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회장 신철종)는 9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대강당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이한욱 시의회의장, 백청수 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장 및 기관·단체장. 쌀전업농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진행순서는 강희복 아산시장의 격려사, 쌀전업농연합회 정기총회 및 ‘05년도 사업계획 설명, 쌀전업 발전을 위한 회원교육,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하여 영농기반 확충 및 신기술 습득 등 사전준비로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하여야 하며, 아무쪼록 금번 모임을 통해 쌀 생산 전업농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이 전국에서 제일 사랑받는 명품쌀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산시 수화통역센타 개소식 개최
(사)한국농아인협회 아산지회(지부장 김정길)는 8일 오전 11시 충남농아인협회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김현병 시의회부의장, 노윤철 충남농아인협의회도지회장, 이창호 지체장애인협회아산시지회장, 오윤근 시각장애인협회아산시지회장 및 장애인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화통역센타 개소식을 거행했다. 이에 진행순서는 내빈소개, 설립목적 및 경과보고, 임명장수여, 공로패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주요사업보고, 중식 및 친교의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빠른 시일내에 수화를 익혀서 우리 농아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력”하여 주시고 “그동안 말할 수 없어 말하지 못하고 들을 수 없어 듣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던 농아인들의 마음을 헤아리어 그들의 입과 귀가되어 발전해가는 수화통역센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청소년 자원봉사 문화캠프 성료
아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만진)와 버금사랑회(회장 윤 한)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3일부터 3월4일까지 제7기 운영한 청소년자원봉사 문화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2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지난 5일 성모복지원을 찾아 그동안 배운실력을 바탕으로 “치어, 째즈, 밴드, 의상디자인, 모델, 힙합에 대한“끼”를 발휘하여 원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이번캠프를 통하여 요즘 지식위주 학교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사회라는 공동체를 익히는 동시에 문화를 통해 나누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건강한 인성을 형성하고 탈선을 방지하여 21C의 주역으로 부족함이 없는 지성과 덕성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한편 버금사랑회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학기중에도 방과후에 상설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희망을 원하는 학생들은 버금사랑회(☎ 544-1973),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국번없이(☎1365, 540-8550)으로 연락하면 된다.제7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개최
아산시는 지난 4일 시청상황실에서 조헌행부시장을 비롯 입지선정위원(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아산시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입지선정위원회 소개, 폐기물처리설치 추진경위보고,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지침보고, 위원장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연구기관에의한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의 건, ▶입지후보지타당성 조사 전문연구기관 선정 건,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 과업지시서 변경 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타당성조사 계획변경(안) 등 4건의 심의안건에 대해 심도있게 심의하고, 입지예정지중 3곳에 대해서도 현지 조사까지 했다. 이날 회의결과 “전문연구기관에 의한 타당성을 정확히 조사하여 그 결과를 참고하기로 의결하였으며, 또한 그 결과에 의거 입지타당성조사 변경계획”을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백년대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입지예정지로 선정되야 한다”고 말했다.온양6동 윷놀이 대회 개최
양6동(동장 김종선)은 지난 4일 동사무소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한해동안 차질없는 시정수행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줬던 기관단체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을유년(乙酉年) 새해 온양6동 발전을 기원하는 한마당 잔치였다. 한편 김종선 동장은 “온양6동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기관단체회원 여러분의 노고를 올해도 다시한번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