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방문단, 아산시 방문
진주시,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 활성화 아산시에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진주시 방문단이 4월 6일 11:00 아산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양 市간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양 자치단체간 공동발전과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영석 진주시장외 39명의 방문단이 아산시청을 방문 강희복 아산시장을 예방 양 단체장과의 상견례 및 행정, 경제,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각 분야 등에 대한 폭넓은 대화와 환담을 마치고 시정홍보 영상물을 관람 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생산라인 및 시설과 외암 민속마을 등을 견학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상호교류를 통하여 관광인프라 구축 및 전분야에 걸쳐 공동 이익의 창출 등 각 분야에서 조직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과 민간 교류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인구 35만명으로 영·호남과 중·남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서 실크산업, 생물산업 등 농산물 수출 제1의 남부권 중추도시로 성장하는 도·농복합도시이다.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나무심기행사 개최
아산시는 오는 4월중순까지 약 한달간의 기간을 정하여 산지자원화 및 경관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영인면 신수리 산27번지를 시작으로31개소 77ha의 산림에 21만본의 나무심기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금년도 나무심기행사는 광복 60주년과 식목일 60회의 해로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시 단위 나무심기 행사로 도고면 일원에서 31일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공무원 및 산림단체 임직원, 시민들이 함께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고면 와산리 산38-1번지에서 해송 등 4,500본을 가지고 의미 있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나무심기는 예년보다 봄 추위로 인하여 10일정도 착수 시기가 늦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예년보다 식목일 기념행사도 일주일 정도 늦어진 상태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광복 60주년과 식목일 60회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행사로 추진함으로서 순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역의 향토자생수종인 강송 등 사철 푸른나무를 선정하여 우리 민족성을 상징하는 나무심기 행사로서 의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기념행사를 통해 각급기관과 단체에서 나무 심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나무심기가 새봄의 전령사로서 한층 우리 시민들의 마음속에 다가갈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나무와 숲이 갖는 소중함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교육 및 가상훈련 실시
아산시는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29일 14시에 축산관련 업체관계자 및 공무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청 주관으로 구제역특별방역대책 교육 및 구제역 발생대비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가상훈련은 소, 돼지, 사슴등 우제류 사육농가와 이들 농가에 자주 출입하는 집유업체등 축산관련 업체 관계자 그리고 관련 공무원에 대해 구제역 방역요령 및 발생시 신고,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축사 소독 시연회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구제역 발생을 가상 최초 신고때부터 방역활동 등 일련의 조치 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이를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초동방역 능력을 배양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제역은 2000년에는 6개 시·군 15농가에서 2002년에는 4개 시·군에 16농가에서 발생 축산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이후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청정국을 선언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아산성웅이순신 축제 홍보대사 위촉
아산시는 29일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이한욱 시의회의장 및 단체장, 출향인사,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멸의이순신”의 김명민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시는 온 누리가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봄의 향기가 넘쳐 흐르는 4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펼쳐지는 제44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가 온천관광 휴양도시로 이름난 아산에서 이충무공의 탄신일을 전후한 4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장군의 유혼이 흥건히 배어 있는 현충사 경내에서 5박6일간의 대장정의 문을 연다. 이에 발맞추어 절찬리에 방영중인 KBS 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장군역으로 열연하는 김명민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해 본격적인 행사홍보에 임하게 된다. 또한 금년에도 정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로 개최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성웅이순신장군을 테마로 한 문화관광교육 축제로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충효정신의 문화축제이다. 특히 금년에 새롭게 보완 신설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거북선 주제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성웅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생동감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거리에 들어서면 마치 관람객들이 조선시대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도록 방문객을 유혹할것이다. 또한 다른 한편에서는 임진왜란때 23전23전승을 세웠던 조선군과 왜군과의 싸움 장면을 재연한 프로그램과 모함을 받고 압송되는 행렬, 군졸을 거느리고 군영을 순찰하는 이순신장군을 만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제2행사장인 곡교천변에서는 위풍도 당당한 거북선 5척이 등장하여 거북선 대회가 개최되고 수많은 거북선 등의 전시는 장엄한 행렬로 이어지며 난중일기의 중요부분을 번역하여 전시한 난중일기 거리는 그 어느 누구의 발걸음도 멈추게 할 것이다. 이와 같이 4월의 향기로운 꽃내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특히 자녀들에게 교육적 체험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함께 전국 최고의 온양온천과 도고온천 아산온천, 현충사, 전국에서 민속자료를 가장 많이 소장한 온양민속박물관, 조선조 500여년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외암민속마을과 청백리 맹사성 고택 등이 산재해 있어 하루 이틀을 머물며 돌아 본다면 최적의 관광코스도 될 것이다.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산시는 25일 3시부터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248개 기관·단체 및 주민 11,00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실시는 마을단위 생활주변 대청소, 다중이용 공공시설물정비, 도시미관 저해 훼손된 각종 부착물 등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중점 정비한다. 시는 겨울동안 더렵혀진 우리 주변의 생활환경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이후 하천, 저수지, 유원지, 도로변 등으로 확산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분위기 조성 및 살기좋은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