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지속적 자기개발로 전문성 키워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업무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조직 내 유연한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5일 ‘2024년 토목직 공무원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166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도시계획 체계 △조직문화개선 등 시민의 안전과 아산시의 체계적인 개발 그리고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토목직 공무원은 아산시의 건설과 전반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 아주 중요한 업무”라며, “그렇기에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배우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토목직 공무원의 결속과 자발적으로 교육하는 모습은 공직자로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직원들이 어떤 일이든 건의하면 국‧과장과 상의해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4.06.26 수요일161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충남도와 발맞춰 ‘아산 방문의 해’ 운영”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과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경귀 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15개 시장·군수, 충남도의회, 유관 단체장과 관광업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은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홍보 및 마케팅, 관장자원을 활용한 신규 관광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그 밖의 기타 교류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 이후에는 ‘충남이면 충분해’, ‘볼거리는 충남’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충남관광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으로, 충남도와 발맞춰 2025~2026년을 ‘아산 방문의 해’로 선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인프라 정비 및 수용태세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아산시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추진 중인 신정호 지방정원을 ‘충남 방문의 해’ 첫 초청방문지가 될 수 있도록 도에 협조를 구하고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한편, 아산시는 앞서 지난 20일 경찰인재개발원과 관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티투어 코스 개발 등 ‘아산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한 바 있다.
    2024.06.26 수요일145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보훈시정 적극 추진. 유공자·유가족과 소통 강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의 기관 대상 감사패를 수상했다.아산시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호국영령과 자유를 수호한 영웅들이 존중받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의전계획을 수립했다.또한 2022년 9월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행정의 방향과 비전을 정한 보훈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이행 해왔다.이와 함께, 주요 호국보훈 행사를 시 주관으로 개최해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있으며,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보훈 가족의 편안하고 품위 있는 삶 구현을 위해 참전유공자 수당 및 복지수당을 인상해 보상을 강화했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사회의 관심 유도와 위기상황 관리를 위해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위기상황을 관리하고 민간기업과의 후원을 연계하고 있다.아산시는 앞으로도 보훈 시정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남은 과제들을 이행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사망 시 예우를 강화해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계획을 포함해 공설봉안당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남산안보공원을 이전 조성할 계획이다.박경귀 시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보훈정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피부에 와닿는 시책을 마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보훈부 감사패는 아산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서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전수됐다.
    2024.06.26 수요일162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미래세대와 함께 호국정신 이어갈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5일 ‘어제의 헌신, 오늘의 자유, 내일의 평화’를 주제로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및 보훈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호국영웅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행사로 새롭게 구성, 리틀콰이어 및 에델바이스 합창단, 아산청년회, 온양청년회의소, 아산시 청년위원회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했다.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도 함께 이뤄졌다. 74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된 故 김정식님, 故 박정남님, 故 정맹영님 등 유공자에게 영예를 드높이는 전수식을 구성했으며, 6·25참전유공자 15명과 유가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와 함께 정선 아리랑 박물관에 소장된 자유와 연대의 상징인 아리랑 스카프를 재구성한 아리랑 손수건을 참전유공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해, 영웅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표명했다.박경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산시는 민선 8기부터 전국 최초로 보훈 시정 종합계획을 세우고 촘촘한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50% 인상한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내년에는 미망인 어르신들부터 수당 인상을 통해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해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과 남산안보공원 신정호 이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6·25행사 자리에 함께하는 젊은 미래 세대들이 오늘을 기억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보훈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며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영원히 기억하고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기념사 말미에 참전유공자들과 가족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한편, 아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 문화 조성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의 기관 대상 감사패를 수상했다.
    2024.06.26 수요일115
    자세히보기
  • 염작, 동화, 화천 보건진료소 준공식 가져...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갑희)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보건진료소 및 농업인 건강관리실을 신축하고 각 보건진료소별로 준공식을 개최한다. 염작 보건진료소(11. 22 신축)는 건축면적 44.65평, 지상2층, 동화보건진료소 (11. 23 신축)건축면적 44.81평, 지상2층, 화천 보건진료소(11. 26신축) 건축면적 44.81평, 지상2층 규모로 사업비는 각 보건진료소별로 134백만원으로 총 402백만원이며 지난 7월 13일 착공하였다. 이에 따라 22일 염작 진료보건소 준공식은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경과 및 사업현황 보고에 이어 유공자 표창과 테이프 절단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유근종, 이열우, 강언식, 이한구, 성후경, 박웅열 등이 아산시장상를 받으며 한정규, 정명순, 이창희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특히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거동불편 노인,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의 건강향상과 무병장수를 지키는 선도보건진료소 역할을 담당하고 농업인 건강관리실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역할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앞으로 지역보건의료시설 및 장비를 보강하여 진료여건 개선과 건강증진도모를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5세 건강장수 실현이 가능한 사회진입을 위한 전 시민 건강보장 체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4.11.22 월요일2551
    자세히보기
  • 중국 산동성 위해시 공무원 연수단, 아산시 방문

    아산시에서는 19일 오전 10시 40분 호서대학교 노근식 교수를 비롯한 중국 산동성 위해시 공무원 연수단 40명이 관내 기업체 및 주요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정 현황청취에 이어 시의회를 방문하고 관내 기업체인 삼성전자 공장 및 세계 꽃 식물원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중국 위해시 공무원 연수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한국어, 한국학, 문화 체험, 행정기관 견학, 기업체 연수 등을 목적으로 한국어 연수 희망공무원 500명을 선발하여 위해시 산동대에서 1년동안 한국어 1차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생 40명을 선발하여 호서대학교에서 2차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중국 산동성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기관이 지난 2001년 5월부터 오는 2051년 4월까지 호서대학교 중소기업연구원 박규일 원장 총괄 책임하에 중국 창업보육센터가 입주하고 있다. 한편 김영호 아산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ꡒ아산시는 황해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서해안 입구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세계 굴지의 자동차 생산과 전자정보 집적화단지,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it중심의 첨단 산업도시로써 경제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ꡓ이라고 말했다.
    2004.11.20 토요일2455
    자세히보기
  • 도고초, 제1회 꿈길높음 축제 개최

    아산시 도고면에 소재한 자그마한 초등학교가 알찬 축제로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화제의 초등학교는 전교생 40여명으로 이 학교 교장(김인이)이 구상한 학습발표회로 17일 관내 교육계, 학부모, 재학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듬합주, 독창, 연극, 에어로빅,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꿈을 높여 주고 스스로 자율적인 감격을 위해 마련한 이날 학습발표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유치부의 여섯 꼬마들이 펼친 “함 사세요” 연극에서는 기성 극단을 능가하는 솜씨를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40여명의 전교생 모두가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열심히 갈고 닦아 반짝이는 재주와 솜씨를 선보인 이번 행사를 통해 도고초 꿈나무들의 미래가 알차게 영글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다.
    2004.11.18 목요일2142
    자세히보기
  • 미담사례

    - 아산시의회, 수능시험학생 수송안내 적극 참여 - 아산시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김응규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이재복 국장) 직원들이 17일 오전 7시부터 조를 편성하여 버스터미널과 역전 등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온양고, 아산고, 온양여고 시험장으로 가는 수험생들에게 자가용을 이용하여 학교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주는 일을 자발적으로 실시하여 열심 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응규 의원은 “금년에 처음 실시되는 수능 고사장이 아산에 3개소에 배정됨으로써 아산지역 학생들에게 정서적, 육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시험도 잘 치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의회에서도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오늘과 같은 일을 하게 되었으며 내년부터는 좀더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04.11.17 수요일2076
    자세히보기
  • 민원인 쉼터, 아산10선 사진 볼거리 제공

    아산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장기간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 홍보 등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쉼터에 아산시 상징물 및 10선 사진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아산지회와 협조하여 종합민원실 옥외휴게실 외부 상단 공간을 활용하여 가로 10m, 세로 2m로 상징물 3점, 10선 등 총 13점을 설치했다. 아산상장물은 시목인 은행나무, 시화 목련꽃, 시조 비둘기와 아산 10선인 현충사, 봉곡사, 맹사성 고택, 민속마을, 민속박물관, 광덕산, 영인산자연휴양림,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이다. 아산 상징물 및 10선 사진을 통해 시민의 긍지와 정서 함양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쉼터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관광아산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4.11.17 수요일1659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