되는 아산기맥이라는 50㎞에 상당하는 장거리 종주코스의 개발로 아산지역의 산행인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nbsp; &nbsp;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각의 산이 갖는 산별로 고유의 특색을 살려 특색 있고 다양한 등산로로 정비함은 물론 특히 도시근교의 산들에 대하여 보다 관심을 갖고 정비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08.12 수요일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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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가 살아 숨쉬는 숲속의 도시 탈바꿈

    &nbsp;아산시는 최근 2년간 공원, 녹지, 가로수, 가로화단 등에 100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하여 녹지가 살아 숨쉬는 녹색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nbsp;금년에는 가로수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담장허물기 사업과 도시숲 조성사업 및 신정호 생태공원조성사업, 용화택지 개발지구와 아산테크노벨리 등에 대형수목을 식재하고 굴취 이식을 통한 도시녹화사업으로 전 지역을 푸른 숲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 &nbsp;시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에 총 717,655본의 수목을 식재하여 정책 기조로 삼고 있는 녹색 첨단도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주택건설사업 입안단계부터 경관심의 등을 통하여 수목식재 등 조경분야에 대한 기준을 강화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nbsp;하반기에도 지방도 616호선 등에 가로수를 식재하고 배방역과 남동교차로구간의 철도법면에 조경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회룡천 공원화 사업 및 장존교차로 조경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nbsp;또, 최고의 명품 호수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정호수공원에 대한 보완사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부족한 편익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미설치 구간에 대한 산책로도 연결하며 생태공원도 조성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의 장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nbsp;시 관계자는 시민의 정신적 풍요로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녹색공간을 마련하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09.08.12 수요일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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