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정호 야외수영장』 운영 대성공!!!
아산시가 시민들의 부족한 레저문화시설 확충을 위하여 지난 7월 20일 첫 개장한 신정호 야외수영장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아산시 행정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산시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정호 주변에 야외수영장을 비롯한 자연친화형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7월 20일 준공식과 함께 개장식을 갖고 8월 19일까지 한 달간 야외수영장을 운영하였다. 아산시에 따르면 신정호 생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만 7,323㎡에 야외수영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다목적구장, 체육단련시설 6종이 설치됐고 부대시설로 잔디광장, 생태체험학습지 및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신정호 야외수영장은 수조면적이 1,139㎡로 탈의실, 샤워장, 매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 동안 총 5만 여명의 시민들이 수영장을 찾아 이용하였다. 아산시는 수영장 개장기간 동안 아산소방서의 심폐소생교육, 112 무선봉사단의 교통지도, 아산시 생활체육협의회의 안전지도, 아산보건소의 손 씻기 운동 홍보 등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아산시는 안전관리요원 10명을 공개 모집하였고, 공보체육담당관실 전 직원과 각 실과사업소 직원들을 안전관리요원으로 배치함으로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수영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이와 함께 아산시의회 이기원 의장과 김학복 부의장을 비롯한 정거묵 의원(온양4, 5동), 여운영 의원(온양4, 5동) 등 시의원들도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수영장을 방문하였으며, 공주시 등 타 자치단체에서도 아산시의 수영장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청 관계 공무원은 금년도의 수영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는 시민들에게 많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8·15경축 둔포 면민의날 행사 ‘성료’
- 둔포면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홍창남)는 지난 15일 둔포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광복절을 경축함과 동시에 주민 대화합을 위한 제56회 둔포면민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면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대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힘차게 웅비하는 둔포면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자랑스런 둔포인에 대한 모범면민상 노인도(남,71세), 최장수상 임재순(여,98세), 효자상 이성구(남,39세), 효부상 김복임(여 57세) 등에게 표창과 함께 부상도 푸짐하게 전달했다. - 이번 행사는 1부 행사로 동창회, 단체별로 15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축구경기외 학구별 족구, 육상, 줄다리기, 긴줄넘기, 훌라우프 돌리기 등 화합경기 및 기관단체별 번외 경기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 이어서 2부 행사로 둔포면민의 장기와 끼를 발산하는 주민발표회 및 노래자랑과 유명 인기가수를 초청한 공개방송 등이 펼쳐져 한여름 밤의 볼거리 향연을 연출했다. - 특히 6.25 전쟁시절부터 현재까지 한번도 끊임없이 개최된 자랑스런 행사로서 1952년 의용소방대에서 부락 축구대회가 시초로 1970년 제19회에서는 둔포면민헌장을 선포하고 대회 명칭을 둔포면민의날로 변경하여 2005년 제54회부터 둔포면민의날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현재에 이르는 면민의날 발자취를 한 곳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가져 좋은 호응을 받았다. - 홍창남 둔포면민의날 추진위원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행사로서 4년이 지나면 환갑을 맞이하게 되는 매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이번 행사가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어느 해보다 성대하게 성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신정호 야외음악당 준공 눈앞
- 미적감각 갖춘 아름다운 조형물로 새로운 볼거리, 문화공간 제공 ○ 도심속 시민종합공간으로 시민의 사랑은 물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야외음악당이 건립되어 새러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시민과 청소년 및 예술단체에 공연예술의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시는 신정호 관광단지내 잔디광장에 약10억원의 예산을 투입 무대면적 165㎡, 음향실 등 부대시설 135㎡ 등 300㎡의 음악당을 지난 2006년 5월 착공하여 오는 8월말 준공을 갖게 된 것. 그동안 신정호 국민관광단지를 전국 최고의 종합 휴양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조경시설은 물론 조각공원, 온천상징탑, 체육공원, 순환산책로, 생태체험장 조성 등 아낌없는 투자를 해온 아산시는 금번 야외음악당의 준공에 따라 시민 문화예술 욕구 충족은 물론 특히 청소년 문화공연시설로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여름철 휴양지 강당골 계곡 화장실이 변하고 있다.
- 강당골 친환경 화장실 “솔바람” “여울목” 화장실 문화 새바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 아산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산시의 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아산의 명소인 강당골 계곡에 여울목 화장실, 솔바람 화장실을 설치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선보여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화장실 사용문화가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시는 수도권 전철 개통대비 다중이 이용하는 휴게소 등 민간인 화장실 7개소를 지정하여 명패를 부착하였고 하반기 중 추가로 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관광 아산의 이미지에 걸맞게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행자부에서 국내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한 우수지역을 8월말에 견학하는 등 깨끗한 화장실을 통한 관광아산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내권 빌딩 및 주유소, 대형 식당등을 대상으로 화장실을 개방 지정하고 재래시장 및 유원지등에 설치된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아산시 명품 “아산맑은쌀” 금년에도 풍년농사 예약
- 항공방제시스템 구축 병해충 완전 예방 전국 최고품질의 “아산맑은쌀” 생산과 풍년농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산시가 항공공동방제 시스템 구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벼농사 관리로 선진 영농을 실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8. 13~8.14(2일간) 영인면 구성리, 성내리 등 아산맑은쌀 주산지 240만㎡에 대하여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종합방제를 실시 도열병, 홍명나방 등 잦은 비에 따른 병해충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쌀 품질향상과 기능성 쌀 생산을 위해 게르마늄 항공살포를 실시한 바 있는 아산시는 선진화된 항공방제와 풍력선별기, 현비석발기 등 시설개선과 첨단 영농을 위해 5억원을 투입하는 등 명품 아산맑은쌀의 최고 품질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